워낙 미통당-검찰-조중동 삼각동맹이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막 나가는 집단이라
'n번방' 포함해서 선거판을 흔들어볼 공작을
시도할거 같긴 한데, 언제 터뜨릴까
자꾸 초조하네요.
진위 여부 가릴 시간에 맞춰서 터뜨릴텐데,
막연하게 이번 주말이라고 보기에는
당장 모레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상으로 내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라 제대로
깜깜이 국면으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오늘 밤이나
n번방이든 라임이든 뭐든 집권 여당 쪽의
유력 인사를 엮어서 '단독' '긴급' '의혹' 이거로
거의 50~100만 가까운 기사 투척을 하면서
흔들어 댈건데, 암만 김어준 총수와
이해찬 대표가 공작이 들어올 수 있다고
김을 뺐다 하더라도 정치 무관심층 포함한
무당층 아니면 약한 강도의 지지층들이
흔들리고 그러면 5~15% 정도까지는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지라 안심을 못하겠네요.
무엇보다 5~15%가 왔다갔다 하면,
100개 지역 넘는 곳의 판이 흔들릴 수 있을만한
소재로 공작할 겁니다.
그런지라 김대호 막말 그리고
차명진의 인간 같지도 않은 막말 그걸 듣고도
마음껏 분노만 하지 못하고, 왜 빠르게
김대호-차명진을 제명하겠다라고 이야기했을까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김대호-차명진 제명으로 어느 정도
논란이나 화제로 끌어들인 다음
공작 개시하는거 아닌가 하는
말같지도 않은 뇌피셜까지 해봅니다.
아니면, 뜬금 윤석열이
검찰총장 사퇴 선언하며
프레임을 바꾸려 하는건가 그거까지도
생각해보네요.
아무튼, 미통당-검찰-조중동의
삼각동맹의 공작을 잘 넘어가고,
제발제발 21대 총선에서
미통당-검찰-조중동 집단에게
최악의 결과로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첫댓글 금요일 저녁 정도 아닐까요. 해찬들도 이미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tf 꾸려놨다고 했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시나리오가 제일 쎄기는 한데 그건 또 너무 정치적 행보라...
보통 빅뉴스는 금요일 쯤 터트립니다. 주말은 종이 신문이 발행 안되고, 또 그래야 주말 내내 인터넷 기사만 떠 있거든요.
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대방이 준비된 상태면 오히려 역풍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한다면 내일이 가장 낫겠죠.
금요일부터 당장 사전투표가 시작되니까요.
금요일이면 주말이 끼어 있어서 폭발효과가 묻힐 수 있고, 상대방이 대응할 시간을 줄 수 있죠
해찬들옹말로는 그쪽에서도 역풍때문에 재고해야한다는목소리가 있다는데 아마 이판사판으로 나가지않을까싶습니다. TF구성해서 대응책마련해놨다니 잘대응했음합니다.
해찬옹이 알릴레오 출현해서 총선까지 대처 못 하게 이번 주말에 터트릴 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어느정도 소스를 잡아놓았고 대책위를 구성해 두었답니다.
저는 안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민주당이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
누구 하나 총대 멜 인간이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