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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AS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허벅지쪽이 아파서 병원에 가봣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바지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너무 진동을 많이 가해서 하체진동강화중상증에 걸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수술을 받아야 다리 절단을 피할수있는 버거씨병과 비슷한 무서운 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의사선생님께 제발 치료해달라고 싹싹 비시면서 부탁했죠..ㅠ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저한테 무슨 줄을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의사선생님께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깐 의사선생님이 그건 낚시줄이에요..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낚였어요.. |
ㅋㅋㅋ죄송해요;; 저도 낚였거든요;;
첫댓글 그렇군요..빨리 완쾌 하시길..
왜이러세요 님.. ㅋ
띠리띠리 난 세살때부터 신용카드를잃었어
그래서엄마한테혼났어
.........................................
읽으면서 램프와무음으로 설정해논나는..
아 놀랬잖아요...
아 존나 놀랐잖아요.
낚시줄 쓰는 방법은요 목에 매고 꽉조르세요
ㅎㅎ ,와 그러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 나는 낚이지 않았지요
그렇군요.. 버거씨병과 같은거라니, 어서 완쾌하시길
햄버거씨병 무섭죠....
딱보고 낚시인거 눈치챘음
난 처음부터 하체진동강화증상증 이라고 할때부터 ㅋㅋㅋ
아... 난 왜이렇게 잘속지.
되질래 난 믿엇다
이야~ 월척이네..ㅋㅋㅋㅋㅋ
드르륵해서 낚인줄 모르고 있다가 꼬릿말 보고 알았네...
하체진동.. 까지 일고 낚신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하체진동이래
담배끊고 금단현상오면 상체진동인가?
낚엿다 ㅅㅂ.. ㅋㅋ
.....
개념은어디있니?
나는 만날 무음이센 ㅋㅋ
장난하니. ㅋㅋㅋㅋ
그럴싸 해서 믿을뻔했다 ㅡㅡ
낚였다고 우리까지 낚는 당신은 물귀신~
나 울뻔 햇어
상큼한데?ㅋㅋ
너 이씨발놈아 뒈지고 싶냐 안그래도 핸드폰없는데 너 뒷통수조심해라
-_-..?
낚일 뻔 했다 -_-;
진지하게 읽고있었는데.
인터넷이 이상한가 외계어로 보이는건 나뿐>?
저도..;
나도 이거보면서 램프와무음으로 설정해놨는데 이런 ㅋㅋ
뭐야 벨소리로 바꿧는데
난 맨날 팬티 가운데 놓고 진동 돌려서 문자 올때마다 싸요
ㅂㅅ
제대로 미쳤다..
훗.
예상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여러분 저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낚여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하하하
아나 ㅅㅂ 절라 놀랬어 ;ㅁ;!!!!
아 깜짝아..=_=
"하체진동강화중상증"에서 깨달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