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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21 KOSPI 3,240.79(-0.83%)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64.18(-3.75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해 3,230선 초반까지 밀려나는 모습.오전 장중 3,250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225.56(-42.37P, -1.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240.79(-27.14P, -0.83%)으로 장을 마감.
지난 주말 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발언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불러드 총재의 매파적(통화 긴축 신호) 발언으로 조기 테이퍼링(매입 자산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국내 증시도 하락. 아울러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 17~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를 기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지배적인 변이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사흘 연속 동반 순매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57명(국내 발생 317명, 해외 유입 40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영향으로 엿새 만에 300명대로 감소.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01만4,81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2%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특히, 일본 증시는 3% 넘게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19억, 1조820억 순매도, 개인은 1조9,7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29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4계약, 6,42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3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1.35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2.0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하락한 110.18로 마감. 외국인이 6,25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연기금등, 은행은 2,495계약, 1,589계약, 1,03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상승한 126.65로 마감. 외국인이 2,91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06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3.16%), KB금융(-2.99%), 삼성물산(-2.21%), SK하이닉스(-2.01%), SK텔레콤(-1.68%), POSCO(-1.32%), 기아(-1.24%), 현대모비스(-0.87%), 현대차(-0.85%), 삼성전자(-0.75%), SK이노베이션(-0.54%), NAVER(-0.25%)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89%), LG전자(+2.23%),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삼성SDI(+1.04%), LG생활건강(+0.76%) 등은 상승. 카카오, LG화학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5.61%)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2.04%), 통신업(-2.02%), 운수창고(-2.00%), 비금속광물(-2.00%), 유통업(-1.91%), 종이목재(-1.87%), 철강금속(-1.70%), 금융업(-1.67%), 증권(-1.54%), 보험(-1.50%), 은행(-1.45%), 건설업(-1.19%), 음식료업(-1.05%), 운수장비(-0.77%), 전기전자(-0.7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1.83%), 기계(+0.2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0.79(-27.14P/-0.83%)
- 코스닥시장 -
6/21 KOSDAQ 1,010.99(-0.48%)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4.59(-1.29P, -0.13%)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키워 1,006.83(-9.05P, -0.89%)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1,013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0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1,010.99(-4.89P, -0.48%)로 장을 마감.
Fed 일부 위원의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따른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 497억 순매도, 개인은 1,48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4.76%), 에이치엘비(-3.18%), 펄어비스(-2.85%), 원익IPS(-2.02%), CJ ENM(-2.02%), SK머티리얼즈(-1.86%), 티씨케이(-1.83%), 리노공업(-1.76%), 카카오게임즈(-1.73%), 엘앤에프(-1.60%), 솔브레인(-0.94%), 케이엠더블유(-0.87%), 스튜디오드래곤(-0.72%) 등이 하락. 반면, 씨젠(+16.36%), 셀트리온제약(+7.76%), 에코프로비엠(+2.94%),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에스티팜(+0.89%), 제넥신(+0.58%), 알테오젠(+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2.34%), 인터넷(-2.28%), 통신방송서비스(-2.15%), 운송장비/부품(-2.00%), 종이/목재(-1.94%), 디지털컨텐츠(-1.93%), 금융(-1.87%), 출판/매체복제(-1.72%), 기타 제조(-1.62%), 오락/문화(-1.61%), 반도체(-1.59%), 통신서비스(-1.45%), IT S/W & SVC(-1.26%), 기계/장비(-1.18%), 운송(-1.1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제약(+1.71%), 유통(+1.40%), 일반전기전자(+0.33%),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0.99P(-4.89P/-0.48%)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 소식 등에 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국내 주요 조선사, 대규모 선박 수주에 조선 테마 상승.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공급 계약설 및 OLED 소재 수요 큰 폭 성장 전망 등에 OLED 테마 상승. ▷체코, 원전 안보평가 질의서 발급 예정 소식 속 원전 수주 기대감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공작기계, 유전자 치료제/분석, 콜드체인(저온 유통)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속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하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여행, 백신여권,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등의 테마가 동반 하락.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미디어(방송/신문), 페인트, 교육/온라인 교육, 시멘트/레미콘, 종합상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우주항공산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 |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금일 인터뷰를 통해 "모더나가 mRNA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고 한국이 위탁 생산을 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에 투자를 해서 mRNA 백신에 대해 생산하는 검토도 현재 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협력 필요성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금일 언론을 통해 "3분기 접종 계획에 필요한 백신과 국내 공급량을 비교할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약 2,300만명 등으로 계획했으나 상반기 1,5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해 이보다 적은 인원에 대한 접종이 진행될것으로 보이고 공급은 충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3분기 주력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바뀌는 구도로 가고 있다"며, "노바백스의 허가가 차질을 밎는다고 해도 3분기 8,000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필요보다 많은 양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서린바이오,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mRNA/코로나19(모더나) 테마가 상승. ▷한편, 언론에 따르면, 인도發 델타변이가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주요국가들이 코로나19 방영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신규 확진자 중 델타 감염자의 비중은 영국이 98%로 가장 높고, 포르투갈 96%, 이탈리아 26%, 벨기에 16%, 독일 15% 등 순으로 나타남. 스콧 고틀리브 前 FDA 국장은 최근 방송에서 "mRNA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델타 변이에 약 88% 효과를 보이고, 얀센 AZ도 약60%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다시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 박사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두드러지게 높아 세계적으로 지배종이 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상당히 진척돼있다"고 밝힘. ▷특히, 지난 17~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영국은 성인 인구의 80%가량이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았고 60%가량은 2차 접종까지 끝냈지만, 그럼에도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것은 전파력이 알파(영국발) 변이보다 60% 센 델타 변이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스마트,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 씨젠, 진원생명과학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타액 검체 채취 키트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조선 | 국내 주요 조선사, 대규모 선박 수주에 상승 |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유럽 소재 선사와 1,0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0%) 규모 공급계약(VLCC 1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3-06-30) 및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3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7%) 규모 공급계약(LN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3-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9만1천㎥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3척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와 2,56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19%) 규모 공급계약(115K P/C (LR2) 4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4-03-31) 공시.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1.1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6.0%) 규모 공급계약(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4-12-31)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일부 조선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공급 계약설 및 OLED 소재 수요 큰 폭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만~300만장에 이르는 OLED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르면 이번주 내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지난달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범용 제품인 55인치 기준 올해 1분기 OLED 패널 평균 가격은 510달러(약 58만원)으로 이를감안해 단순계산할 경우 계약 규모는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의 OLED 패널 거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 2022년 전세계 OLED 소재 수요가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패널 업체들의 OLED TV 생산 확대,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채택률 증가, OLED 패널 Application 적용 다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야스, HB테크놀러지, AP시스템, 힘스, LG전자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LG전자는 올 8월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기대감과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사 출범 기대감 등도 호재로 작용.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계절적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주요 스마트폰업체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HTL, R’, G’, Red host 소재 출하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 |
원자력발전 | 체코, 원전 안보평가 질의서 발급 예정 소식 속 원전 수주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신규 원전사업을 추진하는 체코가 이르면 이달 한국, 미국, 프랑스에 안보평가 질의서를발급할 것으로 전해짐. 체코가 중국과 러시아를 신규원전사업 잠재 공급국에서 완전 배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수주전은 한국, 미국, 프랑스 3국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재훈 사장은 현지시간 17~18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신규원전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체코 정부에 표명하고 주요 인사 면담 등을 진행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이프로젠 MED, 두산중공업, 보성파워텍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 |
정치/인맥(최재형)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PNR리서치가 지난 19일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번 조사에서 4.5%를 기록, 처음으로 5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반면,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X파일 논란 등 연이은 악재 여파로 30% 초중반대로 내려갔음. ▷한편, 최 원장은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오픈베이스, 피피아이, 이루온 등 정치/인맥(최재형)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
▷현지시간 6월18일 뉴욕증시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내년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78.90(-2.44%) 하락한 3,152.81을 기록. 특히, 인텔(-2.64%), AMAT(-4.43%), 마이크론테크놀로지(-4.58%) 등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티세미콘, 쎄미시스코, 동진쎄미켐, 월덱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한편, 금일 관세청은 6월 1~20일 수출은 32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8.5% 증가했다고 밝힘. |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속 하락 |
▷지난 17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X파일이 이명박 BBK 문제처럼 야당 경선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면서 "윤 전 총장이 쉽게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함.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최근 여권과 야권 경쟁주자들로부터 '간보기 정치' 비판 등 견제 잇따른 가운데, 이번 부인과 장모를 둘러싼 여권발(發) '윤석열 X파일 의혹' 확산과 대변인 중도 사퇴 등의 이슈가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덕성, 클라우드에어, 대덕전자, 서연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53,300원 (+4.72%) | 멕시코와 항암제 16종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항암제 16종의 멕시코 유통 판매를 위해 멕시코 정부에서 지정한 의약품 조달 회사인 메디멕스(Medimex)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첫 해 1,404만 달러(약 160억원), 2024년까지 4년간 총 약 5,4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임. ▷이와 관련 강덕영 동사 대표는 "현재 콜롬비아, 칠레, 쿠바 등 중남미 11개국에 항암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중남미 2위 경제대국인 멕시코에도 공급을 하게 됨으로써 의약품의 우수성과 안정적 공급능력 및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힘. | |
대원제약 (003220) 16,650원 (+4.72%) | 2분기 분기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별도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은 893억원(YoY +20.4%),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70.4%)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해열, 진통효과가 있는 제품들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며, 상품으로 도입/판매중인 신바로(녹십자, 골관절염치료제), 아카브/투베로(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 복합제)등 고령화, 만성질환 제품군들의 고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진료과 다변화, 사업다각화, 신제품 출시로 올해는 매출 11% 성장, 영업이익률 10%의 실적 시현이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2,000원[신규] | |
셀트리온 그룹주 |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효과 확인 소식에 상승 |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결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실험용 쥐 50마리에 렉키로나를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투여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도 줄어드는 등 임상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앞서 진행된 페렛 대상 시험에서의 임상 용량 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효능이 입증돼 높은 중화능력을 입증했다고 언급. 또한, 렉키로나 투여군의 생존율은 100%인 데 반해 대조군의 생존율은 50%에 그쳤다고 덧붙임.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렉키로나의 성공적인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이어, 남아공(베타) 변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동물 효능시험을 통해 입증하게 됐다"며 "현재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인도(델타), 브라질(감마)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 효능시험에서도 긍정적 결과 도출 시 제품 수출 협의나 해외허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한편, 금일 언론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이 최근 영국 바이오기업 익수다 테라퓨틱스의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익수다 테라퓨틱스 이사회 멤버로서 앞으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익수다 테라퓨틱스는 최근 셀트리온이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총 4,700만 달러(약 520억원)을 투자한 기업으로 알려짐.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현대위아 (011210) 98,600원 (+1.13%) | 현대·기아차 투자 사이클 재개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0년만에 재개되는 현대·기아차의 투자 사이클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기존 공정의 '내연기관 → BEV' 전환과 더불어, 다품종 소량 생산 위한 Cellular 공정의 신설이 대폭 늘어난다고 설명. 아울러 부품 부문은 현대·기아차의 SUV·Luxury·BEV 중심 신차 확대와 해외 완성체 업체의 BEV 수주 증대로, 높은 수익성의 4륜 구동 시스템과 등속 조인트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밝힘. ▷이에 2분기 매출액 1.84조원(+52% 이하 YoY), 585억원(흑전)을 시작으로, 2021E & 2022E 각각 2,682억원(+273%), 3,886억원(+45%)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50,000원[상향] | |
한국전력 (015760) 25,050원 (-6.88%) |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약세 |
▷동사가 발표한 2021년 3분기(7~9월분)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에 따르면, 3분기 전기요금 적용 기준은 지난 2분기와 동일한 kWh당 -3원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국제연료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영향으로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요인이 발생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2분기 이후 높은 물가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할 필요성을 고려했다"고 설명.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바이오니아 (064550) 19,500원 (+7.44%) | mRNA 분해 신약 원료약품 및 나노 신소재 공장용지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질병 유발 mRNA를 분해하는 신약의 원료약품과 정부의 10대 핵심소재(WPM) 육성 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구리 나노 선(nanowire)을 양산할 공장 부지 6만여㎡(1만8,157평)를 충남 공주시에 확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충남 공주시·계룡건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남공주산업단지개발㈜와 공장용지를 123억여원에 분양받는 계약을 맺었으며, 신소재 및 신약 공장 건설에는 분양가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830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한오 동사 대표는 "대전지역 임상시험용 원료약품 제조시설까지 완성되면 매년 최대 10개 이상 원료 약품을 생산해 임상에 투입할계획"이라고 밝힘. | |
골프존 (215000) 117,500원 (+6.14%)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언론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개편해 다음 달 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2주간의 이행기간 뒤 내달 15일부터는 8인모임까지 허용하며, 비수도권에서는 내달 1일부터 바로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스크린골프 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최대주주인 골프존뉴딘홀딩스도 동반 상승세를 보임. | |
에스제이그룹 (306040) 31,550원 (+4.82%) | 리오프닝 성장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면세점 등은 다소 부진했으나, 온라인 등 채널 다변화를 통하여 수익성은 개선되었으며, 올해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리오프닝(Re-opening)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회복과 더불어 온라인 채널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신규 브랜드 론칭 및 글로벌 진출 등으로 성장성 등이 부각되면서 향후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레고켐바이오 (141080) 52,300원 (+3.36%) | 英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 확장 계약 체결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英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 확장 계약 체결 및 계약금액 증가에 따른 정정 공시. 이와 관련, 선급금 및 마일스톤(개발/허가/상업화 등 단계별 수령 예정) 은 4,963.15억원에서 9,199.7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이번 기술이전 확장계약은 하반기 기대되는 연이은 이벤트들의 시작을 뿐이라고 판단되며 Top pick으로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 |
에코프로비엠 (247540) 213,500원 (+2.94%) |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924억원(전년동기대비 +54%), 영업이익 214억원(전년동기대비 +5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를 시작으로 외형성장이 본격화되며 전방수요 및 이에 따른 선제적 증설, 수직계열화에 따른 외형성장 및 고수익 기조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3분기부터 배터리 양극재 사업의 성장폭이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 이는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확대 및 해외 거점의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주요 고객사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 상승[유지], 목표주가 : 273,000원[유지] | |
TJ미디어 (032540) 5,650원 (+2.54%) |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노래방 산업 정상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7월1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르면 수도권은 6인까지 모임이 허용되며, 일부 유흥시설, 노래방, 식당/카페 등은24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각 지자체에 따라 자율적 해지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 모임금지를 전면 해제하며유흥시설을 비롯해 노래방,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노래방 산업 정상화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 |
연이비앤티 (090740) 4,650원 (+2.20%) | 메디칸과 줄기세포 배양사업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줄기세포 배양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메디칸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배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이를 위해 동사는 메디칸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향후 메디칸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며, 또한 공동연구소 및 배양센터 설립을 추진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국내 줄기세포 치료시장은 2020년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시행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44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메디칸과의 공동사업을 통해 전 세계 줄기세포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하나머스트제6호스팩 (307160) 2,095원 (-2.78%) | 주권 상장폐지 우려 예고에 소폭 하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주권 상장폐지 우려 예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존립기한 만기 6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아 2021년5월26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동사가 관리종목 지정 이후 1개월 이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힘(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한 : 2021년6월25일). | |
지트리비앤티 (115450) 10,950원 (-3.1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자기주식 처분 결정 취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성머스트스팩5호 (380320) 8,780원 (↑29.88%) | 3 | 신규상장 사흘째 상한가 |
한세엠케이 (069640) 6,310원 (↑29.97%) | 1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속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오픈베이스 (049480) 6,010원 (↑29.95%) | 1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넥스턴바이오 (089140) 8,640원 (↑29.92%) | 1 | 코비박 코로나19 백신 개발진 국내 생산관련 사업 논의 소식에 상한가 |
PN풍년 (024940) 13,450원 (+28.71%) |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루온 (065440) 5,520원 (+23.77%)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단조 (024740) 4,065원 (+21.89%)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메론 (049430) 21,000원 (+20.00%) | 김동연 전 부총리 대권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정치/인맥(김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서한 (011370) 2,380원 (+18.11%)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속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피피아이 (062970) 10,400원 (+17.12%)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씨젠 (096530) 74,700원 (+16.36%)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서린바이오 (038070) 21,900원 (+15.26%)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및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휘닉스소재 (050090) 1,635원 (+12.37%)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야스 (255440) 19,600원 (+11.68%)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와 약 5조원 규모 OLED 패널 공급 계약 체결 전망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진원생명과학 (011000) 33,250원 (+11.02%) |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및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켐온 (217600) 4,380원 (+10.89%) | SK바이오사이언스 1,500억원 투자 안동 백신 제조공장 증설 소식 속 급등 | |
인포뱅크 (039290) 16,100원 (+10.27%) |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엑세스바이오 (950130) 23,550원 (+10.05%)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AP시스템 (265520) 33,500원 (+9.48%) | OLED 테마 상승 속 OLED 투자 모멘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 |
휴마시스 (205470) 13,500원 (+9.31%)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