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우리 아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해마다 300명의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아 우리 아이들을 어찌할까요?
저는 이번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정근식 후보를 돕기 위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후보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이번이 일곱 번째 교육감상임선대위원장으로
이번만은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궐선거야 말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한 향후 20년을 결정할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장은 경쟁의 교육,
차별의 교육,
인성이 사라진 서로가 서로를 가해자 피하자로 모는 학교 폭력이 난무하는 교육,
서로를 불신하고 갈라치는 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것도 모자라
이를 더 부추기고 한줄세우기의 경쟁교육으로 차별교육을
아예 미친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교육감을 하겠다고 나서는 세상입니다.
만약 서울교육이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우리아이들을 어찌될 것입니까?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협력의 교육, 지원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정근식 후보 돕기를 결정한 것입니다.
제가 만나 대화 해본 정근식 후보는 사랑과 따뜻함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분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참으로 진실되고 따뜻함이 몸에 베어 있는 분이십니다.
이런 따뜻함을 가지신 분 ,정근식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원할 분이십니다.
하지만 이번 10월 16일 선거에서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아니라,
진보후보의 당선이 아니라, 우리 교육을 사랑과 따뜻함이 살아있는 곳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정근식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10월 16일,
정근식 후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울시교육감 정근식후보 상임선대위원장
김옥성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