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영화 'UNSTOPPABLE".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흡인력!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릴 만점의 액션 영화!
위험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전하고 싶은 영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인정 받은 열차도 제어가 불가능할 때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가공할 무기로 변할 수 있다는 강환 메세지!
복잡한 열차운행 시스템에서 편리함을 주기 위해 도입된 무선전화기와 현대인의 일상생할에서 떼어낼 수 없는 핸드폰이 경우에 따라서는 중대한 휴먼 에러를 유발하는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위기에 직면하여 안일한 대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노련한 숙련자 몇몇의 역할이 위기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인건비 절감을 위해 경력자 보다 신참자들을 채용하고 있는 국내 소규모 운영사들에게 무언의 경고를 암시하는 영화...
Story-
사상 최대의 미션, 폭주하고 있는 무인 열차를 멈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
패놀 등 위험품을 적재한 100만 톤 무게의 폭주 열차와 학생들을 태운 열차, 전방 도시 10만 명의 위태로운 목숨!!
구내 기관사가 선로전환기를 전환하려고 잠깐 운전실을 떠 난 사이, 스로틀 레버(가감간)는 역행위치, 제동공기관 마져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제어가 불능인 상태로 건널목에서 트럭들과 충돌하면서 도심을 향해 질주하는 폭주열차를 막아라!
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동 탈선기를 이용한 열차 탈선 계획이 무산되어 열차 속도는 계속 상승하고 열차 속도로 미루어 도심가운데 많은 대형 탱크들이 있는 화학공장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급곡선 고가선로에서 열차 탈선 전복은 필연적! 이 경우 열차에 적재된 위험품과 화학공장의 탱크내의 화학물질이 폭발할 경우 도심은 순식간에 죽음의 도시로 바뀌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 이전에 열차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면...
노련한 기관사역을 맏은 프랭크 반즈(덴젤 위싱턴)과 신참 코니 후퍼(로자리오 도슨)가 기관차를 몰고 폭주열차를 추격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대의 헬기와 경찰차량 등 비상조치 차량들이 함께 이어지는 추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