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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아는 형님’ 허영지, 이상민 [사진 = JTBC 예능 ‘아는 형님’ 화면 캡처] |
명절날로 설정된 상황에서 이수근과 조혜련은 가장 큰 형님인 강호동의 집을 찾았다. 강호동의 부인인 홍진영은 늦게 도착한 조혜련에게 명절음식을 하느라 힘들었던 기색을 드러내며 마사지를 요청했다.
이어 박나래, 서장훈 부부와 김영철, 조정민 부부가 도착했다. 특히 박나래는 무당 콘셉트를 잡아 다른 출연진들의 점을 봐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철은 조정민을 아내로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허영지와 이상민 부부도 등장했다. 허영지는 각자의 집에 소고기를 10인분씩 보냈다는 얘기를 전하며 자산이 많은 것처럼 설정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상민을 향해 “형수가 형 빚 다 갚아줬죠”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래서 얼굴 핀 것 봐”라고 거들었다.
좋은 소식에 멤버들은 허영지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허영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려하자 이상민은 “앉아”라며 동생들부터 부르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나래가 개업행사 퍼포먼스 시범을 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