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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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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오배송 된 김치택배 뜯어서 법정에 선 40대 여성.jpg
이재롱 추천 0 조회 17,782 22.03.06 18:37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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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6 19:14

    내택배가 아닌데 열어서 심지어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

  • 22.03.06 19:14

    남의 택배를 왜 뜯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심지어 다 돌려주지도 않았네

  • 22.03.06 19:15

    나 이사오고 집주소 자주 잘못적는데 다들 다 돌려주시던데 왜그러실4ㅏ..

  • 22.03.06 19:19

    상할까봐는 무슨,,,,,, 그걸 뜯어서 소분해서까지? 나도 저런적있는데 택배도착하자마자 1시간만에 찾으러갔는데 이미 다 뜯어서 박스까지 다 버리고선 내용물만 주더라

  • 22.03.06 19:24

    근데 나 잘못온 택배 받은적 있는데.....나도 마침 비슷한 사이즈의 택배를 받을 게 있어서 당연히 내껀줄알고 뜯어봤었어ㅠㅠ남의껄 왜뜯냐 이런댓 있길래.....바로 연락해서 돌려주긴함

  • 22.03.06 19:25

    난 손도 안댄다 무슨 걱정해서 냉장고 넣었다는 사람이 일부는 안 돌려줘? 말이 되나 ㅋㅋㅋ

  • 22.03.06 19:26

    내 택배도 공동택배함에 있던거 본인이 잘못가져가서 암생각없이 뜯었다가 죄송하다고 포스트잇 붙이고 뭐 이것저것 넣어서 주심… 잘못보거나해서 가져가는 경우 있긴하더라..근데 왜일부만 주냐규 ㅡㅡ 어이없네

  • 22.03.06 19:48

    우리집도 그랬는데 이거 얼마나 뒀다가 치우던지 해야해? 한달 넘은거 있는디;;;;;

  • 22.03.06 19:50

    우리집도 자꾸 전에 살던 아저씨 가족들이 택배를 잘못 보내서 자주 저러는데 그냥 문앞에 냅두면 알아서 다시 가져감 ㅋㅋㅋㅋㅋㅋ저걸 뜯어서 소분까지 한거는 불순한 의도가 넘나...

  • 22.03.06 19:54

    글고 반대로 내가 같은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했는데 주문한거 한참 지나도 안오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배송 페이지 들아가봤더니 전 주소로 적은거.. 한달 정도 지났는데 혹시나 해서 전 주소 찾아가봣더니 그대로 박스도 안뜯고 보관 해주셨더라 ㅋㅋㅋㅋㅋ감사인사랑 사과 겁나함 ㅠㅠ

  • 22.03.06 19:53

    궁금한거 있어
    우리집앞으로 오배송된 택배있어서 그냥 만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문앞에 그대로방치했는데 도난?분실돼도 내탓아니지?
    택배주인이 호수 잘못입력하거나 택배기사가 호수 잘못보고 오배송된거니 내가 굳이 전화해서 뭔가 조치를 취하고 싶지않아가지고 ㅋㅋ ㅠㅠ

  • 22.03.06 19:58

    아무생각 없이 뜯는것까지는 그럴수있다지만 뻔히 본인이 시킨적도 없는 김치를 소분해서 냉장고에 쳐넣어놓은건 에바지 ㅋㅋㅋㅋㅋㅋㅋ 으휴 투명

  • 22.03.06 20:00

    소분한거부터가 의도가 있지 않나

  • 22.03.06 20:08

    소분을 왜해.. 그냥 통째로 넣어놓는것도아니고 뜯는건 뜯을수있다고봄 인적사항 적힌거 글씨도 깨알같아서 울엄빠도 잘 확인 안하시더라..

  • 22.03.06 20:09

    그냥 썩든 말든 본인 거 아니면 손도 대지마세요..

  • 22.03.06 20:14

    난 택배 많이시켜서 집앞에 항상 택배박스가 쌓여있어서.. 집앞에 놓여있으면 무심코 뜯을순 있다고 생각해ㅜㅜ 근데 본인이 시키지 않은거 확인한뒤엔 운송장 확인했을텐데 그 이후 행동이 잘못된거같아. 본인거 아닌줄 몰랐으면 모를까 남의것이란걸 알고 난 뒤엔 손대지 말았어야지

  • 2..나도걍우리집껀지알고 다뜯긴함

  • 22.03.06 20:28

    지랄하네 ㅋㅋ 본인이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왔는데 왜 걍 뜯어서 냉장고에 넣음??;; 택배 주인 왔으면 돌려줘야지

  • 22.03.06 20:28

    도둑질이지 뭐..해외나가서 썩을까봐 소분했다 (남의꺼 챙겨줄려는 목적이었다 라는건가 본데) 그러면 남한테 소분한거 나눠줬다며. 다른사람 통에 들어있어서 못줬다 한거부터 뭐.

  • 22.03.06 20:31

    ㅠ난 항상 택배 많이 시켜서 막 뜯는데 조심해야 되겠음 뭐시킨줄도 모를때도 있는데 저사람은 근데ㅈ고의적이였으니 그랬겠지...?

  • 22.03.06 20:35

    앞집 아줌마
    내 매운파김치 들고가서 자기들이 먹고
    연락도 안해줌..;;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헷갈렸다고 ㅅㅂ

  • 22.03.06 20:49

    헐 여시는 신고 안했어?

  • 22.03.06 21:34

    돈으로 돌려준다고해서 받고 치웠어 ㅅㅂ

  • 22.03.06 20:51

    손 안대야맞지

  • 22.03.06 21:06

    뭘 생각해 주는 척 상할까봐래

  • 22.03.06 21:54

    오...나 똑같은 일 겪었었어 김치안시켰는데 택배가 온거야 가족들도 안시켰대. 알고보니 우리집이 예를들어 101호면 상가 101호로 가야하는데 우리집으로 왔던거.. 난 다행히 번호가 다 기재되어있어서 연락햇음.. 근데 난 건드릴 생각조차안들던디.. 저사람은 암만 날이 더워서 보관했다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3.06 23:01

    잘못온거 그냥 둔다는 소리지?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게 아니라?

  • 22.03.06 23:21

    잘못왔다면 그대로 문앞에 두면 안되나..버리고나서 모른다고 한다고...?? 다른사람 재물을 함부로 취급하면 안되지

  • 22.03.06 23:27

    @fhEh1emdekacjd 여시 입장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여시가 물건을 버려서, 그리고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거짓을 말해서 택배원이나 구매자 혹은 판매자가 손실 비용을 냈겠네..
    보관해주는 배려 역시 당연한게 아니라는말도 공감해.
    시비를 걸거나 따지려는게 아니고 단지 놀랍다.. 본문과 다르게 내 댓이 길어졌네 답글 고마워~

  • 22.03.07 00:41

    누가 보관을 해줘.. 보통 자기꺼 아니면 집앞에 걍 두고 잘못 보낸 사람이 찾아가지 저 소송 사람은 일부 돌려줘서 무죄지 버려서 소송걸면 명백한 점유물이탈임

  • @fhEh1emdekacjd 근데 버리는 것도 점유이탈 아닌가.. 그걸 옮겨서 갖다 버린건데;; 그냥 놔두던가 꼴보기 싫으면 택배사에 연락해서 가져가라해야지 버리고 모른다고 하면 어떡해..

  • 22.03.06 23:43

    그냥 두면 될걸....참 별 그지들 많아

  • 22.03.07 01:06

    나도 오배송으로 우리집으로 택배 잘못온적 있는데 진짜 짜증나던데.. 팔 다 뻗어야 들 수 있는 큰 물건이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다시 안가져가더라고?? 결국 내가 택배사 전화해서 다시 수거해갔는데 언제 도착했냐 이름 뭐냐 이딴거 대답하는데 왜 내가 이거 체크하고 있어야되냐고~~ 왜 내가 저지르도 않은 일을 지켜보면서 신경쓰고 처리해야되는지 너무 짜증났음.. 문 열때마다 계속 걸리고.. 저거 잘못되면 내 탓인가? 싶어서 신경쓰이고.. 잘못왔는데 2-3일내로 처리 안하면 오배송된 집 사람은 그 책임에서 멀어져야 될거같아~ 난 이거랑 아예 관련도 없는데 왜 내가 잘못온 남의 택배까지 신경써줘야되는지 모르겠어.. 몇일이 지나도 택배 처리 안하면 그 택배가 어떻게돼도 오배송 집이랑 뭔 상관이란 말임? 나중에 없어지면 오배송집한테 뭐라할거같은데 당해보니 너무 너무 짜증..

  • 22.03.07 10:26

    이거 도둑질이지.. 현금이라고 생각하면
    걍 도둑질.. 심지어 이름도 써져있는 재화인데

  • 22.03.07 10:51

    나도 택배 오배송온적있는데
    일단 받아두고 그 번호로 연락해서 가지고 가게했는데 ㅠ
    그때도 음식물이여가지구
    다행히 겨울이고 사실 그 큰거 안뜯고 냉장고 넣을 자리가없어서
    뜯고싶지도 않았음 ㅠ
    못넣는다고는 통보해드렸었구
    뜯는거 자체가 꺼려지던데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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