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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30일 계약서에 사인했고, 취업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
으로부터 고용추천서를 발급받아 출입국관리소를 거치는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까지 약 2주간의 시
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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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협상을 진두지휘한 가운데 로베르토 디 마테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가 페트레
스쿠 감독과의 대화를 도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인 첼시에서 동료
로 함께 뛰었다. 박 디렉터는 페트레스쿠 감독과 비슷한 시기에 입국해 새 사령탑의 K리그 및 전북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 사정을 잘 모르는 만큼 박 디렉터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디 마테오 어드바이저도 여름께
전주로 들어와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A매치 휴식기부터 전북을 이끌 전망이다. 전북은 일단 김두현 감독대행에게 다음달
11일 강원FC전까지 팀을 이끌어 달라고 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두 명의 코치를 대동할 예정이다. 기존 코치진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북
관계자는 “일단 감독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 새 감독, 디렉터와 논의한 후 현재 팀 내에 있는 국내 코치
진과 함께 갈지, 아니면 새로운 코치진을 선임할지 결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305301643352772&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축구계 관계자는 30일 “전북이 페트레스쿠 감독과 계약을 완료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한국으로 들어올 준
비 중”이라고 알렸다. 현재 루마니아 프로축구리그 CFR 클루이를 이끌고 있는 페트레스쿠 감독은 2022-23
시즌을 마치는 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