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작과 방법, 그리고 목표인 완전 복음을 알지 못하면 세상에 나가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RUTC를 만들어서 Remnant들을 올바르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참된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RUTC 시대를 열었습니다
신명기 6장 4~9절에서 ‘가르치라’라는 말씀은 언약의 피를 바른 날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가르치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이나 성막이 무엇인지, 왜 가나안 땅에 가야 하는가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모세가 붙잡았을 때 상상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RUTC 운동입니다. 사무엘이 RUTC 운동을 했는데, 그가 한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고, 살아있는 동안 전쟁이 없을 만큼 축복을 받았습니다. 엘리사가 곳곳에 RUTC를 만들어서 생도들을 키웠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람군대를 꺾으시고 한 나라를 살릴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RUTC 운동을 마음에 담을 때 개인, 가정, 교회, 사업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이유는 RUTC 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2. RUTC에서 가장 먼저 할 것
RUTC가 지어지면 곳곳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훈련캠프입니다. Remnant들이 방학 동안에 제대로 훈련을 받아야 이유는 세상에 나가서 중요한 순간에 성령 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기가 왔을 때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내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모든 삶에서도 완전히 승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으로 훈련시켜야 할까요? 먼저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복음을 정확히 전달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영적인 힘을 바로 얻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생활에서도 올바르게 승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도인의 직무를 다해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3. RUTC 훈련 캠프에서 받을 응답
Remnant 때는 가능성은 풍부하지만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시기이기에 이 부분을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의 Remnant들을 연결하는 조직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시스템이 전혀 세워지지 않아 애태우고 있기에 RUTC를 통해 참된 선교 운동을 일으킬 것입니다. 또한 훈련 캠프를 통해 많은 중직자를 일으켜 세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중직자의 기준을 정확하게 심어나갈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훈련 캠프를 통해 받을 응답을 묵상하고, 세워질 RUTC를 위해 기도하세요.
‘그래, 나는 호주를 살릴 선교사야!’라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이곳에서 난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처음이라 그래. 걸음마 배우듯이 하면 돼!’라며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의욕과 달리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언어의 문제를 넘어 이유 없이 계란에 맞고, 술 취한 취객들에게 둘러싸여 싸움에 휘말려야 했다.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서 불평도 하고 복음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계획을 묻게 되었고, 자신에게 저주를 퍼붓는 시므이를 보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 고백한 다윗이 떠올랐다. 그리고 해외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이 떠올랐다
‘나는 계란 하나 맞고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선교사님들은 어떠실까?’ 나는 계란 하나에 영적인 각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나의 정체성과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붙잡게 되었다.
호주는 각기 다른 피부색의 사람들이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같은 영적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곳이다. 이제 방황은 그만하고 고통 받는 이곳에서 제자를 찾으려고 한다. 이런 내 마음을 읽으셨는지 하나님께서도 호주에서 몇 년 더 공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셨다. 이제 난 계란으로 받은 것을 복음으로 돌려주려 한다. 영적인 각성을 일으켜준 계란, 난 계란이 좋다.
첫댓글 살롬!!!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기분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