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다행이네요 약먹구 주사 맞으면 된다니요 그래요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먼저 축하 하면서~ 요즈음은 정말 저녁녘에 시장 나가보면 배불러 다니는 얘기 엄마들을 보기가 드물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내가슴이 뭉끌하더라구요...........
시화님 많이 아픈건 아니지요. 맞아요. 요즈음 저 출산하니 산부인과도 힘들긴 하겠지요. 오늘 응애하고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화님 주사 잘맞고 약 잘 챙겨먹고 빨리 낳기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빨리 낳아야지요.....
요즘 길거리에서 임산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더군요.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치료차 병원에 가셔서 신비스러운 한 생명의 탄생 울음 소리를 들으셨으니 그 아니 기쁠까요.저도 행복하네요.
네 오후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흠~! 울딸이 지금 7개월째 인데요 집근처엔 제대로된 산부인과가 없다네요...있다한들 진료만 하곤 분만 입원실이 없구요....병원이 멀어 여차하면 차에서....ㅎㅎㅎ
그때는 119를 부르면 됩니다 ㅎㅎㅎ 요즘 진짜루 집가까운데 산부인과가 없어요 그리고 있다해요 부인과 진찰보다는 주름살제거 보톡스 아님 지방흡입술등 이상한 진료만 하더라구요 그게 돈이된다나요........
우리 승은이 태어났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미운 네살이니 ㅋ..사화님 명절때 너무 무리하셧나봐요 언능 낫으셔요 ~
고마워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데 ...........
산부인과,,아기울음소리,, 저는 사화님이 새생명을 만드신줄로~~ㅎㅎ;; 건강 잘 챙기십시요~~
아니 ~~~~~이나이에 ~~~~~에고 환갑때까징 책가방메고다니는것을보라구요.........
무엇을 보든 어떻게 보느냐가 참 중요한것같애요 우리 삶방님들은 참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들인것 같애요 아름답고 좋은것을 보는 보석같은 눈과 사랑스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것 같애요 건강하시기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조금 아프다 싶음 얼른 병원에 가는것이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격이랄까요 식구들 엄마아프다면 다들 싫어하니...........
에그그그... 젤로 가기 싫은데가 산부인과 아녀요... 정말 분만실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들어본게 언젠지 원.....난 산부인과 가본지가 20년두 넘은거 같네....그 산부인과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 곳인가 보네요... 요즘은요... 위험률이 높다고 산부인과에서 진료만 하고 출산하는 임산부는 안 받는대요 글쎄...
그럼 어디서 애를~??? 조산원이 아직도 있을까여??
저는 두아이다 종합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워낙 몸이부실해서 둘째때는 일주일 입원도 했었답니다 그때비하면 지금은 많이 건강해진거지요...
맞아요. 배부른 사람도 참으로 보기 힘들고 산고 끝에 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 아기울움소리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었었는데.........
아..좋은 거 보셨군요..제가 사는 곳도 올해 임신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딱 두명이라고 하네요.이 큰섬에 고작 두명의 새 생명이라니...이제는 정말 아기 찾아보기 힘들게 생겼어요. 근데...사화님..님의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거기선 임신하면 신고해야 하나여~?? 낳고 신고하는거 아닌가?? 112에 신고하남??ㅋㅋ
기분좋으셔서 건강 회복도 빠르실걸오 짐작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비나이다.
네 감사합니다 삘랑 건강해져야지요........
ㅎㅎㅎ애기울음소리 안들어 본지 무지 오래 된거 같아요 ㅡㅡ작은애가 15살이니까요~~저도 담주면 큰엄마가 된답니다 ,,너무 멀어 가서 볼수는없지만 아마도 동서가 화상으로 보여준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볼수 잇어서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 참좋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낍니다,,사화님도 얼릉 나아서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늘 건강하시길~~^^*^
우리막둥이 조카가 지금 세살인데 중국에있으니 사진으로만 본답니다 그것도 막내동생이 10년만에 낳은 아기라 집안의 귀염둥이였지요......
저도 무지 오래된 이야기들이네요..큰 아이가 27살이니...요즘 정말 배부른 사람들이 안보여요...우리나라 어캐 되려고 하는지....
그아이가 홀트로 입양되었다네요 슬픈 현실이지요.........
첫댓글 다행이네요 약먹구 주사 맞으면 된다니요 그래요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먼저 축하 하면서~ 요즈음은 정말 저녁녘에 시장 나가보면 배불러 다니는 얘기 엄마들을 보기가 드물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내가슴이 뭉끌하더라구요...........
시화님 많이 아픈건 아니지요. 맞아요. 요즈음 저 출산하니 산부인과도 힘들긴 하겠지요. 오늘 응애하고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화님 주사 잘맞고 약 잘 챙겨먹고 빨리 낳기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빨리 낳아야지요.....
요즘 길거리에서 임산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더군요.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치료차 병원에 가셔서 신비스러운 한 생명의 탄생 울음 소리를 들으셨으니 그 아니 기쁠까요.저도 행복하네요.
네 오후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흠~! 울딸이 지금 7개월째 인데요 집근처엔 제대로된 산부인과가 없다네요...있다한들 진료만 하곤 분만 입원실이 없구요....병원이 멀어 여차하면 차에서....ㅎㅎㅎ
그때는 119를 부르면 됩니다 ㅎㅎㅎ 요즘 진짜루 집가까운데 산부인과가 없어요 그리고 있다해요 부인과 진찰보다는 주름살제거 보톡스 아님 지방흡입술등 이상한 진료만 하더라구요 그게 돈이된다나요........
우리 승은이 태어났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미운 네살이니 ㅋ..사화님 명절때 너무 무리하셧나봐요 언능 낫으셔요 ~
고마워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데 ...........
산부인과,,아기울음소리,, 저는 사화님이 새생명을 만드신줄로~~ㅎㅎ;; 건강 잘 챙기십시요~~
아니 ~~~~~이나이에 ~~~~~에고 환갑때까징 책가방메고다니는것을보라구요.........
무엇을 보든 어떻게 보느냐가 참 중요한것같애요 우리 삶방님들은 참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들인것 같애요 아름답고 좋은것을 보는 보석같은 눈과 사랑스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것 같애요 건강하시기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조금 아프다 싶음 얼른 병원에 가는것이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격이랄까요 식구들 엄마아프다면 다들 싫어하니...........
에그그그... 젤로 가기 싫은데가 산부인과 아녀요... 정말 분만실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들어본게 언젠지 원.....난 산부인과 가본지가 20년두 넘은거 같네....그 산부인과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 곳인가 보네요... 요즘은요... 위험률이 높다고 산부인과에서 진료만 하고 출산하는 임산부는 안 받는대요 글쎄...
그럼 어디서 애를~??? 조산원이 아직도 있을까여??
저는 두아이다 종합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워낙 몸이부실해서 둘째때는 일주일 입원도 했었답니다 그때비하면 지금은 많이 건강해진거지요...
맞아요. 배부른 사람도 참으로 보기 힘들고 산고 끝에 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 아기울움소리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었었는데.........
아..좋은 거 보셨군요..제가 사는 곳도 올해 임신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딱 두명이라고 하네요.이 큰섬에 고작 두명의 새 생명이라니...이제는 정말 아기 찾아보기 힘들게 생겼어요. 근데...사화님..님의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거기선 임신하면 신고해야 하나여~?? 낳고 신고하는거 아닌가?? 112에 신고하남??ㅋㅋ
기분좋으셔서 건강 회복도 빠르실걸오 짐작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비나이다.
네 감사합니다 삘랑 건강해져야지요........
ㅎㅎㅎ애기울음소리 안들어 본지 무지 오래 된거 같아요 ㅡㅡ작은애가 15살이니까요~~저도 담주면 큰엄마가 된답니다 ,,너무 멀어 가서 볼수는없지만 아마도 동서가 화상으로 보여준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볼수 잇어서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 참좋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낍니다,,사화님도 얼릉 나아서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늘 건강하시길~~^^*^
우리막둥이 조카가 지금 세살인데 중국에있으니 사진으로만 본답니다 그것도 막내동생이 10년만에 낳은 아기라 집안의 귀염둥이였지요......
저도 무지 오래된 이야기들이네요..큰 아이가 27살이니...요즘 정말 배부른 사람들이 안보여요...우리나라 어캐 되려고 하는지....
그아이가 홀트로 입양되었다네요 슬픈 현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