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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병원 대기실에서
사화 추천 0 조회 199 06.10.11 17:4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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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1 18:00

    첫댓글 다행이네요 약먹구 주사 맞으면 된다니요 그래요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먼저 축하 하면서~ 요즈음은 정말 저녁녘에 시장 나가보면 배불러 다니는 얘기 엄마들을 보기가 드물더라구요

  • 작성자 06.10.11 18:38

    얼마나 반가웠는지 내가슴이 뭉끌하더라구요...........

  • 06.10.11 18:41

    시화님 많이 아픈건 아니지요. 맞아요. 요즈음 저 출산하니 산부인과도 힘들긴 하겠지요. 오늘 응애하고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화님 주사 잘맞고 약 잘 챙겨먹고 빨리 낳기을 바랍니다.

  • 작성자 06.10.11 19:02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빨리 낳아야지요.....

  • 06.10.11 19:16

    요즘 길거리에서 임산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더군요.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치료차 병원에 가셔서 신비스러운 한 생명의 탄생 울음 소리를 들으셨으니 그 아니 기쁠까요.저도 행복하네요.

  • 작성자 06.10.12 06:40

    네 오후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 06.10.11 20:09

    흠~! 울딸이 지금 7개월째 인데요 집근처엔 제대로된 산부인과가 없다네요...있다한들 진료만 하곤 분만 입원실이 없구요....병원이 멀어 여차하면 차에서....ㅎㅎㅎ

  • 작성자 06.10.12 06:42

    그때는 119를 부르면 됩니다 ㅎㅎㅎ 요즘 진짜루 집가까운데 산부인과가 없어요 그리고 있다해요 부인과 진찰보다는 주름살제거 보톡스 아님 지방흡입술등 이상한 진료만 하더라구요 그게 돈이된다나요........

  • 06.10.11 20:27

    우리 승은이 태어났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미운 네살이니 ㅋ..사화님 명절때 너무 무리하셧나봐요 언능 낫으셔요 ~

  • 작성자 06.10.12 06:43

    고마워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데 ...........

  • 06.10.11 20:55

    산부인과,,아기울음소리,, 저는 사화님이 새생명을 만드신줄로~~ㅎㅎ;;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 06.10.12 06:44

    아니 ~~~~~이나이에 ~~~~~에고 환갑때까징 책가방메고다니는것을보라구요.........

  • 06.10.11 22:20

    무엇을 보든 어떻게 보느냐가 참 중요한것같애요 우리 삶방님들은 참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들인것 같애요 아름답고 좋은것을 보는 보석같은 눈과 사랑스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것 같애요 건강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06.10.12 06:45

    네 감사합니다 조금 아프다 싶음 얼른 병원에 가는것이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격이랄까요 식구들 엄마아프다면 다들 싫어하니...........

  • 06.10.11 22:27

    에그그그... 젤로 가기 싫은데가 산부인과 아녀요... 정말 분만실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들어본게 언젠지 원.....난 산부인과 가본지가 20년두 넘은거 같네....그 산부인과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 곳인가 보네요... 요즘은요... 위험률이 높다고 산부인과에서 진료만 하고 출산하는 임산부는 안 받는대요 글쎄...

  • 06.10.11 23:26

    그럼 어디서 애를~??? 조산원이 아직도 있을까여??

  • 작성자 06.10.12 06:48

    저는 두아이다 종합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워낙 몸이부실해서 둘째때는 일주일 입원도 했었답니다 그때비하면 지금은 많이 건강해진거지요...

  • 06.10.11 23:43

    맞아요. 배부른 사람도 참으로 보기 힘들고 산고 끝에 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 작성자 06.10.12 06:46

    그 아기울움소리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었었는데.........

  • 06.10.12 16:02

    아..좋은 거 보셨군요..제가 사는 곳도 올해 임신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딱 두명이라고 하네요.이 큰섬에 고작 두명의 새 생명이라니...이제는 정말 아기 찾아보기 힘들게 생겼어요. 근데...사화님..님의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 06.10.12 18:23

    거기선 임신하면 신고해야 하나여~?? 낳고 신고하는거 아닌가?? 112에 신고하남??ㅋㅋ

  • 06.10.12 17:50

    기분좋으셔서 건강 회복도 빠르실걸오 짐작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비나이다.

  • 작성자 06.10.12 19:22

    네 감사합니다 삘랑 건강해져야지요........

  • 06.10.12 17:54

    ㅎㅎㅎ애기울음소리 안들어 본지 무지 오래 된거 같아요 ㅡㅡ작은애가 15살이니까요~~저도 담주면 큰엄마가 된답니다 ,,너무 멀어 가서 볼수는없지만 아마도 동서가 화상으로 보여준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볼수 잇어서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 참좋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낍니다,,사화님도 얼릉 나아서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06.10.12 19:23

    우리막둥이 조카가 지금 세살인데 중국에있으니 사진으로만 본답니다 그것도 막내동생이 10년만에 낳은 아기라 집안의 귀염둥이였지요......

  • 06.10.13 11:48

    저도 무지 오래된 이야기들이네요..큰 아이가 27살이니...요즘 정말 배부른 사람들이 안보여요...우리나라 어캐 되려고 하는지....

  • 작성자 06.10.13 16:59

    그아이가 홀트로 입양되었다네요 슬픈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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