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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동백꽃 필 무렵 내일이 마지막...
마리아(강금영) 추천 0 조회 378 19.11.21 01: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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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1 07:02

    첫댓글 http://naver.me/FgzkYBAB

  • 19.11.21 07:14


    마리아님이 써주신 어제 동백이 엄마 편지 영상 공유합니다~

    버림 받은 아기 마음으로 살아 두려움 덩어리인 동백이... 정말 나, 우리 자체예요. 마음을 아는 작가님에 대한민국이 울음바다네요. 이렇게 마음이 터지는 시대.. 더 울고 싶은 온 국민에게 우리 혜라님이 필요합니다. 혜라님을 공중파로~~!!

  • 19.11.21 08:24

    이 드라마의 열혈 팬으로서 본방 챙겨보는데요. 어제는 정말 펑펑 울었네요. 매주 볼때마다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작가님이 정말 마음공부하는 도인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큰 울림을 주네요. 정말 마음의 시대에 사는거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고 ㅠㅠ 또 버림받은 아이의 기억은 왜곡되어 있다는걸 그기억때문에 인생이 괴로웠다는걸 알았어요. 인생작 강추 드라마네요. !

  • 19.11.21 09:53

    티비를 잘 안 보는데
    가끔 봤는데
    그런 내용이었군요
    버림받은 아기의 마음
    버림받기 싫어서 먼저 버리고 회피하고 피해버리는
    제 삶과 다를게 없네요

  • 19.11.21 13:06

    어제 이장면 보면서 넘 슬펐습니다.
    엄마는 늘 사랑하고 있는데 우리는 버림 받았다는 에고로 인해 그리도 무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네요.
    다시 한번 올려주신 꽃나무님 감사합니다.

  • 19.11.21 13:24

    관념 청산하기 좋은 드라마였군요.드라마를 통해서도 관념을 너무나 잘 알아차리시는 마리아님! 화이팅!!!
    오늘 밤에라도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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