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8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진 중세 십자군 전쟁의 명분은 성지 예루살렘 탈환이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예수님이 탄식하시면서 의도적으로 버리신 그 예루살렘을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인명 손실을 감수하면서 그토록 오랜 기간에 걸쳐 되찾으려 했을까요? 선민 각자의 몸이 예루살렘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뜻에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8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진 중세 십자군 전쟁의 명분은 성지 예루살렘 탈환이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예수님이 탄식하시면서 의도적으로 버리신 그 예루살렘을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인명 손실을 감수하면서 그토록 오랜 기간에 걸쳐 되찾으려 했을까요? 선민 각자의 몸이 예루살렘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뜻에 무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