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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수출직결정보] 일본 전기용접기시장, 한국 기술력으로 도전해볼 만 | |||
작성일 | ![]() |
2012-09-10 | 작성자 | ![]() |
이상진 ( sangjin2@kotra.or.kr ) |
국가 | ![]() |
일본 | 무역관 | ![]() |
오사카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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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용접기시장, 한국 기술력으로 도전해볼 만 - 범용 제품으로는 일본제품과 경쟁 불가 - - 전력소모 줄이고, 특수목적에 맞는 용접기 개발하면 승산 - □ 일본 전기용접기 시장 ○ 일본의 전기 용접기 시장은 아크용접기, 저항용접기, 전기용접기 부품시장을 합쳐 약 680억 엔 규모임.(2010년 기준) - 2011년 일본 내 용접 재료(전선 피복 막대, TIG 용접 재료 등) 출하량을 보면 전년 대비 -4.36% 감소한 27억3171만 톤으로 조선, 자동차, 건설 수요 감소를 반영함. 일본 전기 용접기 시장 규모 (단위:백만 엔)
자료원 :경제산업성 ○ 일본 메이커로는 Daihen, Hitachi, Kawasaki Heavy Industries 등의 시장 점유율이 높음. - 용접기(전체)의 수입금액은 2011년에는 약 1억6652만 달러의 규모였음. 이 품목에서 일본의 최대 수입대상국은 중국이며, 중국제가 수입품의 21% 이상을 차지함. 이외에 독일, 미국 순으로 수입액이 많음. □ 특수 전기용접기 수요 공략해볼 만함 ○ 일본 바이어들의 주요 수요를 문의한 결과 리튬 이온 배터리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케이스 가공용 레이저 용접기’와 항공산업, 자동차, 선박, 차량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이 기대되는 ‘마찰 교반 용접기’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범용제품은 이미 가격 경쟁을 할 수 없는 수준까지 돼 저가 제품보다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임. 아크용접기 마찰용접기
자료원 : 각종 인터넷 사이트 □ 바이어 의견
□ 시사점 ○ 일본의 전기 용접기시장은 주요 수요처인 조선·자동차 업계의 불황으로 시장이 줄어들며 일본산 고가 제품의 선호도도 떨어짐. - 하지만 특수 목적용 용접기 등의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중국산 범용제품으로는 커버되지 못하는 시장 수요가 존재함. ○ 전기용접기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것이 특징임. 최근 각 기업이 절전을 강조해 절전형 용접기의 수요가 증가함. ○ 한국산 용접기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기업들의 특수 용접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임. 단, 그동안 문제가 됐던 AS 제공 체제를 확실히 구축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경제산업성, 닛케이 비즈니스,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