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장시밭골-덕고개-마동-마서-평촌
우리는 이 동네 사람들을 마천리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그 옛날....
그리고 오늘...
마천리는 그동안 총동문회때마다 동네 어르신도 참석할만큼
선수가 넘쳐나는 마천리, 가장 화기애애한 마천리 부와 명예와 권력은 아무나 얻을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어머니의 따뜻한 품을 그리고 살지만
14회 임병국(011-888-6033)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선수 선발에 적극 협조합시다!! 그리고 22일 적극 참여합시다!! 마천리 화이팅!!
|
|
첫댓글 지금 보니까 ~~사진들이 엄청시리 재밌구만,,,,, 예를 들어~~ 칠순잔치에 다시 본다거나,,팔순 쇠고 나서 다시 본다면,,,을매나 웃음이 쏟아질까,,,,, 이번에도 추억을 많이 맹그러야 쓰꺼신디~~~~~ (나는 요새 개성공단 이야기가 당~최 깝깝해서리 재미가 없네야~~)
지나간 추억 사진 볼때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개성공단의 씁쓸함을 22일날 쏴악 풀어냅시다
개인적인 애정으로부터 출발 자신의 출신지역 동문끼리 뭉치는 유대관계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아우님!!! 몸소실천하는 모습 감동 먹습니다.
모든 동문이 적극 참여하리라 믿습니다만 한번 더 보고싶은 동네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글 올렸습니다.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으니 안타깝기만하네..!!!,,몸은 못가지만 마음만이라도 실어보내네..모두들 화이팅 하시게나....!!!!!
상덕이 형님 얼굴 뵈는 것은 올해도 안되는구만요. 마음으로라도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주변 사람들 참여를 독려해주십시오..
정이 넘쳐보인다.선 후배 모습 정겨워~~^^ 함박 웃음으로~~^^미소지으며 이 모습 이대로 간직하고 있으면...
경자친구 올해도 줄다리기 선수로 출전해서 백군 승리를 이끌어 내시게. 아마 친구가 앞에 떡 버티고 있으면 청군들이 오금을 저릴것 같은데..
올해에도 중경고등학교에 가면 동네 사람들 많이 볼수 있겠지 어디에서 어떻게 그 많은 옛 친구들을 만나볼수 있을까 득량서교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상덕이 후배는 못보겠네 아쉽네 그려 형주 후배 일찍 출발할텐데 안전운전 하시고 내친구 이순주목사님도 꼭 모시고 오시게 매일매일 평온한 나날 되시게나
잘계시지요 형님! 그래도 동문회때문에 1년에 한번 정도는 뵐수 있어 참 좋습니다.일이 있어 참석 못하더라도 사진으로도 뵐수 있고요. 얼굴도 잊어 버릴 정도였는데 이제는 동네 선후배들의 모습 되살린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입니다. 목사님도 꼭 참석하실겁니다.
올해는 리 대항이 아니고 청백전이 되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우리 마천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주고 싶었는데..그래도 형님과는 같은 백군이네요.ㅎ .백군화이팅입니다~!! 올려주신 사진 즐감했습니다.
리대항전인들 어떠하리 청백전인들 어떠하리, 봉화산 드렁츩이 얽혀진들 엇떠하리, 마천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친구들과 후배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좀 써주시게나. 잔칫날에 사람이 많아야 기분 좋은 것 아니겠는가.
언젠가 한국에 볼일이 있어 갔었는데 마침 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새삼 사진을 다시 보니 추억으로 다가오네. 팀 승패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서로 많나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나 싶으이 그래도 백군이 승리하기를 기원하면서 사진 감상 잘하고 퇴근하네
이번에 얼굴 볼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멀리서나마 응원 열시미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문회 소식은 끝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천리...옛날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시기한... 그때 그 시절... 너무 많이 변해서, 늘 그립고, 아리고... 그래서 그 얼굴들이 마음 설레게 하는 마천리(마천동 혹은 골고리 매나골...) 그리운 얼굴들 너무 너무 뵙고 싶네!!!
그래도 동문회 때문에 1년에 한번씩은 볼수 있다는것이 참 다행이지요. 조심해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