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 詩 / 문재학 세상만사를 휩쓸고 가며 달리지도 않는 세월이 거침없이 빨리도 흘러가네 어느새 세월이 할퀴고 간 상처 굵은 주름살을 체념(諦念)으로 달래야 하는 안타까운 황혼 길이다 미련의 언덕에서 되돌아보니 못다 한 아쉬움이 가득한 아득한 젊은 시절이 세월의 깊이로 아려온다 형체도. 소리도 없는 무정세월 오늘도 도도(滔滔)히 흐르네 고귀한 내 인생 내 삶을 송두리째 거느리고..
첫댓글 세월은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가며인생도 그렇게 사라져갑니다진진한 시어가마음에 감동입니다맘 짱님...늘 평안하세요감사합니다
베 베 김미애 시인님 고운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맘 짱 시인님 분주하신데늘 고맙습니다오훗길도 편안하시고행복하세요
맘짱님아름다운 이미지 잘 사용하겠습니다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장미동산님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쓰세요
첫댓글
세월은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가며
인생도 그렇게 사라져갑니다
진진한 시어가
마음에 감동입니다
맘 짱님...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베 베 김미애 시인님 고운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맘 짱 시인님 분주하신데
늘 고맙습니다
오훗길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맘짱님
아름다운 이미지
잘 사용하겠습니다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미동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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