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최근 전자파 공격으로 심장이 졸리고 무거워지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가정용 홀터심전도 기기로 집에서 심전도를 측정하고 있다.
몸에 붙이는 전극패치를 이용해 하루종일 집에서 심전도를 측정 해본 결과
본인의 몸 상태가 이상해질 때마다
심박수 측정치가 낮을 때는 분당 60회 미만으로
최대 20 정도로 낮아지기도 했고
또 높을 때는 분당 100회 이상으로
최대 150 정도까지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전극패치는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배 3개의 전극을 이용해 측정했다)
다음은 본인이 심장의 졸림을 느꼈을 당시의 심전도 측정치 영상이다 (30초동안 측정)
심전도 기기의 화면의 오른편 위쪽에 심박수 측정치가 중구난방이다
본인의 심전도 기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본인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5명정도 연달아서 측정을 했었는데
본인을 제외하고 다 정상적인 심박 수치가 나왔다.
다음은 본인이 몸 상태가 좋았었을때 측정한 심전도 측정치다
위 영상들의 측정치를 측정할 때는 심전도 기기를 직접 심장 부근에 대고
기기에 붙어있는 전극으로 측정을 했다.
본인은 심전도 측정을 할 때 항상 같은 자세로 앉아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자세의 변화에 따라 측정치가 바뀌는 부분들은 없다.
또 심박수가 이상해질 때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었는데
심장 부근이 졸리고 무거워지고 또 덩달아서
몸이 미세하게 떨리며 저릿해지곤 했다.
심박수 측정치가 낮을 때는 특히 심장의 졸림이 컸고
반대로 심박수 측정치가 높을 때는 심장이 갑작스럽게 빨리 뛰는 것이 느껴졌다.
특히 머리가 멍해지면서 머리에 열감이 느껴졌다. 또 손에 갑자기 땀이 났다.
구체적인 사례로 저번에 본인이 치과에 갔었던 적이 있다.
본인은 치과 치료를 자주 받기 때문에
진료를 받을 때 별달리 무섭거나 힘든 점이 없다.
그런데 저번에 치과에 갈 때는 갑자기 극도로 무서운 감정이 들면서
치과 진료를 받은 것에 거부감이 들었다.
본인은 그 날 치과에 가기 전에 기분이 좋은 상태였고
또 치과에 가기 전까지의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그런데 치과에 다다라서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전파 공격이 시작되며 심장이 졸렸다.
그와 동시에 환청들은 계속 본인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또 본인이 치과에 들어가면서 들었던
치과 직원의 어떤 말을 계속 상기시키면서
사실 너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 직원이 의도적으로 어떠한 말을 한거라고 계속 얘기했다.
본인에게 전자파 공격을 하면서 치과 진료에 대한
무서움 등의 불쾌한 감정을 주입한 것 같다.
본인은 전자파 공격을 받으며 그러한 상황에 대한 감정이 증폭된다.
또 환청으로 그때그때 본인의 상황에 대한 욕설도 퍼붓는다.
그러면서 본인은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몇 배로 더 받았다.
그래서 잠시 대기실에서 나와서 심전도를 측정했었다.
심장 부근이 계속 졸릴 때 심전도를 측정하니
약 20 - 40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
(자세를 바꾸지 않고 안정적인 자세로 측정하였다)
본인은 원래 평소에 안정적일 상태일 때는
1분에 심박수가 60-80 정도가 나온다.
그런데 심장이 저릿저릿하며 진동 공격이 시작될 때
그리고 본인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심전도를 측정하면
심박수가 아예 낮게 1분에 60회 미만으로 나오거나
또는 아예 높게 100회 이상으로 나온다.
특히 전자파 공격이 심했던 날 하루종일 심전도를 측정했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본인의 심박수는 하루종일 평균 100 정도로 유지되었다.
또 최대 140까지 하루종일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었다.
병원에 본인의 상황을 얘기했는데 그런 상황이면
얼른 응급실에 가보는게 좋을거라고 했다.
원래 심박수는 1분에 10 이상씩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큰 변화가 있는걸까?
(심전도를 측정할 때 본인은 최대한 몸의 움직임을 줄이고
최대한 서 있지않고 앉아서 심전도를 측정하려고 했다.
집에서 별달리 본인에게 자극이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고.
그냥 안정적인 상태로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다)
본인의 친구나 지인분들에게도 같은 기기로 측정을 해봤는데
다 60-80 정도의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측정치가 나왔다.
본인의 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본인은 심박수가 특히 빨라질 때는
귀신의 이미지가 갑자기 집이 벽면에 나타난다거나
방의 한 켠에 마치 귀신이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심박수가 높을 수록 공포감을 크게 느낀 것 같다.
또 잠을 잘 때도 심박수가 높게 나왔었는데
기괴한 이미지들이 나오는 꿈과 잔인한 대상들에 대한 꿈을 많이 꿨었다.
또 항상 본인의 상태를 보면 심박수가 높아지며 몸 상태가 안좋아지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 계속 달라진다.
그래서 갑자기 무언가를 보고 공포스러운 감정을 느끼곤 하고
별다른 사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날 때도 많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을 계속 불안한 상태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첫댓글 네, 웃어서 웃는 입근육을 만들면 행복해지는 것처럼, 심박수를 조절하여 피해자들의 감정상태를 만드는것 같네요. 전파로 심장, 입근육, 신체를 조절해서 감정을 조절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거같아요ㅠ 혹시 파인트리님은 신체조종 당하시나요??
혹시 어지럽거나 하진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