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가 되기까지 몇 주밖에 남지 않은 메시가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지 아직 확실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유일하게 확실한 제안은 사우디의 제안이다.
사우디는 메시를 설득하기 위해 몇 달간 정교한 전략을 고안했고 제안을 여러 번 상향 수정했으며 현재 두 시즌 총액 14억 유로와 1년 연장 옵션을 제시했다.
메시가 선호하는 곳은 바뀌지 않았다. 사우디의 교활한 구애에도 메시가 보류한 이유는 바르셀로나를 위해서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과 심각한 예산 제약으로 인해 메시와 계약이 매우 복잡해졌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작업할 시간을 주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상당한 비용 (연봉 삭감, 알바와 부스케츠 이적)을 절감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바르셀로나는 이상적으로 메시와 1~2년 계약을 맺길 원하지만 플랜B를 고심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인터 마이애미와 협업을 작업하고 있다.
작년에 두 구단이 이미 고려한 계약은 메시가 미국 프랜차이즈에 참가하고 즉시 6개월 또는 18개월간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다.
메시는 이를 통해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전까지 유럽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고 이후에는 MLS에 도전하는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2시즌에 14억이면 1년 연봉 7억유로?? 9900억??
아니 금액이 너무 크니깐 다 못받을거같아
첫댓글 2시즌에 14억이면 1년 연봉 7억유로?? 9900억??
아니 금액이 너무 크니깐 다 못받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