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호란은 “나에게는 오랜만에 돌아온 둥지다. 오랜만에 음악 작업을 다시 하는 건데 어제 하다가 다시 만난 것 같다. 알렉스는 목소리가 안 바뀌었고 클래지 오빠는 외모가 안 바뀌었다. 다 그대로인 모습에서 여유만 생겼다”라고 말했다.
호란은 “무엇보다 너무 감사했던게 다들 너무 잘 아시겠지만 6년 전에 굉장히 큰 잘못을 저지르고 너무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라고 조심스럽게 음주 운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호란은 2004년, 2007년에 이어 2016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했다.
호란은 “그때 클래지콰이 멤버들에게 누를 끼쳤다는게 너무 죄송해서 클래지 오빠한테 ‘클래지콰이는 너무 귀한 팀이고 저를 그냥 두고 가셔도 된다’라고 혼자 남겨질 준비를 하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다”라며 “클래지 씨가 무심하게 ‘무슨 그런 말을 해’라고 쓱 넘기시더라. 그 무심함이 너무 감사했다. 마치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을 해서 그날 클래지 오빠한테 충성을 결심했다. 그때 오빠가 했던 말이 돌아 돌아 5년 만에 지금 우리 작업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거니까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기적이다 ㅋㅋ 누구는 대리비 안 아깝노
대리 진짜.왜 안부르지 연예인 돈도 많은데 자기 차 맡기기가 싫은가
술을 끊으세요^^..
세번은 아웃
와; 징하다
더이상 티비에서 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