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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찬교수의 성경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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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신천지에서 보낸 통고문.
이진오 추천 0 조회 216 09.12.21 13: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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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1 15:37

    첫댓글 백보 양보하여, 진리의 반면교사로서, "이단이라는 문제"(K. Barth)를 진지하게 고려하려 할지라도 몇몇 표현들에서 느껴지는 야비함들이 일단 실망스럽습니다. 작년쯤, 사랑의 교회 청년부에도 신천지의 조직적 침투가 포착이 되어 특별집회를 가진적이 있는데 여전히 이 문제가 계속되는군요.. 당시에 신천지의 내부교육동영상이 입수되어, 청년부 집회시간에 같이 보았는데, 정말 소름돋는 장면들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 '교회' 라는 '바벨론'(!)에서 영혼을 구원하려면" 이라는 주제하에 수백여명은 수용할 큰 홀을 꽉채우고 진지하게 교육을 받고 있던 신천지 신도들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모든 본문들은 결국 종말론의 문제이군요..

  • 09.12.21 21:40

    진오 형제님, 공사다망하시군요. 이거 야비한 짓입니다. 자기들이 룰과 벌칙을 정해 놓고 그 경기에 임하라고 하는군요. 신천지하고 공개토론이 가능할까요? 잘못하면 교회가 잘못 뛰어 들었다가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게임의 룰을 제안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의 룰로서 논문 발표 형식을 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본문을 정해 놓고 그 본문에 대한 해석을 각자 해 보고 그 내용을 서로가 미리 열람하도록 하고 그리고 그 해석을 서로 비평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위에 그들이 정해놓은 규칙대로 하게 되면 말도 안되고 억지로 그들의 간계에 넘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 09.12.21 21:38

    그들이 게임의 룰을 제안했으니 우리도 게임의 룰을 제안하여 받아들여지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09.12.22 00:45

    교수님, 논문 발표 형식은 정말 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게임의 룰이 어느 한쪽에만 맞춰지는 것은 피해야 하겠지요. 성경적 종말론 연구소가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섬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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