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민공원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나는 오늘 시민공원 운동장에 갔다. 그래서 뒤쪽에있는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했다. 나랑, 재영이랑, 현규랑, 대진이랑,
문석이랑, 태헌이랑, 찬영이랑, 동범이랑, 희섭이와 같이 축구를했다. 처음엔 1골대로 하다가 팀을 다시 나누어 두골대로 하게되었다. 우리팀은 나, 태헌이, 재영이, 희섭이, 찬영이 이렇게 팀을 먹었다. 처음시작했었을때는 희섭이만 공격수이었구 나머지는 다 수비수였다. 처음엔 2골을넣으며 2:1로 기세등등했는데 중반에는 6:4로 뒤집히고 2점을 먹혀 8:4 엿는데 후반에 태헌이의 한골로 8:5 내가 5골을 넣어서 10:8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기분이 정말좋았다. 1골만 넣었으면 더블해트트릭인데... 정말아까웟다. 상대방은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오늘 경기가 정말 좋았다. 내가 나를 칭찬하니 좀 뭐하지만 지난해보다 실력이 향상되었다. 오늘은 기분이좋았다.
제목 : 드디어 사직구장에가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드디어 4시간반을 달려 부산에 왔다!! 오늘은 완전 진짜 좋은날이었다. 아침에는 해운대에서 해수욕을 하구 아쿠아리움에 가서 구경을 했다. 완죤 신기했다. 점심은 그다지 맛없는걸 먹었다. 조개구이, 꼬막양념구이.. 꼬막은 우웩이었다 ㅡ,ㅡ.. 저녁은 사직구장에 가서 기아를 응원했다. 근데 형은 좀 변태인거 갔다. 사직구장에 여자팬들이 많이왔는데 그걸보고 실실웃엇다. ㅋㅋㅋㅋㅋ 전나웃겼다. 그때 기아랑 롯데랑 했는데 기아는 찍소리도 못하고 졌다. 정말 안타까웠다. 그날 저녁은 사직구장에서 라면이랑 낙지로 때웠다는.... 하지만 친척형네 집에서 너무 신나게놀았다. 밤새서 몰컴하구~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은 피곤하다 ㅡㅡ
제목: 서울랜드 2009년 8월 6일 목요일
나는 오늘 내친척들과 서울랜드에 갔다. 나는 제일 처음으로 샷X드롭이라구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같은것을 탔다. 샷X드롭은 위로 빠르게올라갔다가 아래로 급격히 빠르게 내려오는 재밌는 놀이기구다. 처음엔 간만에 타서 긴장도 했지만 타고나니 풀렸다. 그리고 착각의방에서 착각만 하다 토할뻔했다 ㅡ,ㅡ 그리고 은하철도888이라는 공중 2회전 빙빙도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완죤 재미있었다. 에버렌드의 Texpress보다 재밌었다. 그리고 점심밥은 햄버거로 때우고 또 롤러코스터를 타러갔다. 오늘만해도 7번이상 탔다. 워터코스도 타봤는데 추웠다. ㄷㄷ 그리고 급류타기를 타고 무슨 이상한 나는비행기(?)를 탔다. 오늘 정말 많이 탄거갔다. 분수앞 광장밴치에서 노숙(?)을 좀하고 이모네 집으로 왔다. 오늘은 피곤하다....
제목: 영흥도 신리포 해수욕장 2009년 8월 8일 토요일
나는 오늘 영흥도에 있는 신리포 해수욕장에 갔다. 거기서 낫이랑 호미로 조개를 캐고 놀았다. 그리고 물속에 들어가서 놀기도 했다. 하지만 바다의 천적 해파리가 너무 많은 탓에 맘놓고 물놀이를 할수업서어서 좀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해파리시체를 걷는 어떤아저시가 시체를 걷어갔다. 하지만 해파리 때문에 맘놓고 들어갈수도 없었다. 역시 바다보다는 수영장이 더 낳다. 아참, 오늘 점심은 파전이랑 칼국수를 먹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 포도도 이모가 사가셨다. 이제 친척집에서의 하룻밤밖에 안남았다. 실컷 놀아야겠다.
제목: 던파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나는 오늘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을 했다. 나는 지금 렙이 36이다. 나는 찬이랑 렙경쟁을 하고있다. 나는 시간이 없다. 하지만 찬이는 시간이 나보다 더 많다. 내랩을 따라잡을수 있을거같다. 지금 대진이도 33이라 나랑차이가 얼마 안난다. 얼렁 도망가서 40을 찍어야겠다. 지금은 아이템을 사느라 돈이 2~3만원 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쩔을 하면 된다. 이제 곧개학이다. 개학이 안왔으면 좋겠다..
드디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