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외 두명의 동생이 있는데요 제 실비 보험은 하루 통원 비용 30만원까지인데 간호사님이 본인외 가족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고 하셔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제가 HLA-DNA검사 하고 그 당일날 또 한명이 검사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또 다른 동생이 받고 그런데 저는 '허걱 ' 했습니다 보험 청구를 하는거 이왕 할거 동생들 못받을거
함 내보기나하자고 보험 청구를 하였으나 결과는 저랑 같이 검사한 동생이랑 치료한날은 30만원 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 동생한건 나왔어요 대신 제 이름으로 영수증 끊겨야 합니다 꼭 치료 받으시는분으로 영수증 나왔는지 확인하고요
저는 여기 다른분들 적은거 봐도 안된다고 하시는분 있는데 본인 이외에 저는 청구해서 제것 외 한명 나왔어요
보험사에다 물어보니 그날 같이 받은 동생 검사를 다른날 했어도 30만원은 받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후회스럽네요
그래서 결과는 30만원 날렸다는 겁니다
다른분들은 꼭 다른날 검사 받으시고 30만원 다 돌려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급정보인거죠?ㅋ
나중에 시간 될때 제 수치 함 올려드릴께요 저도 정상인 까지는 아니지만 면역치료하고나서 정상인 수준에 근접한
수치가 나오는 중입니다
단지 지금 다모증때문에 얼굴과,콧털에 수염에 온몸에 털이 굵어졌네요 바야바인줄 ㅋㅋ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요즘 술도 못마시고 사는맛이 안나지만 간간히 맥주 마시고 있는데 술이 엄청
땡기는 날은 ... 술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안마시니까 행복의 소소한 재미가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이글 읽이시는 분들 쾌유하시길 바래요...
첫댓글 면역치료로 정상수치 회복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중증 진단받고 면역치료 받고 있는데 지금 8개월째랍니다. 저는 아직도 수치가 .... 오르지를 않고 있어서 타인이식 준비중이거든요. 게속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면역 치료로 정상 수치 되었다니 너무 부럽네요~^^그리고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나중에 저도 검사 받을때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