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다.
두번다시 집을 짓는다는 말이 안나올 정도로 엄청난 신경을 썼다.
이제 서서히 완성되어가는 집을 보면서 때론 뿌듯함을 때론 피곤함을 느기기도 했지만
어차피 벌인일 완성도를 높여야 겠다.
지연이 신혼살림집 2층
데크가 완성된 모습
지연이 신혼살림집
데크비용이 처음에는 7백만원 들 정도로 계산했는데 2천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오일스테인비용만 120만원 외제를 쓰면 240만원
저것을 집사람과 내가 칠을 다해야 한다. 비용을 아기려면...ㅠㅠ
그런데 지어놓고 보니 정말 좋긴 좋다.
흐르는 강물을 볼수 잇고 들을 수 있다.
방안의 작은창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큰창
다음을 기대하시라
첫댓글 부럽 부럽!!~~~~~
그러나 난 돈이 없어서 불가능 ㅠㅠ
ㅋㅋㅋㅋ아저씨 오랜만에 오셨네요. 아 그리고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ㅋㅋㅋ
뭐가 지는거냐????
뭔 시합하냐??
음~~~~~~
필규가 신났것다.
엄마 아빠 도와서 더욱 바빠지겟다.
항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필규가 자랑스럽다.
필규가 오늘은 장애인요양원에 가서
하루종일 색소폰불고 촬영하고 정말 고생했다.
우리아들 너무 착해서 눈물난다. 다만 가끔 심술부려서 그게 골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