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45회 동기회의 고희연 행사가 지난 10월 25일(금) 오후 5시 허희영(48회) 재경 회장과 45회 동문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 케이터틀(구 거구장) 3층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안중권(45회) 동기회장은 “바쁜 일정속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한 동기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건강을 다짐하는 뜻깊은 우정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는 인사말과 함께 본 행사를 위해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재경 동창회와 허희영 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희영(48회) 재경 회장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소담한 자리에 모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힌 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고 이제 인생 시작이니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언제 어디서나 선진과 후진이 함께하는 명품 자리를 만들자" 고 언급하며 동창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했다.
이날 안중권 동기회장은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이현용 전임회장의 명품사회로 섹소폰 연주, 시낭송,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아쉽지만 교가제창을 마지막으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45회 고희연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