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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세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깊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 부어주신 치유의 권능으로 인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각종 암과 희귀, 불치병 뿐 아니라 갖가지 질병으로부터 수많은 분들이 치유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이 긍휼과 자비이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어 주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많은 불신자와 명목상의 성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 왔습니다.
우리로 그 영광을 보게 해 주신 신실하시고 선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도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주님께서 교회를 주님의 길로 이끌어 주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경적인 바른 진리를 가르치며 천국복음을 전파하고 성령의 은사대로 방언하고 통역하며 예언 사역을 하는 교회가 되게 하셨고 예수님의 사역 그대로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 쫓는 성경적인 모델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크신 은혜를 인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큰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어떠한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어도 주님과 함께 하렵니다.
주님의 길로 나아가렵니다.
또한 바른 성경적인 진리로 우리를 가르치시며 양육해 주시고 바른 사역이 되도록 늘 교훈해 주시고 의로 바르게 지도해 주시는 이 시대의 참된 목자, 아비되신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욱 더 큰 영광으로 임하실 2014년을 앞두고 더욱 주님을 앙망합니다.
2013년이 물러가기 전, 지난해에 수고로이 많은 환자들을 만지시고 고쳐주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 원하여 치유간증 베스트 20을 올립니다.
치유간증 베스트 20
***1. 할렐루야!!! 간암과 대장암이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2년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항암주사를 맞았지만, 암이 간까지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치유성회에 참석한 후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놀랍게도 간암과 대장암이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항암치료제를 투여하면서 생긴 2.5cm 크기의 흉터가 1.5cm로 줄어들고,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2013. 10. 18)
***2. 갑상선 암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10년 전 갑상선에 직경 2cm 크기의 혹이 발견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혹이 점점 돌멩이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더니, 3년 전에는 암으로 발전되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급격히 진행되는 암이 아니어서 수술 대신 믿음으로 치유 받고자 작년 6월 치유성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강단에서 갑상선 관련 지식의 말씀이 선포되기에 붙잡고 기도했는데, 한 달 후 검진을 받아 보니 놀랍게도 갑상선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동안 수족냉증과 비염으로 고생했는데 그 모든 증상들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2013. 1. 11)
***3. 사망 선고를 받은 분이 중보기도를 통해 완전히 치유되어 아무 이상 없이 퇴원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개월 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는데, 의사는 수술할 수 없는 부위의 뇌혈관 동맥이 파열되어 살 가망이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큰믿음 중보치유학교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신 후, 놀랍게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도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며 놀라워했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걷기 힘들 정도의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기적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 2. 1)
***4. 청신경이 녹아내려 60년 동안 듣지 못했는데 들었고, 6개의 쇠가 박혀 구부릴 수 없던 무릎이 구부려졌습니다.
두 부부의 간증입니다.
남편 분은 60년 전 오른쪽 귀의 청신경이 전부 녹아내린 후로 전혀 들을 수 없었는데, 오늘 놀랍게도 귀가 열려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되셨습니다!
또한 4년 전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무릎에 쇠 6개를 박는 수술을 했고, 그 후로 무릎을 완전히 구부릴 수 없게 되면서 앉았다 일어서기가 매우 힘들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은 후 신기하게도 무릎을 완전히 구부릴 수 있게 되고,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 함께 오신 부인 분은 6개월 전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는데, 기도를 받은 후 손으로 만져지던 갑상선 암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우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 3. 22)
***5. 할렐루야!!! 뼛조각들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0년 전 손목을 다쳐 병원에 갔더니 손목뼈가 어긋나면서 부서져 골반 뼈를 손목에 이식하고, 부서진 뼛조각들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두려운 마음에 지금까지 수술을 미루어 왔는데, 치유성회에 처음 참석하여 기도를 받은 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놀랍게도 제거해야만 했던 뼛조각들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능치 못함이 없으신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3. 10. 11)
***6. 소아마비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큰믿음 청년부 노방전도팀에서 모시고 온 분입니다. 세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후 발바닥의 형태가 일그러지고 다리가 마비되어 걷는 것이 굉장히 힘드셨습니다. 그래서 주로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해 오셨고 지팡이를 짚어도 균형을 잡지 못해 심하게 비틀거리며 자주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도를 받으시고 마비가 풀려, 50년 만에 지팡이 없이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7. 할렐루야!!! 자궁내막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생리통이 비정상적으로 심하여 병원에 갔더니 자궁내막염이라고 하며, 염증이 너무 심한 상태라 자궁적출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치유를 받고자 수술을 미루고 지속적으로 치유성회에 참석해 왔고, 최근에 다시 검사를 받아 보니 놀랍게도 자궁내막염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3. 11. 1)
***8. 46년 만에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두 살 때 고열을 앓은 후 양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그로 인해 말도 하지 못하게 되어 46년 동안 수화로만 의사소통을 하며 답답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길용 목사님과 사역자들의 기도를 받은 후, 놀랍게도 귀가 열려 46년 만에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격하시어 눈물을 글썽이며 ‘어어’라고 소리가 들린다는 의사표현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말도 할 수 없었던 자녀를 빛으로 인도하시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013. 1. 11)
***9. 67년 동안 전혀 들리지 않던 왼쪽 귀가 열려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3살 때 학질을 앓은 후 왼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고 평생을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포커스 신문에 난 금요치유성회 광고를 보고 처음 참석한 날, 하나님이 귀를 치유하실 거라는 믿음이 생기면서 눈물이 펑펑 흘렸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참석했을 때, 67년 만에 전혀 들을 수 없던 왼쪽 귀가 치유되어 주변이 많이 소란한 상황에서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잘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3개월 전부터 항상 쓰러질 것처럼 휘청거릴 정도로 심했던 어지럼증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안 겪어본 사람은 (귀가 안 들리는 고통을) 모릅니다!"라고 울먹이시며, 치유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셨고, 치유받기를 가장 바래왔던 가족들에게 빨리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기쁨으로 간증하셨습니다. (2013. 1. 11)
***10.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분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어, 담당의사가 "오히려 건강상태가 좋아졌다!" 며 놀라워했습니다!
두 달 전 뇌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에 혹이 발견되면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로 누워만 지냈던 분이신데, 10월에 열린 2차치유대성회에 참석하여 김옥경 목사님께 안수를 받은 후 놀랍게도 일어나 걷게 되는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그 후로 지속적으로 치유성회에 참석해왔고, 이틀 전 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담당 의사가 너무나 놀라워하며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다! 오히려 건강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혹 때문에 뇌에 심한 손상을 입어 파킨슨 병과 치매까지 생기면서 의사표현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보름 전부터 놀랍게도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은 직접 마이크를 잡으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라고 기뻐하며 간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생명의 날을 길게 하신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 11. 8)
***11. 3년 만에 혼자서 걷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년 전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진 후 왼쪽 반신이 마비되어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었습니다. 또 왼쪽 손도 굳었으며, 온 몸이 항상 쑤시는 듯한 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게다가 녹내장과 백내장도 있어 눈이 잘 보이지 않았고, 방광염까지 생겨 질병의 고통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사는 것에 대한 소망이 없어진 채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출석하시는 교회의 목사님과 함께 오늘 처음 참석하여 이길용 목사님의 안수를 받은 후 놀랍게도 몸의 마비가 풀리더니 처음으로 지팡이 없이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왼쪽 손 마비가 풀려 손가락을 움직이고 잘 보이지 않던 눈도 선명하게 보게 되었으며 온 몸의 쑤시던 통증과 방광염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모든 치유를 경험하시고 너무나 환해진 얼굴로 이제 우울증도 떠나가고 삶에 대한 소망이 생겼다고 간증하셨고, 이 분을 모시고 오신 목사님께서도 "3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걷는 모습을 봤다. 이렇게 치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처음이다."고 말씀하시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놀라운 사랑으로 임하셔서 우리를 치유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2013. 3. 22)
***12. 자궁 근종이 사라지고 암으로 진행되는 이형세포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국 산호세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약 6개월 전 유산을 하면서 자궁에 직경 약 9cm, 6cm의 자궁 근종과 함께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상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형성세포가 발견되었습니다. 의사는 근종을 적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 수술을 할 수 없었는데, 마침 미국에서 열린 김옥경 목사님 집회에 참석하면서 치유를 선포하며 지내오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자궁 근종 중 하나는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는 직경 1.4cm로 크게 줄었으며, 암으로 진행될 뻔한 이형성세포도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놀라우신 주님의 아름다우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2013. 1. 11)
***13. 단 기간에 암의 크기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두 달 전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3-4기 진단을 받았고, 암이 임파선을 타고 복부 전체에 전이된 상태인데 이미 수술 시기를 놓쳤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와 19번에 이르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 지난 2차 치유대성회에 참석한 후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놀랍게도 크기가 4.6cm 이던 암이 1.4cm 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할렐루야!
담당 의사도 ‘짧은 시간에 암이 이렇게 줄어든 경우는 처음 본다며 너무나 신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기적의 하나님,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3. 10. 18)
***14. 할렐루야!!! 치유를 통해 불신자 가정이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15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오른쪽 전신이 마비되어 보조기구 없이는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성회에 참석한 날 예수님을 영접하셨으며, 이후로 매일 아침마다 40분씩 치유성구 책을 읽고 선포하면서부터 놀랍게도 다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로 참석하신 날은 “나는 걸을 수 있어!” 라고 말씀하시며 부축도 마다하시고 계속 움직이시더니, 곧 보조기구 없이 혼자서 발을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던 오른쪽 팔을 스스로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딱딱하게 굳었던 손과 다리의 근육도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하셨던 아내 분은 독실한 불교신자이셨는데, 남편의 치유를 목격하셨을 뿐 아니라 또 허리협착증으로 인한 허리와 다리의 극심한 통증도 완전히 사라지는 치유를 경험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자신의 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시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집에 있는 불상액자와 교패도 떼어버리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치유자이시며 구원자이신 주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부부를 모시고 온 성도님은 이웃에 살며 2년 동안 두 분을 위해 기도해 오신 분으로, 이분들의 치유와 구원의 역사를 보고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교회 가는 것도 싫어하던 불신자 남편이 이 부부의 치유된 모습을 보고 “어디 병원에 모시고 갔기에 저렇게 좋아지신 거냐?”라고 놀라시며 “치유성회에 계속 모시고 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남편의 마음까지도 만지고 계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가정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 5. 10)
***15. 류마티스 관절염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지팡이 없이 걷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이 온 몸에 퍼져 뼈마디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양쪽 무릎의 연골이 없어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이 심했습니다. 게다가 2-3년 전 대퇴골 무혈성 괴사(뼈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뼈가 괴사하는 병)까지 발병해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게 불가능해졌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받지 않으면 평생 누워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수술이 두려워 결심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공원에서 큰믿음교회 성도의 전도를 받고 처음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은 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생긴 모든 뼈마디의 통증과 무혈성 괴사로 인한 대퇴골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지팡이 없이도 걷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치유를 받으신 후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고, 성령세례와 방언까지 받으시고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아 마음이 평안해졌다” 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자녀를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2013. 6. 7)
***16. 의학적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다발성 경화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던 분의 신경이 살아나 감각이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4년 전부터 하반신의 신경이 점진적으로 마비되면서 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병원에서는 다발성 경화증(원인을 알 수 없는 점진적 신경계 마비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이 지내야만 했고, 결국 발바닥이 땅에 닿는 것조차 전혀 느낄 수 없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도를 받은 후 발의 신경이 살아나 발바닥이 땅에 닿는 것이 처음으로 느껴졌습니다! 할렐루야!
천사와 같이 환해진 얼굴로 어린 딸아이와 함께 기뻐하시며, 연신 “너무너무 신기해요! 제 발이 땅에 닿아 있는 것이 느껴져요!”라고 감격해 하셨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과 치유를 행하시는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 4. 5)
***17. 올 때는 휠체어를 타고 왔는데 돌아갈 때는 혼자 걸어 가셨습니다.
5주 전,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발목 안쪽과 바깥쪽 인대가 다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의사가 뼈가 굳어지는 시기이므로 보호대를 착용한 채 일주일 정도 절대 발을 땅에 딛지 말라고 했고, 잘못해서 발을 땅에 디딜 땐 극심한 통증이 있을 뿐더러 힘이 들어가지 않아 전혀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퇴원한 다음날인 오늘 보호대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 채로 참석하셨는데, 기도를 받은 후 극심했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발목에 힘이 들어가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달 정도 깁스를 하면서 오른쪽 종아리와 허벅지의 근육이 줄어 양쪽 다리 굵기가 달랐었는데 기도를 받은 즉시 양쪽 다리 굵기가 같아졌고, 발목의 붓기가 순식간에 빠져 어제까지 신을 수 없었던 신발도 다시 신게 되었고, 목발을 짚으면서 생긴 목과 허리, 오른쪽 팔의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올 때는 휠체어를 타고 왔는데 갈 때는 내가 밀고 가네.”라고 말씀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자녀의 고통을 치유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2013. 5. 3)
***18. 63년이나 들을 수 없었던 귀가 듣게 되었습니다!!!
63년 전, 학도병으로 6·25에 참전했을 때 오른쪽 귀에 폭탄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당해 오른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는 왼쪽 귀에까지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성회에 처음 참석한 오늘, 63년 만에 오른쪽 귀로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오른쪽 귀가 보청기를 낀 왼쪽 귀보다 더 잘 들린다며 놀라워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성령세례와 방언도 받으셨습니다.
성도님을 모시고 온 따님은 너무나 기뻐하시며 아버지를 부둥켜안고 펑펑 눈물을 쏟으셨습니다. 63년 동안 듣지 못한 분을 치유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3. 6. 7)
***19. 할렐루야!! 미국 산호세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계신 50대 남성분에게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0년 전 심각한 어지럼증과 함께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어렸을 때 앓았던 중이염으로 인해 진주종이 생겨 세반고리관, 달팽이관, 청소골, 고막 등 귀의 모든 기관들이 녹고 있어 들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렇게 큰 진주종은 학회에 보고할 정도로 드물다고 놀라워하며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 있습니까? 살아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고 했고, 진주종이 너무 큰 나머지 뇌 속까지 진입해 들어가, 스탠포드 의대를 포함한 3곳의 병원에서 귀에 있는 모든 기관을 제거해 내는 심각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아무 기관이 없는 왼쪽 귀를 여셨습니다! 오른쪽 귀를 철저하게 막은 상태에서 진성원 목사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다 듣고 따라하셨습니다.
창조적인 기적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 8. 19)
***20. 선천성 뇌성마비에서 점점 정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천성 뇌성마비로 인해 왼쪽 무릎이 굽어 있어서 혼자서 걷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50년 이상 한의원에서 약을 먹고 침도 맞아 보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성회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서도 걷게 되는 치유를 받았고, 오늘은 더욱 치유되어 놀랍게도 58년 만에 굽어 있던 왼쪽 다리가 완전히 펴져서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양쪽 다리 길이가 같아지고, 몸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오른쪽 허리의 근육통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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