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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수배극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 실화 내 아이를 빼앗아간 유괴범의 44일간의 피말리는 협박 전화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놈을 잡기 전에는... 우리 아이는 겨우 아홉살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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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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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충격 실화를 모티브로 한 팩션 영화
영화 <그놈 목소리>는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압구정동 이형호 유괴살해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1991년 1월 2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유괴당한 9살 이형호 어린이가 44일 후 한강 배수로에서 싸늘한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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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납치범 확 죽어라 |
s20226 |
200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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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기대안했는데 정말놀랐다..good 설경구는역시!강동원재발견! |
japan0705 |
200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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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사람마다 다재미없다해서 기대안하고봤는데..진짜기대이상재밌었다 |
kjecatjhb2 |
200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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