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곰탕재료푸우〃호석]

 

논제	* 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6학년) 이름 송호석
서론	오늘은 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해 동영상 강의를 통해 배웠다. 글을 간추리는 이유는 그 내용의 중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 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하여 논술하여 보겠다.
본론	글을 간추리는 것은 필요 없는 부분을 지워내는 것으로 글을 간추리면 줄거리가 남는다. 이 줄거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중심생각이라고 하며 글쓴이가 전하고 싶어 하는 생각이 담겨 있는 곳이다. 글을 간추리기 위해서는 글의 핵심단어나 핵심문장이 필요하다. 핵심단어와 핵심문장이란 어느 글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핵심단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핵심문장이라 한다. 글을 간추리려면 중심생각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뒷받침되는 문장이나 단어도 필요하다. 이것을 뒷받침문장이라 하는데 뒷받침문장은 핵심에 대한 근거를 대 거나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쉬운 방법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중심문장은 1개이고, 뒷받침문장은 여러 개다. 중심문장은 뒷받침문장과 관계가 깊지만, 뒷받침문장끼리는 관계가 없거나 있어도 중심문장에 비해서는 관계가 적다. 이것들로도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이제부터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문단나누기는 논술문에서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 문단을 나눌 때에는 줄바꾸기를 한다. 어느 글의 문단을 찾을 때는 글과 글 사이에 있는 빈 공간을 이용하면 문단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문단을 나눌 때는 글의 내용을 보면 되는데 어느 글을 쓸 때 글의 내용이 달라지면 그 때 문단나누기를 하여 내용이 달라지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문단나누기의 3가지 예외가 있다. 첫 번째는 말하는 글, 큰따옴표(“,”)가 들어가는 글이다. 큰 따옴표는 칸을 띄고 쓰기 때문에 많이 헷갈린다. 이런 글은 말하는 목적이 하나에 집중되어 같은 대상을 두고 말을 하면 줄바꾸기가 일어나도 한 문단으로 친다. 두 번째는 생각하는 글, 대화글을 나타내는 글(따옴표), 기수, 서수가 있다. 기수, 서수는 순서를 정하는 말인데 첫째, 둘째, 셋째, 1.2.3 등을 말한다. 이 것들은 하나의 문단에 포함이 되지만 하나의 문단 안에서 줄 바꿈이 허용된다.
결론	이 논술문을 통해서 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기수와 서수가 순서를 정하는 말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 기쁘다. 이런 것들을 더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평소에도 글 간추리기와 문단 나누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곰탕재료푸우〃호석]

서론과 결론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본론도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든다. 94점

[최선호]

맨 처음에 띄고 내용이 적은 것 같다.

[『이소현』]

서론과 결론의 글 수를 좀 늘려야되겠다^-^ 하지만 정말 잘해서 99.9점!!

[신홍규]

점수는 93점 서론과 결론이 너무 짧으니 좀 늘렸으면 좋겠고, 문단에 첫머리는 꼭 띄어야 하는데 딱 한 문단 띄지 않았다. 그리고 서론에서 방향성제시가 약하고, 글 간추리기란 무엇인지 써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