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조선민족 예술회관내 하얼빈 안중근의사 전시관(하얼빈시 도리구 안승가 85)에 전충청남도 서예가 협회 회장인
계운 김정곤님께서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이 도래되는 2009년 10월 26일을 안중근 의사님의 높은 뜻을 기리어
2009년 2월 26일 작품을 두점 기증하시었다.
현충청남도 도의원이신 이정우 의원이 친히 오셔서 김정곤 선생님의 높은 뜻을 대신 전달하였다.
이자리에 조선민족예술회관 강월화관장 그리고 하얼빈공업대학 김동주 교수가 참석하고, 조선민족 예술회관 직원들과 충청남도 공무원이 배석하였다.
첫댓글 선생님의 훌륭하신 뜻 새기겠습니다. 근데 두점의 작품해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옵고 이정우 의원이라 하시면 혹 온양 정우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이 아니신가요? 그분같으면 개인적으로 몇번 뵙고 대화한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리효재님) 대체로 다음의 의미입니다. "見利思義見危授命"[이로움을 보거든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하면 목숨을 바쳐라] "百忍堂中有泰和"[오래 참는 집안에는 커다란 화목이 있다] 참고로 이정우의원은 충남 청양출신의 도의원입니다.
김박사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일 모레면 안중근의사님 서거 99주년 3월 26일입니다. 안중근의사 전시실에서 추도행사등 다채롭게 행사를 합니다.
김박사님, 또 바쁘시게 되었군요. 의미깊은 행사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