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하나님의 아들 김종규의 小考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불신임'건에 대한 소시민의 소고/자식들(의회내 의원들) 끼리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엄마 젖/제 밥그릇:감투) 챙기기"를 하다 다투어 벌어진(김보미 의장 불신임안 건) 엄마(김승남 위원장) 탓으로 돌린 불미담 건>
1)甲(김보미 의장)측 성명서 내용중 일부분 :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에서,
*일반 객관적 해설)/ 실제로 참여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일부 강진군민들이나 청년당원들에 불과할텐데 마치 전체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들인듯한 뉘앙스가 풍기게 하여 사람들의 심리적 작용을 꾀할 목적의 정략적 글 솜씨로 부풀려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또
甲(김보미 의장)측 성명서 내용중 일부분 : "단지, 주민의 편에 서고자 하는 청년정치인에 대한 다수의 억압이자, 청년 정치의 싹을 잘라내겠다는 기득권 구태정치의 권한 남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로 보아,
*일반객관적 해설)/"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라는 지극히 개인적 입장으로, 실제로 확인된 사실 팩트도 제시하지 않고, 약삭빠르게 어줍잖은 방법이나 수법으로 인간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허투른 일상적 심리를 이용하여 '아니면 말고'와 '카드라'의 방법인 '여론몰이식'을 이용, 하고자 하는, 일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조금은 상술적인 어줍잖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3)甲(김보미 의장)측 성명서 내용 일부분 : "그런데 저희 지역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위원은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에 대해,
乙(김승남 의원 후보자)측 성명서 내용중에서 : "지난 5 일 강진군의회 소속 의원 6 명이 강진군의회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고 , 그 후 열흘이 지난 16 일 이를 철회했습니다"라고 하면서,
또
김승남 의원은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된 사실을 확인한 직후 , 결의안을 발의한 강진군의회 의원들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당의 단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 강진군의회에서 발생한 의원 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 불신임 결의안 철회를 이끌어내기 위해 혼신을 다했습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이어
"이러한 김승남 의원의 치열한 설득과 끈질긴 중재 노력에 힘입어 강진군의회 소속 의원들은 16 일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은 결국 철회됐고, 그렇게 하여 김승남 의원의 중재 노력으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사태가 일단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철회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익명의 일부 청년당원들이 성명서를 통해 김승남 의원이 ‘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 ’ ", "총선을 앞두고 줄세우기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법적근거'를 제시하며 ,
김승남 의원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또
거기다가
"특히 김승남 의원이 이번 사태에 대해서 ‘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 ’ 는 것은 명백하게 허위사실입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4)정리해 보는 글: 지금까지 기술해본 바와 같이, 甲(김보미 의장)측의 주장은,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실 팩트가 결여된 채 앞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막연하게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본인 지역구 당식구들인 당청년을 고소하겠다니요, 현역 국회의원에게 겁박받는 우리 지역 청년민주당원은 누가 지켜줄 수 있겠습니까?" 등과 같은 방법을 내세워 어줍잖은 목적에 부응하려는 막연한 방법의 호소형 제시 발언 등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정리하여, 이미 '법적대응의 주장'을 펼치고 계시는,
상대방인 乙(김승남 의원 후보자)측의 입장에 부응하여, 그에 상응한 '법적대처'를 소리나지 않게 대응 해 나가시면서,
도래되는 '총선'을 통해, 현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 국민들과 똘똘뭉쳐, 백척간두에 선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국민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정치인'들이 되도록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심심당부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ㆍ
*선거를 앞두고 특정인들로 인해 "소기'의 자기 목적달성을 위하는 소인배정치로 왈가왈부 여러가지 모양의 소리를 내는 '여론몰이'정치공작적 어줍잖은 행위는 너도 죽고 나도 죽고 국민 모두가 도탄에 빳게되는 '현정부'의 입장을 성숙한 자세로 관망하시면서 우리 모두 너나없이 성숙한 정치를 하자고 재삼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첨단 과학의 발달로 '메스미디어'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모두는 삼척동자도 알 것은 다 알고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덧붙이는 글
"열 손가락 잘라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했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ㆍ
열 자식중 그중 안 귀한 자식 어디 있겠습니까?
새끼를 많아 낳아 기르는 동물들이 새끼들을 젖먹일 때보면 어미는 가만히 누워 모든 새끼들이 편하게 젖을 먹게해주나 새끼들은 자신이 더 좋은 자리에서 많이 나오는 젖을 찾이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자리다툼에 결사적으로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젖을 빨면서도 다른 새끼들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방어진을 치며 어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빨아대면서 언제나 그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열 손가락 잘라 안 아픈 손가락 없듯"열 자식 사랑 여전한데, 자식들은 어떻습니까?
부모야 말 못할 수고와 고통을 당하든 말든 우선 자기생활이 우선 아니었습니까?(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놓고 결과가 안좋으면 누구의 탓으로 돌아갑니까?
작금의 강진군 의회 '김보미 의장 불신임'건'을 지켜보면서,
지금 저 시장통에서 김승남국회의원 후보자와 시장에 나오신 강진군민들께서 서로 반가워 만면에 화색을 띠고 웃는 얼굴로 악수를 나누고 보듬어 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이번 사건을 부모격인 김승남의원 후보자가 잘못하고 부정하게 한 것 처럼 하면서,
'강진군민 전체와, 강진군 당소속 청년전체가 자신들의 편을 들어 도와주는 것처럼 떠들고 있는 그들의 뜻이 결코 정직하지는 않구나' 하는 것을 금방 느끼게 해줍니다.
역시 강진군민들께선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대로 인정많으시고 유순하시고 남을 위하시는 배려심이 넘쳐흐르는 참 좋은사람들이라는 것을 세삼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강진발전!
화이팅입니다ㆍ
*바람이 아무리 흔들어도 나무는 그대로 그 자리에 있고자 합니다. 금년 총선일정상 잠시후면 공천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후반기 '의장선출'과정에서 그 모든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오니 서둘러 각자 제자리로 돌아와 '백의종군'하시면서,
"죽으면 죽으리라"의 법칙과,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부터 먼저 공부하는 자세로 '겸손'을 다해,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비우고 내려놓고 나면 가볍고 편해집디다.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 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 때 혼자서만
힘들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
힘들어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비 오는 날 창가에서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나처럼 창가에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누구입니까? 사랑입니다
영원히 가질 수도 영원히 버릴 수도 없는
여름날에 비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좋을 때보다
그 사람이 싫을 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법보다
용서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새것보다 헌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옛날을 그리워 할때는
우리가 늙어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늙어가면서 새것이 됩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낄 때 당신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진정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세상에 없어도
먼 훗날 우리를 그리워 해 줄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밤은 창밖에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ㆍ
그 누군가의 가슴속에도.
ㅡ 월간 좋은 생각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