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화재 진압 소방관의 실종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전자태그(RFID)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또 정부가 추진중인 '현장직원 생체파악 시스템'이 일선 현장에 전면 보급되기 전까지의 공백기를 비교적 저예산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소방경의 장례는 소방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홍영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고인의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고인의 시신은 오전 10시56분 인천시립화장장 승화원으로 옮겨졌다. 또 한번 남편을 불길 속으로 떠나보내는 김 소방경의 미망인은 고인에게 '그동안 애썼고 사랑한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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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고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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