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7월 24일 강당에서 이름표와 안내책자 등을 받고 무거운 짐을 들고 반은 기대되는 마음 반은 신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우리는 김밥을 맛있게 먹은 후 비행기를 타서 대련에서 갈아타고 연길에 왔다. 우리는 비행기를 두번 타서 그런지 세기호텔에서 금방 잠이 들었다.우리는 호델에서 조식을 한후 연길을 지나 5시간의 거리인 백두산으로 향했다.버스안에서 가이드 선생님께서 연길을 설명해 주셨다. 연길은 6개의 시와 2개의 현이 있다 연길의 중심하천은 부르하천하 이며 연변에 연길이 있다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다.또 연길을 보니 맨지붕이 있었고 합각지붕도 있었다.그리고 연길을 보니 간판에 한글 글씨가 많았는데 가이드 선생님께서 연길에 조선족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우리는 휴게소에서 조금 쉬었는데 그 휴게소의 화장실은 정말 말도 못하게 더러웠다. 그 휴게소 화장실은 휴지가 없었고 가리는 문이 없었다.우리는 백두산에 도착해 지프차를 타고 천문봉(2670km)에 도착하였다. 백두산에 올라가보니 마음이 정말 시원하고 정말 말 못하게 기뻤다.그리고 정말 내가 수십번 들었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천지를 보니 정말 기뻤다.가이드 선생님께서 백두산과 천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백두산은 활화산 가운데 휴화산이라고 하며 백두산은 267일 (비)아니면297일 (안개)라고 한다.이렇게 생각해보니 백두산의 날씨는 정말 화창하였는데 아마도 우리는 운이 좋았던것 같다. 천지는 화산분출구에 위치하고 장군봉의 천지는 온천물 때문에 절대 얼지 않는 다고 한다. 천지의 해발고도는 2200m이고 물깊이는제일 높은 곳이 373m라고 한다백두산을 둘러싸고 있는 강은 두만강, 성화강 ,압록강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장군봉에 올르고 싶었지만 북한에 위치해서 못보았다. 왜냐하면 천지에 둘러쌓인 봉이 16개인데 그중에 7개는 북한에 위치 해있고 6개는 중국에 위치해 있고 3개는 국경선에 위치되어 있다. 백두산과 천지를 보니 조화롭고 아름다웠다.우리는 지프차를 타고 내려와서 장백폭포로 향했다. 장백폭포에 물을 담그니 차가운 곳이 있었고 따뜻한 곳이 있었다. 장백폭포는 68m이며 1년 동안 끊이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다.그리고 장백폭포의 물은 천지에서 내려온것이며 장백폭포의 물은 성화강으로 간다는 것까지 말씀해 주셨다. 장백폭포를 보니 정말 시원하였다.마음이 텅 빈 느낌 같았다.장백폭포에서 떠나 우린 온천물에 삶은 노란자가 익은 계란을 먹었다.이 계란은 비등점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라고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우린 버스를 타고 중조우이교로 가는데 가이드 선생님께서 버스에서 백두산 돌 부석은 물에 뜨고 백두산 나무 금강목은 물에 가라앉는다고 말해주셨다. 백두산은 정말 내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다. 중조우이교를 보았는데 빨강선은 중국 남색선 북한이 었다. 두만강은 누가 공유할지 몰랐는데 둘다 공유한다고 말씀해 주셨다.우리는 중조우이교를 보고 또보고 호텔에가서 쉬고 잠을 잤다. 호텔에서 일어나 조식을 먹고 용정 중학교로 떠났다. 용정중학교는 시인 윤동주선생님께서 다니신 학교로 윤동주선생님의 서시가 새겨있었다. 윤동주선생님의 서시를 읽어보니 윤동주선생님의 마음을 알수 있었다.우리는 거기에서 윤동주선생님의 서시를 외우고 용정 중학교로 들어가서 많은것을 보았고 일송정도 멀리서 바라 보고 사진도 찍었다. 그러고 보니 일송정을 바라보면 선구자가 생각난다.우리는 혜란강을 지나 북한국경지대도 바라보았다. 북한국경지대를 보니 중국과 너무 가까운것 같았다.그래서 인지 중국, 북한이 같은 사회주의, 중국이 6.25 전쟁때 도와준것 같았다.우리는 북한국경지대를 감상하며 연길로 와서 가이드 선생님과 작별인사를 하소 비행기를 탔다. 심양에 늦게 도착한 우리는 호텔에 가서 바로 잠을 자버렸다.아침에 호텔에서 나온후 우리는 심양에서 단동으로 떠났다. 심양을 자세히 보니 옥수수만 심었는데, 그 옥수수가 가을이 되면 먹음직 스러울것 같았다.그리고 심양이 5번째로 큰도시라고 가이드선생님께서 알려 주셨다.단동으로 와서 우리는 압록강의 단교를 보았다. 단교는 한자대로 끊어질단 다리교인데 북한과 중국의 다리가 끊어져 있었다.또 유람선을 타고 북한 국민에게 손도 흔들어 주었다. 북한과 우리나라가 통일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우리는 만리장성의 시발점인 호산장성에 가서 많은 관람과 사진을 찍었다. 호산장성과 만리장성 중국에는 방어가 뛰어난것 같다.호산장성은 명나라때 건립되었다고 한다.우리는 호산장성 밑에 내려가서 북한 신의주에서 사진을 찍고 버스를 타고 돌아 왔다.호텔에서 난 바로 잠이 들었다. 호텔에서 잠이 깬후 난 너무 아쉬운 생각 부터 먼저 들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호텔에서 조식을 한후 나와서 중국의 북릉공원과 서탑가를 구경하였다. 북릉 공원은 누르하치의 무덤이 있었다. 북릉공원을 다돌았는데 아픈친구들이 있어서 걱정 되었다.우리는 서탑가에서 마트도 구경하였고 거리도 걸었다.우리는 3:30쯤 공항에 도착하여 4:30쯤에 중국을 떠났다. 중국에서 많은것을 배워온것 같고 많은 것을 체험하였으며 경험도 많이 쌓았다고 생각한다.다음에 중국에 또 가고 싶다.
첫댓글 형! 나도 동감이야
정말 그러니?
형석이형의 쎈쑤 ㅋㅋ 답장 다쓰니까 쎈쑤 있당 ㅋㅋㅋ 울프형 ㅇ
형, 나도 나중에 다시 중국에 올꺼야~
맞어 나도 그러고 싶어
이번 중국여행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정말 그럴 것 같아
아 빨랑 우리나라가 통일됬으면,,
그러게 말일세
하하^^많이 썼구나ㅋㅋ 너두 많은걸 느꼈구나^^ㅎ
맞어
현석이형. 글 너무 잘썼다.
고마워
형
정말 글 잘썻다.
수호야 고마워
아주 좋은 여름 야영이었어. 마지막날에도 재미있었지?
응 맞어
답장 좀 길게 쓰지...
고마워.(세세)
뭐가?
형, 노트에 필기를 다 하더니 형 쨩이다. 경례.!!!
와
너 진짜 많이 썼다...그만큼 많은걸 느꼈겠지



>-<
고마워.
형 정말 재밌었짜>>?>>??? 글구 ㅋㅋㅋㅋ
안녕 지훈아
형ㅇ ㅋㅋㅋㅋ 답장해줘성 고마워 글구 울프놀이 다시했음 좋겠다 ... 좋은 추억이 되길...
글구 게속 형 옆에서 뱅기 타서 잼있었어 !! ㅋㅋㅋ 울프놀이 ㅋㅋ 와 실험 대상 ㅋㅋㅋ 비행기의 실험 참 재밌었지 ㅋㅋ
중국에 가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구나 형
글 진짜루 마니 썼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