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식한다고 도서관으로 올라갔다가 계획에 없던 책 한권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책 내용이 너무 좋아요 라고 말씀 해주신 아주머니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그 분께도 감사합니다.
하루 온 종일동안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은 그 분들 뿐인데 두 분이 정말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 분들이 카운터에 있는게 참 행운같아요. 감사해요. 만약에 얼굴에 인상가득한 사람이었음 어쩔뻔했어요?
3. 눈이 와서 참 감사합니다. 3월말에 눈을 보니 신선하네요. 눈이 많이 쌓이지 않길 바랍니다... 힘든 상황속에서 추위에 떠시는 분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래부터는 여러분들께 긍정적 단언에 관한 글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과 제게 선사하는 글이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긍정적 단언의 힘.
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무 일도 못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나는 매일 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올라가
불빛찬란한 도시를 내려다보면서 양팔을 쭉 내뻗고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모든 사람이 나와 일하고 싶어한다.
나는 정말로 좋은 배우이다.
나는 온갖 장르의 영화에 출연요청을 받고 있다.
나는 수많은 멋진 영화들의 출연요청이
나에게 쇄도하고 있다라고 나 자신을 설득시키면서
위의 말들을 몇 번씩이고 큰소리로 외치곤 했다.
그런 다음 나는 내게 영화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아직 내가 그 소식들을 듣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라고
말하고 또 상상하면서
온 세상을 다 감당할 정도의 준비태세를 갖춘 뒤에
그 언덕을 내려오곤 했다.
-짐 캐리.
긍정적 단언이란
목표가 이미 성취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서술문으로
신약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성공기법이다.
네가 믿은대로 되리라 라든가
이미 받은 줄로 알고 의심하지 말라 같은.
사진 왼쪽은 짐 캐리의 무명시절 사진이고
오른쪽은 영화배우로 성공한 뒤의 사진이다.
사진에서 느껴지다시피 무명시절의 짐 캐리에게는
성공의 어떤 전조도 보이지 않는다.
정신이 약간 이상한 녀석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짐 캐리는 이십대에 고향 캐나다를 떠나 미국 엘에이로 온다.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병에 걸려 누워 있는 상황에서
오직 영화배우로 성공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다.
당연히 그에게는 돈이 한푼도 없었고 그 자신의 표현대로
거지 수준이었다.
그는 오십 달러짜리 중고차에서 잠을 잤고
매일 아침 근처 화장실에서 세수를 했고
하루에 햄버거 한 개밖에 먹지 못했다.
그런 무명의 시간이 아주 오래도록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 단언의 힘을 믿었고, 실천했다.
현재 그는 무명시절의 긍정적 단언대로 살고 있다.
무명시절의 짐 캐리와 당신의 현재를 비교해보라.
아마 당신이 훨씬 나은 처지일 것이다.
십년 혹은 이십년 뒤의 당신과 현재의 짐 캐리를 비교해보라.
당신은 여전히 오늘 같은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짐 캐리는 지금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다.
그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긍정적 단언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짐 캐리는 긍정적 단언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너무 큰 비약일까...........................
글쓴이, 이지성.
두번째 이야기.
멜 피셔란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는 17년이 넘게 해저에 묻힌 보물을 탐사하던 중 마침내 4억 달러가 넘는 노다지를 발견해낸 사람이다.
그에 대한 기사에 의하면, 동료들이 그렇게 오랜 기간을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멜이 모든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멜은 자신에게 "오늘이 바로 보물 찾는 날이다"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면 "내일이 바로 보물 찾는 날이다"라고 얘기했다는 것이다. 그냥 말로만 대충 그렇게 때운 것이 아니었다.
그는 목소리 톤, 머릿속에 그린 그림, 그리고 느낌까지도 모두 일치되게 진짜처럼 말했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앤서니라빈스 저) 중에서..
세번째 이야기.
아이를 위대한 인물로 만든 엄마들의 교육 비법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비스마르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주었다.
"넌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거다. 너는 무엇을 하든 세상에서 가장 잘하게 될 거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비스마르크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확신에 차서 이 말을 해준 삼십 년 동안
아들은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는 점이다. 비스마르크는 삼십대 초반까지 술주정뱅이에
싸움질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었고, 들어가는 직장마다 적응하지 못해서 해고당했던 인물이었다.
세상으로부터 실패자라는 낙인을 얻고 하릴없이 강가를 배회하던 비스마르크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달군 것은
삼십 년 동안 어머니가 해주었던 말이 문득 떠오른 순간이었다. 이때부터 비스마르크는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훌훌 털고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을 하기 시작했다.
"위대한 음악가의 앞길에는 항상 장애가 있기 마련이란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네가 위대한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말렴."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회의를 느끼고 방황하던 무명 시절의 슈베르트는 어머니의 확신에 찬 이 한마디 덕분에
다시 오선지를 붙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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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머니들에게는 보통 어머니들과는 절대적으로 구별되는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에게
위대한 미래 선언이 담긴, 마법의 말을 확신에 찬 소리로 끊임없이 해주는 습관이 있었다는 점이다.
빨간약 -이지성작가님저 중에서.....
네번째 이야기.
이십몇 년 전 M씨는 일개 영업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연간매출 6백언 엔을 올리는 기업의 대표가 되어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그가 이십 년 간 입버릇으로 삼았던 세 가지 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굉장한 하루가 될 거야."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내 미래는 점점 밝아지고 있어."
그는 매일 아침 확신에 찬 큰 목소리로 이 말을 복창합니다.
인생은 말하는대로 된다 (사토도미오 저) 중에서
다섯번째 이야기
예전에 제가 아는 형님께 선물처럼 보냈던 확언의 문자메시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잘 되요. 형도 반드시 잘 될거에요.
그 문자를 잊지 않고 수개월 뒤 온 답장 내용.
정말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잘되는법칙이 적용되는가보다 다음은너차례일거야^^
여러분 이 곳에서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을 저는 사랑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니까 여러분도 반드시 잘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한수빈
첫댓글 와...멋지네요^^ 꼭 긍정적 단언!!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눈왔었나요?? 부러워요!! ~~~~~ ^^
한수빈양은 바로바로 실천하니까 금세금세 성장하실거에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ㅋ 저역시 실천하는 내일 하루가 되어야 겠네요 ㅋ 그리고 동준님이 항상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계셔서 그렇게 주위에 좋은 분들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용 ㅋ 그런 점 배워야 겠어요 ㅋ 항상 감사합니다 배우고 깨닫고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ㅋ 오늘 저녁두 샬롬^^
저는 한참 모자랍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엑박이라고 해서 사진 다시 첨부했습니다.ㅋ 한 번 읽은 걸론 부족한것같아요. 자꾸 되새겨서 읽고 행동영역으로 옮겼는지 점검해보는 계기가 됐음 합니다!
꼭 입밖으로 내고 하루에도 몇 번씩 규칙적으로 소리쳐야겠네요! 가끔 웅얼웅얼 대던 모습 반성합니다.
요새 해야할 일 리스트 쓰고 행해오던걸 며칠 건너뛰었는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래야 강한 자극이 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라고 웅얼되는것보다 명료하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야 상대가 더 감동받듯이 나는 내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라고 소리쳐야 가슴이, 세포들이, 그 간절한 외침에 반응하지 않나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