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주 천간 식신과 편인 세운과 년지와 일지 기준 역마와 지살 세운은?

[김형학]

# 사주 천간 식신과 편인 세운과

년지와 일지 기준 역마와 지살 세운은?

-이글은

# 사주 천간에 食神이 있는데

편인 세운이 온다?

# 사주의 년지와 일지를 기준으로

모두 驛馬와 地殺 歲運에 관한 설명이다.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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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형학의 한마디~>

-자~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運命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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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

四柱透食 偏印年은 倒食되어 敗家하고

木火傷官 庚辛年은 傷指함을 많이본다

자~

사주 천간에 食神이 있는데

편인 세운이 온다?

(특히 食神格을 말한다.)

이를 도식이라 하고요.~

패가망신이라 했는데요.

왜?

편인은 식신을 克 한답니다.

이는 밥그릇을 업는 형상이니~

凶하지 않겠는가?

목화상관은?

木일주가 상관격인데요,

庚辛 세운이 오면~

金은 쇠요 木은 나무이니~

손가락을 다친다는 것이지요.

(傷指-손가락을 다친다)

자~

♣☀

巳酉丑生 亥驛馬는 亥卯未年 出國하고

亥卯未生 巳驛馬는 巳酉丑年 遠行이라

♣☀

寅午戌生 申驛馬는 申子辰年 遠行하고

申子辰生 寅驛馬는 寅午戌에 萬里간다

♣☀

巳酉丑生 地殺重重 巳酉丑亥 遠行있고

亥卯未生 地殺重重 巳亥卯未 遠行이라

♣☀

寅午戌生 地殺重重 寅午戌申 出國이요

申子辰生 地殺重重 申子辰寅 鵬程이라

♣☀

寅年日生 他道他國 寅午戌申 그年이요

巳年日生 遠年行은 巳酉丑亥 分明하오

♣☀

申年日生 鵬程萬里 申子辰寅 많이하고

亥年日生 遠方出入 亥卯未巳 그해로다

이상은~

사주의 년지와 일지를 기준으로~

모두 驛馬와 地殺 歲運에 관한 설명

인데요.~

세운의 地支로 본 것이랍니다.

년지, 일지 기준~

삼합의 첫 글자는 지살이요,

이 글자와 沖하는 글자가~

역마가 된답니다.

(巳酉丑 沖亥卯未

-巳酉丑 地長華(長=長星)

沖 亥卯未 驛災月)

♣역마는~

自意에 의한 장거리 이동이요.

해외 출입, 이민,

♣지살은~

半他意에 의한 즉 半强制性으로~

업무상, 연수 등이고

단거리 이동으로 본답니다.

자~

♣ 이동이 좌절되는 때는~

어떤 경우일까?

沖을 당할 경우는~

이동의 계획이 좌절된답니다.

계획의 취소 연기

또는

갑작스런 일의 발생 등으로 인하여

무산된답니다.

(沖이 되려면 地殺運이 들어온다는 것인데

더 사료 해봐야 겠다.)

자~

☀일진으로 본다면

우천 등으로 비행기 연착,

현지 사정으로 인한 여러 事由,

건강상의 理由 등등

기타 사소한 일 등으로~

며칠 연기가 되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자~

☀印綬가 용신일 경우는~

印綬는 고향이요,

어머니와 같은 곳이므로~

타지에 있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외국생활을 청산하고 귀국이요.~

군대 갔던 자식이 제대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자~

☀地殺이 重重하다고 함은~

지살이 많은경우도,

三合을 이루면~

역시 멀리 나가보게 된답니다.

결론적으로

년지와 일지가 삼합을 이루면~

멀리 나간다로 보면~

편하지 않을까?

삼합이라는 자체는~

현재 진행형이므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지요.

계속하여 움직이고 있으니~

이동이요, 자연 변동 數인 것이지요.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