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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인터넷이 말썽을 일으켜서 예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규성-임대종 1000배가 넘는 고배당... .. 아 지규성!!!!
요즘 가입하시는 회원 분들이 많으신데, 활동이 없을 경우에는 강급될 수 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부터 기온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1] 2번 김성용 Vs 6번 박동수
선행형인 2김성용과 노련한 추입형인 6박동수의 대결 양상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6번의 최근 컨디션이 좋으며, 연대세력까지 많다는 점과 2번이 강자 앞쪽에서 선행하는 습성을 고려한다면 마크 후 추입역전은 무난할 것 같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는 6번이 2번을 크게 제압해 나간다면 내선 활용에 능한 7김종성이 6번과는 창원-부산으로 지역적 연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볼 수 있겠으나, 마크형들인 3곽광상, 5박정식에 비해 기량면에서 열세에 놓여있어 조금 어려울 듯. 6번과 개인 친분 있는 3번의 선전을 기대 할 만
6-2
6-3
[창2] 5번 박동현 V - 불안 불안한데~
기본 전력을 놓고 본다면 특선급에서 내려온 5박종현이 강자이나, 기복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쌍승식은 뒤집힐 가능성도 높겠다. 3주전 최상의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3여동환의 선행력을 활용 짧게 추입한다면 우승이 무난하지만, 자력승부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긴거리 승부를 펼친다면 추입을 허용할 수 있다. 6공성열이 연대세력 많아 위치 선정에 상당히 유리하나, 최근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는 점에서 배번이 좋은 1고광종이 좀 더 유리할 것 같다. 따라서, 5-1,6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으며, 복승식에 주력하고 쌍승식은 뒤집어 보는 것은 권하고 싶다.
5-1
5-6
[창3] 6번 박민수 Vs 3번 김종재
특선급에서 내려온 3김종재와 6박민수의 대결 양상으로 압축할 수 있겠다. 기본 기량은 3번이 6번에 비해 다소 앞선다고 할 수 있지만, 떨어지기 전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입상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신인 2박대한이 되겠는데, 최근 15기 선수들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복승식 축정도는 될 것 같다. 결국 3번과 6번중 누가 2번을 마크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노련한 6번이 성격적으로도 앞선에서 경기를 할 것 같아 6-2,3을 추천한다.
6-2
6-3
[창4] 7번 정해권 V - 후착 경합
한수위의 전력을 보유한 7정해권의 낙승이 예상된다. 특선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1박진우와 추입이 좋은 3정 관 정도를 후착 후보로 꼽을 수 있겠지만, 7번의 기량을 고려하면 마크 되는 선수의 경우 누구나 다 입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7번도 이렇게 쉬운 편성에서 무리하게 경기를 할 것 같지는 않다는 점에서 후착 이변 보다는 실력대로 보는 것이 좋겠다. 1번은 몸싸움이나 추입력이 좋고, 2김종구와는 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몸싸움에 약한 3번 보다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 7-1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며, 삼복승식에서 5이경수 정도는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7-1
7-3
[광1] 6번 이경필 Vs 2번 최장식
상승세의 6이경필과 우수급에서 내려온 2최장식의 대결 양상이다. 두 선수의 전력은 엇비슷하며 전법면에서도 충돌이 나지 않는다. 편성에 선행형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6번이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나가고, 2번은 후미를 공략하며 추입을 노리는 형태다. 6번이 2번을 의식하는 경기를 할 것 같기 때문에 뒤에 바로 붙이지는 않겠지만, 2번은 경기 운영이 영리하기 때문에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형태의 경기도 가능하다. 배번 유리한 1김규근이 6번 마크를 노려보겠지만, 경주의 형태로 봤을대는 외선에서 병주상황에 몰려 고전할 것 같다. 내선에 능한 3김상철이 삼복승식으로 유리할 듯.
6-2
6-3
[광2] 7번 유승우 Vs 5번 주용태
우수급에서 내려온 7유승우와 기존 선발급 강자인 5주용태의 대결 양상이다. 기량은 7번이 6번에 비해 한 수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15기 신인 3김정태가 경기를 주도해 나간다면 5번이 짧게 젖히고 넘어가며 쌍승식이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7번은 자력능력이 가능한 선수라 3번을 앞세우고, 5번을 뒤에 붙이는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7-5,3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하지만, 3번의 젖히기형 강자들을 만났을때는 고전하는 경향이 있어 삼복승식은 1김세준을 노려보는 전략도 괜찮아 보인다.
7-5
7-3
[광3] 1번 권영하 V - 서동방, 문수병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던 15기 선수들이 서서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1권영하를 쌍.복승식 축으로 보고 싶다. 1번은 한바퀴 선행승부는 약점이 있지만, 순발력을 바탕으로 반주이후 치고 나가는 추입젖히기가 위력적이다. 편성상 5김상민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며, 3서동방이 1번 후미 공략에 나서며 추입을 노려보겠다. 긴거리 승부가 아닌 이상 3번의 추입은 어려워 보이며, 1번이 3번을 견제하며 6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1-3,6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다만, 3주전 창원 시합에서 최상의 컨디션 보인 5번은 노려볼 만.
1-3
1-6
[광4] 6번 정성은 V - 후착 경합
우수급에서 내려온 6정성은이 강자다. 5이승기가 후보로 입소를 했으나, 장동민이 신체검사 불합격(고혈압)으로 퇴소 하는 바람에 대타 출전하게 되었다. 5번은 지난주 창원시합에 출전했다가 금요경주를 마친 후 건강이상(?)라는 말과 함께 퇴소를 했었다. 지정훈련에서도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상태라 기량에서 앞선 6번을 위협할만한 도전세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결국 배번 유리한 1남정태가 6번과는 아마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관계로 협공이 가능해 보인다. 동생인 남정일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형인 1번도 기대를 해 볼만 하다.
6-5
6-3
[광5] 1번 김영호 V - 선발로 떨어지는 수모를
1김영호가 선발급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한때는 특선급과 우수급을 왔다 갔다 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체력적인 부담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예전의 기량을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선발급 경주에서는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다. 젖히기 능력이 좋은 7김성진과 마크형인 6신근용의 후착 경합이 될 것 같은데, 변수는 3박종열과 한체대 후배인 4안창민이다. 1번이 자신의 연대를 적극 챙기는 습관이 있어 자칫 4번 앞으로 들어갈 경우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3번이 때리고 7번이 젖히고 넘어간다면 버티기도 가능해 보인다.
1-7
1-6
[광6] 1,5,6번 - 3파전
15기 신인 5우성식의 지구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기존 우수급 강자들인 1박희운, 6권문석의 3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5번은 신인답게 잔머리 굴리지 않고, 과감하게 선행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1번과 6번 중에 누가 5번을 마크하냐 관건으로 보여지는 경기다. 기본 기량은 1번이 좀 더 낫다고 할 수 있겠으나, 최근 기세는 6번이 좀 더 좋으며 성적도 고른 편이다. 다만, 경기 운영은 6번이 좀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 복승식 5-6,1을 기본적으로 공략해 나가며, 쌍승식은 뒤집어 보는 것이 좋겠다. 삼복승식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경주라 할 수 있겠다.
5-6
5-1
[광7] 2번 최지윤 V - 박현오, 김정훈
특선급에서 떨어진 2최지윤이 기량상 앞서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승후보로 무난할 것 같다. 두 선수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 7번이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고, 2번이 선행에 나서면서 7번이 직선에서 다시 추입을 했었다. 12기 동기생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서로 타협을 하고 경기를 풀어 나갈 것 같다. 1김정훈이 최근 훈련량을 늘리면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긴 하나, 기량적으로는 2번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가 된다. 결국 2번이 7번을 뒤에 붙이고 선행에 나서거나, 7번이 때리고 2번이 살짝 추입하는 형태의 협공이 가능해 보인다.
2-7
2-1
[광8] 7번 고종인 V - 1번 곽종헌, 6번 정휘성
특선급에서도 막강한 선행력을 보여줬던 7고종인을 강자로 봐야겠다. 힘이라면 밀리지 않는 1곽종헌이 도전 세력으로 나서겠지만, 적극성과 전법의 다양성을 봤을때는 7번이 1번보다 앞서있다고 봐야겠다. 물론, 1번이 4기 출신으로 노련미에서 더 앞서지 않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1번에게 경기 운영의 묘를 따지기에는 너무 성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7번이 인터뷰에서 선행형을 배려해 줘야 한다고 밝힌 만큼 1번이 때린다면 최대한 배려해주며 살짝 추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같은 경상권 인 3김명중, 6정휘성의 마크 경합이 예상되나, 기량은 6번이 좀 더 앞선다.
7-1
7-6
[광9] 6번 박훈재 V - 신호재, 정준기
특선급에서 내려온 6박훈재가 강자다. 강급되기 전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자력능력 역시 보유했다. 도전 세력으로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는 1정준기와 추입이 날카로운 2신호재가 되겠다. 1번의 지구력이 좋긴 하나, 6번과는 딱히 친분이 없다는 점에서 지켜 주기보다는 강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크게 젖히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2번의 최근 기세가 좋으며, 짧은 젖히기 정도는 충분히 구사할 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6-2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싶으며, 삼복승식으로 5황종대와 1정준기를 받쳐주면 무난할 것 같다.
6-2
6-5
[광10] 3번 최진형 Vs 5번 이제인
작년 특선급에서는 김현경의 성장이 이슈가 되었다면, 우수급에서는 추입형인 5이제인이 강자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이 될 것 같다. 7유주현은 강자가 있는 경기에서는 선행보다는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2김일규는 자유형으로 선행과 추입이 자유로운 편이다. 경기의 타깃은 2번이 될 것 같으며, 3번은 2번을 활용해 나가며 특유의 젖히기 승부를 펼칠 것 같다. 5번은 3번 후미를 적극 공략해 나가며 추입을 노려보겠지만, 병주 상황에 몰릴 가능성도 높고, 기량적으로 3번에 비해 열세라 최선이 2착일 듯.
3-2
3-5
[광11] 1번 정춘호 V - 후착 혼전
특선급에서 내려온 1정춘호가 강자다. 도전 세력으로는 6공동식과 기복형인 3전형진이 되겠지만, 기량면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가 되는 상황이라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다. 1번이 선행형을 잘 배려해주는 추입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주도할 3번이 전법적으로 잘 어울리는 상황이다. 6번도 최근 기세가 좋긴 하지만, 마크형이라는 점에서 내외선에서 1번 후미를 확보 못하다면 자력으로 입상을 노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정 훈련에서 3번이 상당히 경쾌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1-3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할 수 있으며, 차선책으로 1-6은 공략했으면 한다.
1-3
1-6
[광12] 7번 김민철 V - 후착 경합
7김민철이 강자다. 광주-나주지역 폭설과 기상 악화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딱히 위협할만한 전력을 가진 선수는 없어 보인다. 5방희성이 낙차 이후 아직까지 제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추입형인 6강종현과의 후착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다. 전법적으로 5번은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형태의 경기를 할 것 같고, 6번은 직접적으로 7번 후미를 노릴 것 같다. 물론, 8기 동기생인 3배영근과의 협공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이때까지 7번이 3번을 적극 챙긴적이 없다는 점과 창원-부산 연대되는 6번에게 마크를 빼앗기거나 양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7-6
7-5
[광13] 2번 노태경 V - 공민우, 윤진철
3주 연속 출전하고 있지만, 피로감보다는 점점 더 제기량을 발휘해 나가고 있는 2노태경이 강자다. 후착은 상무시절 선배인 5공민우와 노련한 추입형 3윤진철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물론, 특선급 복병으로 성장한 1송현희도 입상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한다. 변수라면 6박인찬이 내선을 장악하고 받아간다면 입상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기량면에서는 5번에게 밀리는 상황. 다만, 상무팀 출신 선수들의 최근 협공 빈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삼복승식에서 3번을 배제하고 상무팀끼리 엮어 보는 전략도 괜찮을 듯.
2-5
2-3
[광14] 3번 박병하 V - 누굴 챙길까?
기량상 3박병하가 강자다. 후착은 5,6,7번의 경합으로 볼 수 있겠다. 3번이 경륜선수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준비한 관계로 부산 선수들은 친정팀이라 할 수 있으며, 창원B팀 역시 한팀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28살 동갑내기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6김근영 역시 무시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구력은 7번이 가장 좋으며, 3번은 7번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며 짧게 추입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3번이 7번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쌍승식 보다는 복승식이 안정감 있겠다.
3-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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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잘보구감니다..
고맙습니다. 잘 참고해서 대박함 터뜨릴께여.
역시라는 말밖에는..
2009년 복많이받으세요....꾸벅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요번감기 무지하게 오래가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였어요~시원한 박카스 한병 드림니다~^^
다시 찿아 뵙겠읍니다
수고 하십니다.~ 정말 좋은 예상이십니다.
새해부터 지면서 시작한 경륜......이번주 복수하렵니다...고양이님의 예상을 참고삼아 말이죠..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건ㅅㅇ하세요.
멋진예상감사드립니다..아울러 회원님들 건승하세요~~
감사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수고하셧습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려면 ㅋㅋㅋ 이번 주는 무조건 이겨야 되는돼 ㅓ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너무 늦어서 댓글을 못 올리고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감사 하고 참조 하는데 끄게도움이 될꺼 갇아 감사 드리며 건승 하는 하루가 되시길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오늘도 화이팅입니다~!!(*_*)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난또 감기걸리셨나..걱정했자나요..ㅎ
고생하셨어요~
멋진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소중한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구여 명절 대목겸으로 대박나셔요....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사드립니다...
항상감사드리고 올한해도 몸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예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