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국내/해외 역세권 개발 현황

[아크로]

KTX나 GTX 역 인근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례는 찾아보기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산업 공업 도시의 역세권 개발을 벤치마킹?  그건 아니겠지요. 그러나 공업도시인 울산 KTX역도 위와 같이  복합환승센터와 컨벤션센터를 핵심 시설로 하고 관광시설, 업무시설, 대형 쇼핑몰 등 복합개발로 채워집니다.

아래 문서를 보면 대전역의 경우가 구역별 테마 특화가 잘된 것 같고, 대부분 상업, 비즈니스, 숙박, 문화시설등이 복합개발로 만들어집니다. 용인시의 주장이라면 산단내에 만들어야 기업 유치가 잘된다입니다만, 다른 지역의 역세권 개발 현황을 보면 업무단지, 비즈니스 파크등도 산단내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산단 아예 없습니다. 지식산업센터나 아파트형 공장들 역시 역세권과는 거리가 멉니다.

위 역세권 개발 자료와는 별개로  진주시 신진주역도 한번 살펴볼까요?

역세권은 복합 상업주거개발로 개발하고, 역과 3km 배후지역에 산단이 존재합니다. 역세권과 도심이 아닌 외곽에 만드는 거지요.

역세권도 대규모 산단지역으로 묶어 원샷 산단 개발하려는 사례는 용인시가 아니고서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용굼치]

GTX용인역 보다 낮은수준의 시 에서도 역사조성을 위하여 노력히는데 당초 역사조감도에 발맞추어 기반시설 과 복합몰등을 위한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만들수 있는 노력을 해야지, 수원의삼호같은 조그만 업체에 뭘 기대하는지,,,,

[쿨쿨]

지방 소도시도 역세권 개발에 저렇게 열심인데, 용인역은 아직 방향도 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시장님이니.. gtx용인역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현명한 결정해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블루마운틴]

잘 몰라서 드리는 말일수도 있는데요
혹시 산업단지 로 토지 구매하는 가격과 복합단지로 구매하는 가격에 차이가 있는지요?

[happy]

향후 GTX 강남과 도심 접근성 등 분명히 위력이 나타납니다 과거 KTX 도입당시 사람들은 새마을호 있으면 됐지,가격도 비싸고 등 말이 많았죠 그러나 지금은 KTX 아니면 안된는 그런 세상이죠~

[아크로]

겉은 뽄때가 나는 40층건물인데 실제 안의 내용물은 모두 공장 창고입니다.

공장용으로 짓고 공장이 안들어온다면 불법건물이 됩니다.

그럴 계획이 있어서 공장이 안들어온다고 한건가?
의혹투성이입니다.

GTX역세권이 졸지에 일반공업지역이 되겠네요.

현재 용인시가 보정동외 타지역주민들을 설득중입니다. 공공의 목적으로 소수가 희생되게 만드는 시나리오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