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조식 후 학문의 도시 다자이후로 이동. 텐만구로 가기 전 잠시 휴식중...
다자이후 "텐만구"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하는 회원님들!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신 "텐만구(天滿宮)"을 배경으로..
"텐만구" 앞의 도리이를 배경으로...
"텐만구"앞의 상점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신 영부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배안에서 맛있게 라면을...
선내에서 대마도를 배경으로...
갑판에서 대마도를 배경으로...
갑판에서 이번 여행이 무사히 잘 끝났슴을 기뻐하며 다함께 춤을...
귀국하는 뉴카멜리아에서 바라본 대마도!!
선내 휴게실에서
9월04일 오후 6시에 부산항에 도착. 셔틀버스로 부산역으로 이동하여 오랜만에(?) 김치전골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8시 KTX를 타고 부산을 출발하여 저녁 10시 33분에 서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렇게 4일간의 여정을 회장님을 비롯한 참가 회원님들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마쳤습니다.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과 이번에 같이 가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성원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임 인 위 올림.
첫댓글 임인위 선생님, 힘드셨지요? 늘 웃음으로 진행하셨지만 보이지 않은 어려움을 짐작합니다. 참가신청에, 취소에, 확정후의 추가 신청만으로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2인 1조의 방배정을 전제로 한 저렴한 경비였기에 짝수가 되지 못한 여자회원의 숙소문제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부부가 아닌 남녀가 혼숙해야만 했던 일이었지요. 다행히 양보심 많은 최경숙회원이 트윈베드붙혀진 곳에서는 옆으로 셋이 자고 트윈이 떨어져 있는 곳에선 한 침대에서 둘이 껴안고 잤답니다. 그 곳의 침대가 크지 않았으니 정이 많이 들었을것 같아요.
행사 진행 하시는 솜씨가 거의 전문가 수준 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진흥원 잘 될겁니다. 보배를 모셨으니 모든 일이
잘 될거라고 확신 합니다. 우리 모두 더욱 협조 해 드립시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요. 기대가 큽니다.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임국장님!!이번여행에도 어김없이 수고많으셧어요 인솔하시느라 사진찍으시느라 ...다시한번 임국장님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사진에 계시는 분들과 언제 똑 같은 멤버로 여행을 하겠어요 정말 좋은기회며 즐거운 여행이엿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