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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직 교사 87%가 이직, 사직 고민...
→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사 1만여명 설문.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7.0%(거의 매일 25.9%, 종종 33.5%, 가끔 27.6%)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응답.(아시아경제)
4. 경북 영양과 봉화군이 기피시설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전력인 이유
→ 지역소멸 대응 고육책... 지난해
▷영양군은 출생아 32명에 사망자는 9배 많은 295명
▷봉화군은 출생아 72명에 사망자는 7.5배 많은 537명...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 공사 기간(7년)과 가동 기간(60년) 동안 총 1211억원 지원에 건설 기간에는 6000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문화)
지난 8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지역활성화센터에서 ‘양수발전소 유치 석보면민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 제공
♢대표 님비시설 양수발전소에 올인
♢전입·신규 일자리·세수 증대 쏠쏠
♢영양, 오늘 범군민 결의대회 추진
♢봉화, 행정력 총동원 유치 재도전
5. 신입 연봉 5000만원, 수당 별도에도 1년 안에 절반이 사표 낸 ‘극한 직업’?
→ 상급병원 간호사.
2만명을 뽑았는데 1년 안에 1만명 이상이 그만 둬.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16.3명으로 미국(5.3명), 일본(7명)보다 월등히 많아.(헤럴드경제)
“신입 연봉 5000만원인데” 1년 안에 절반이 사표 낸 ‘극한 직업’
6. 학교폭력, 왕따 끊이지 않는 일본... 급기야 ‘이지메 보험’ 등장
→ 일본 최대 손해보험회사인 도쿄해상일동화재 올 가을부터 ‘이지메 보험’ 판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변호사 비용, 심리상담비, 전학 후 새 교복비 등을 보상한다.(중앙)
법까지 만들었지만…늘어나는 학교폭력
7. '오염수' vs '처리수'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일본은 물론 국제원자력기구 등 대부분의 나라에선 ‘처리수’라고 부른다.
'오염수'라는 용어를 쓰는 나라는 한국 외에 중국, 러시아, 북한, 일부 태평양 도서국 정도다.(중앙)
8. 넓어지는 한강 밤섬
→ 서울 마포 한강의 무인도 밤섬의 면적이 5년 전보다 8600㎡가량 커져.
밤섬은 한강 개발 사업 과정에서 유속을 개선하기 위해 폭파돼 사라졌지만 강의 퇴적 작용으로 다시 생겨 폭파 전 면적의 6.5배까지 넓어진 것이다.(동아)
9. 챗 GPT, 일본 의사국가시험도 합격
→ 워싱턴대 연구팀 실험에서 지난 5년간 기출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5년치 모두 통과.
그러나 응시자 전체 평균 점수보다는 낮았다.
지난 3월엔 미국 변호사 시험도 상위 10% 성적으로 통과한 바 있어.(세계)
10. 카톡, 채팅방에서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
→ 그룹채팅방에서 나가도 ‘OOO님이 나갔습니다’는 문구가 뜨지 않는 기능.
최신형 버전으로 업 데이트하고 ‘카톡실험실 이용하기’로 들어가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를 체크하면 된다고.(국민 외)
♢카카오톡에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
♢사용자 편의 강화 프로젝트 시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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