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 30이구요..사는 곳은 부산입니다..
토목 설계를 주로 했지만 조경 경력 2년입니다..
이번에 회사를 옮기려고 하는데 전라도 지방쪽에서 일할 의향이 있냐고 해서..
시공회사고 제가 할일은 현장 및 공무라고 합니다 (설계밖에 안해봐서 여러가지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을까 궁금합니다)
전라도쪽이 집에서도 멀어서 생각을 잘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굳이 부산이라도 현장쪽은 간간이 나오는 것같아서..
지금 고민중인데요..
1.저의 최종목표인 조경기술사 시험을 치는데 현장경험이 좋은 경험이 될까요? 아니면 그다지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2.대학원 갔다오는게 조경기술사 시험을 치는데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3.연봉2400정도면 경력2년에 현장에서 받는 돈 치곤 작은것 같기도 한데 어떤가요? 굳이 전라도 지방까지 갈 정도의 연봉인가요?
4.얼마정도면 제가 자취를 하면서 다닐 만큼의 연봉일까요? 업계쪽을 잘 몰라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첫댓글 1번 답글 : 현장경험이 시험에 미치는 영향은 많치 않습니다 10~20%정도 2번 답글 : 대학원이라 글쎄요~~ 이것도 10~20% 3번 답글 : 경력2년에 2400정도면 적은것은 아닌것 같고, 현장직은 타지방 어디든 가는것이 통상적 아닌가요? 4번 답글 : 많이 받으면 좋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3번은 제가 부산에서 전라도로 자취를 갈만큼 2400의 연봉이 가치가 있느냐 하는 질문이었습니다..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답변드립니다. 1. 많은 도움은 안됩니다. 2.도움이 되긴 해도 그 시간에 공부에 전념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3. 대졸초임 수준인데 현장근무시 각종 수당(집도 구하고, 식사도 사먹어야 되고 등등 )이 포함됐다면 많지는 않다고 봐야 됩니다, 4. 자취비용이 얼마나 들지, 지방마다 다르긴 한데..아마 자취방 구하는데만 5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될 겁니다. 식비는 별도 고려해야 겠네요 숙소와 식사를 제공해 준다면 모를까 그닥 매력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