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의주자,인미,의미(薏米) 분 류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특 징 속이 딱딱하며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나비 약 2.5cm로서 밑부분은 잎집으로 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이삭 끝에 길이 3cm 정도의 수꽃이삭이 달린다. 포는 딱딱하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 약 1.2cm로서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견과로 10월에 익으며 종자로 번식한다. 염주의 변종으로서 꽃이삭이 때로는 밑으로 처지고 꽃이삭 밑에 달린 잎은 넓고 짧다. 그리 딱딱하지 않은 점이 염주와 다르다. 크 기 높이 1∼1.5m 개 화 기 7-9월 분 포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약료작물로 재배한다. 용 도 종자를 의이인(薏苡仁)이라고 하며, 차로 먹거나 이뇨,진통,진경,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신경통,류머티즘,방광결석 등에 약재로 쓰고 잎은 사료로 쓴다.
2000년전 한나라의 마원이라는 장군이 베트남 원정에서 가지고 온 것이 율무였다고 한다. 중국의 역사서 '사기'에는 명장 마원이 율무에 몸이 가볍고 병을 이겨내는 성질이 있음을 알고 군량으로 비축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율무를 한방명으로 '의이인(薏苡仁)'이라고 한다. 사마귀와 치질에는 환부에 발라주는 것을 병용하면 빨리 낫는다. 그래서 율무를 일명 '사마귀약'이라고도 부른다. 사람은 병원에 드나들지 않고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칠고 끈적끈적한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정치를 넘지 않아야 된다. 피가 맑고 혈관이 깨끗한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이라고 하는데, 약알칼리성 체질이어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이러한 약알칼리성 체질로 만들어주는 곡식이 바로 율무이다. 율무에는 게르마늄, 코익셀로라이드, 휴진 등 다른 곡식이나 식물에는 없는 특수 성분이 있어서 피 속에 섞여 있는 피 찌꺼기 등 이물질과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조상들은 율무를 즐겨 생식하였다. 생콩과 생율무를 같은 비율로 갈아서 공복에 하루 세 번 오래 복용하면 젊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것은 피가 맑아지면 피부의 색이 윤택하고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얼굴에 큰 여드름이 나서 맞선 볼 장소에 나가기를 고민하는 여성은 3개월만 복용하면 뛰어난 효과에 감탄할 것이다. 초보자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캡슐을 이용하면 좋다. 율무쌀은 밥을 짓기가 다소 불편하다. 하루 전에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백미 7과 율무 3의 비율로 혼식을 계속하면 좀처럼 피부병이나 암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각종 결석증을 예방해준다. 공해 속에 살면서 어쩔 수 없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이물질과 담배를 피우는 흡연가들의 니코틴과 가래를 삭혀주며, 세포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율무쌀 밥을 오래도록 먹으면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폐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암을 없애주고 풍수병을 치료해준다. 또한 놀라운 것은 정력부족과 조루증을 치료해주고 여성들의 대하증도 멎게 해준다. 병이 있든 없든 오래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이 소화불량으로 자주 배탈이 나면 율무쌀의 분겨와 보릿가루를 반반씩 섞어서 달여 먹으면 빈사상태의 경우라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명약이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임신 중인 여성은 태아에게 유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1. 원산지: 베트남, 중국 율무의 원산지는 베트남이라는 설과 중국이라는 설이 있다. 율무가 우리나라에 들여온 것은 약 천년 전 송나라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일본은 임진왜란 때 조선으로부터 율무를 가져가 재배했다고 한다.
2. 국내 소비량: 1인당 약 22g
▷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본초강목에 쓰인 율무의 효능이다. 율무가 튼튼하게 해 주는 비장은 인체에서 중요한 면역 장기이다. 비장은 가장 큰 림프기관으로서 혈액을 저장하고 수명을 다한 적혈구를 파괴하며 항체를 생산해서 면역반응에 관여를 하게 된다.
▷ 스태미나 UP! 활성산소 DOWN! 모든 남성들의 꿈 스태미나!! 단지 정력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삶의 에너지라는 차원에서도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 스태미나를 말초신경을 강화시키는 비타민이 풍부한 율무가 높여 줄 수 있다. 또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최고의 물질 활성산소! 율무는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국내 차류 판매량 8위, 율무! 율무는 차로 만들어서 많이 먹는데, 2003년 국내 차류 판매량과 점유율에 의하면 율무로 만든 차는 8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1위는 커피, 2위는 녹차, 3위는 홍차 순으로 나타났다.
▷ 양귀비의 피부관리법 중 하나인 율무 기름! 당나라 최고의 미인이자 동양 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리 우는 양귀비! 그녀가 실천한 피부관리법 중 하나가 바로 율무 기름이 있었다고 한다. 율무에는 미백 기능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어서 여드름, 각종 피부질환, 검버섯,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염주로 사용된 율무 불교에 생각을 집중하고 절을 할 때 그 횟수를 세기 위해서도 이용하는 염주! 이 염주를 율무로 만들기도 한다. 율무로 만든 염주는 세월이 오래되어도 싹을 틔운다고 해서 스님들이 외진 산중에 율무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게 되면 필경 율무염주를 지닌 스님이 돌아가신 자리라고 생각해서 반야심경이 읊고 지나갔다고 한다.
■ 율무에 대한 궁금증
▷비타민 10대 밥상에서 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에 좋다고 했는데... 율무와 고추가 비슷한 성분이 있는 걸까? carotenoid류, 비타민 E 및 비타민 C 등을 포함하는 항산화영양소는 체내에 세포막, 단백질 및 핵산의 구조를 유지시키는 등 세포성 혹은 체액성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고추는 풍부한 비타민C와 β-카로틴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율무는 풍부한 플라보노이드가 면역에 관련된 작용을 한다. 그래서 율무는 비장 세포 증식능과 비장세포중의 항체생성 세포수를 증가시킴으로서 면역기관의 주요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율무가 스태미나를 높이는 음식이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율무가 정력에 안 좋다고 많이 들었다. 어떤 것이 사실일까? ‘율무를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소문... 율무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원기를 회복하며 면역력도 증가되기 때문에 정력약화와는 무관하다. 특히, 율무에 들어있는 성분 중 눈에 띠는 것이 단백질인데 아미노산 조성이 곡물류 중에서도 가장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율무가 면역을 키울 수 있다면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많이 먹이면 좋을 것 같은데... 율무를 아기들에게 먹여도 괜찮을까?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면역을 키울 수 있다면 아기에게 율무를 많이 먹이면 좋지만 아기들은 소화력이 성인에 비해 소화 기능이 성인만큼 발달하지 못한 상태!! 아이들에게는 소화가 쉬운 율무죽이나 율무 수프 등의 다른 조리법으로 섭취시키는 게 좋다.
▷여자라면 당연히 신경 쓰이는 게 피부! 율무가 정말 피부에 좋은 걸까? 피부에 좋다. 율무에 들어 있는 효소가 신진대사와 세포분열을 활발히 해주고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또한 단백질, 지방, 칼슘, 철, 비타민과 같이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고 윤기 있게 해주는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면역력을 높일 수도 낮출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율무가 면역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면 반대로 면역을 약화시키는 음식도 있을까?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반면 비타민과 무기질은 부족해서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게 된다. 그 외에도 커피,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료 등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율무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정보로 인해
요즘 밥에 율무를 섞어 먹는 분들이 많다. 한방에선 율무를 의이인(薏苡仁)이라는 약재로 부르는데
습한 기운을 말리면서 소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통해 기름진 것을 분해하는 효능을 발휘하는 바
태음인처럼 몸이 기름진 사람에게 적합하겠다. 또 염증을 다스리고, 농을 배출하는 작용이 뛰어나
肺와 腸의 염증에도 우수하다. 기름을 분해하고, 염증을 다스리며 농을 배출하는 작용은
여드름, 기미, 주근깨, 물사마귀 같은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이뇨작용은 陰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커피, 녹차, 수박, 맥주 등을 포함한
이뇨의 효능을 가진 약재 사용을 경계하는데 율무의 경우는 이뇨작용이 있어도
陰을 손상시키지 않는 까닭에 밥에 섞어 먹어도 탈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腸의 기운을 수렴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땀이 적게 내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겐 적합치 않으며 기름을 분해시켜 살을 마르게 하는 작용 때문에
마른 사람이나 한창 살이 붙어야할 어린이,그리고 임신부에겐 사용이 제한되어야 한다.
그런데 율무는 생으로 쓰는 것과 볶아서 쓰는 것에 효능의 차이가 있으니
볶아 쓰면 脾胃를 돕는 기능이 강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커피나 녹차 대신에 '율무차'를 권한다. 변비가 심하지만 않다면 말이다.
몸이 부으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져 설사가 잦은 사람에겐 율무밥, 율무죽,
율무차가 약으로도 쓰일 수 있겠다.
율무는 껍질을 벗기 전에를 의이(薏苡)라고 하며 껍질을 벗긴 율무쌀을 의이인(薏苡仁)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율무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기침하는 것을 치료하며, 근육경련을 완화시키며, 습을 없애고 몸을 가벼워지게 한다고 합니다.
율무의 효능으로는 비의 기능이 허약하여 비에 습이 정체되어 일어난 부종을 치료합니다. 이때 부종이란 몸의 수액대사가 잘 되지 않아 붓는 것을 얘기합니다.
오랫동안 먹으면 음식을 잘 먹게 되며, 성질이 완만하여 세게 내보내지는 못하므로 다른 약보다 양을 곱으로 써야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다리가 연약해지고 구부리고 펴는 것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붓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습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사지마비 동통, 굴신불리와 근육이 땡기고 아픈 증상에 좋으며 열을 내리고 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폐농양, 맹장염 등에 널리 사용하며 또한 폐병이나 폐옹 등의 허약한 병에 원기를 복돋아 주는 작용도 합니다.
거친 살갗이나 주근깨 등에 피부에 윤기를 주고 윤택하게 하고 사마귀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율무(薏의仁)의 광범위한 약리(藥理)효과
(1) 한방에서 자주 처방되어 써온 율무(薏苡仁)는 광범위한 약효로 널리 일반화한
친근감 있는 생약 (生藥)이며 구황(救荒)식냥(食糧)으로서 흉년을 넘기는 데
크게 일조하기도 하였다.
(2) 첫째. 한의학적인 약리(藥理) 효과는 다음과 같다. (神農本草經 및 本草學) (가) 해열(解熱), 진정(鎭靜). 진통(鎭痛)과 암세포(癌細胞)를 억제(抑制)하는
작용. (나) 근육(筋肉)의 련축(攣縮)을 감소 (다) 비(脾)와 폐(肺)의 기허(氣虛)를 보(補)하며 (라) 습열(濕熱)이수(利水) 및 청열(淸熱)작용. (마) 각기(脚氣)와 소변(小便)불리(不利). 설사 식욕부진(食慾不振) (바) 무사마귀("바이러스"성(性) 치료 (사) 폐농양(肺膿瘍) 및 장옹(腸癰)과 풍습(風濕) (아) 초용(炒用)시에는 건비(健脾) 지사리(止瀉痢) 효능이 비교적 우수하다
** 초용(炒用)이라 함은 불(火)로 볶아서 쓴다는 의미이다.
(3) 위(胃)와 대 소장(大小腸) "폴립"(茸腫)의 치료효과 (가) "폴립"은 대변이 장내에 머물고 잇는 시간이 길어지면 유화수소(硫化水素)
"안모니아" "인돌" "스카톨" 등의 유해물질이 대변에서 발생되기 쉽게되어
다소장의 점막이 자극과 상처를 입은 곳에 "폴립"이 발생되기 쉬워진다. (나) 율무에 함유하고 있는 "고익세노리드"라는 지방산(脂肪酸---지방의 구성
성분)이 임파구(淋巴球--백혈구의 일종)의 이상(異常)증가와 악성종양
(惡性腫瘍---암(癌)의 성장을 억제 하는 작용이 확인되고 있으며. (다) 율무의 기본적인 작용은 근육의 혈류(血流)와 신체의 조직간(組織間)을
채우고 있는 임파액(淋巴液)의 흐름을 좋게 하며 율무에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종양화(腫瘍化)한 점막(粘膜)조직을 수복(修復)하여
재생(再生)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라) 율무는 위와 대장"폴립"의 예방에 유효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생성(生成)된
"폴립"을 축소(縮小) 또는 소거(消去)시키는 효과가 있다.
(4) 율무와 연근의 자궁근종(子宮筋腫)과 자궁수종(子宮水腫)의 개선 및 치료
효과. (가) 율무의 싹을 티운 발아(發芽)율무 분말---50%. 도두(刀豆)---20%.
금은화---20%. 유근피 10%를 혼합한 분말을 하루에 3∼4회 복용하면
서 (나) 동시에 연근(蓮根) 생(生)뿌리를 껍질(皮)과 마디(節)채로 두유(豆乳)를
넣어 "믹서"로 갈아서 하루에 3∼4회 위(가)항의 혼합분말을 복용하면서
함께 복용을 하면 자궁근종과 자궁수종을 개선 및 치유할 수 있다. (다) 발아율무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시판하고 있는 보통 율무를 사용하여도
되나 가급적이면 가을에 채취한 율무를 구하여 싹을 티워 건조 보관하여
두고 쓰면 좋다. (라) 연근 뿌리는 여성의 과잉 분비되는 여성"홀몬"의 생성을 조정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월경과다에는 단 하루만 생즙(生汁)을 복용하면 정상적인
월경으로 돌아서며 여성의 건강에 필수 식약품(食藥品)이다.
(마) 율무를. 밥을 지을 때 백미(白米)의 10% 정도를 넣어 밥을 지은 율무 밥
을 먹으면서 위에 열거한 몇가지를 동시에 하면 의외로 빠른 치료효과를
덛을수 있다. ** [참고] 자궁근종과 자궁수종은 여성"홀몬"과다에 의하여 발병된다고 함.
(5) 율무의 미용 효과 (가) 율무의 기본적인 작용은 살결의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인체의 각 조직
간을 채우고 있는 "임파"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나) 율무는 얼굴의 여드름과 기미를 사라지게 하며 검고 칙칙한 토색(土色)
진 얼굴의 미백(美白)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잡티도 말끔하게 치유하여
맑고 깨끗하고 희고 아름다운 얼굴의 건강미를 되찾고 가꾸어 준다. (나) 평소에 율무 차(茶)를 자주 마시면 체내 노폐물의 배설(排泄)이 잘되고
건강 차(茶)로도 손색이 없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바이서스"성
무사마귀는 하나가 생기면 그 주변에 하나 둘씩 사방으로 넓게 번져 나가
는 성가신데 이 무사마귀의 퇴치에 신통하리 만치 잘 듣는다.
(다) 율무를 소주에 담가 약 1~~2주 동안 율무의 약성분을 충분하게 우려낸
다움 "스킨"처럼 얼굴에 자주 바르면 미용효과는 물론 여드름. 기미. 잘티
의 치료효과가 좋다. 소주에 함유한 "알콜"성분이 피부의 모공에 숨어 있는
각종 진균(眞菌)류를 살균하는 이중의 효과 까지 있다.
율무의 약리
사마귀에는 속새와 율무 율무에 같은 양의 속새(다년생 상록식물로 건재약방에 있음)를 넣어 달여서 음료수 대신으로 마시거나, 분말 4g을 매 식후에 복용한다.
닭살에는 율무 분말의 장기 복용 사마귀 같은 것은 2주면 없어지지만, 낫기 힘들다고 하는 닭살도 2개월, 심한 증상도 1년쯤 연속 복용하여 나았다는 실례가 있다. 율무밥이나 죽을 끓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는 율무와 찹쌀가루 율무와 찹쌀현미를 3대 2의 비율로 가루를 내어 매식사 전에 큰 술로 하나씩 복용하면 약효가 있다.
황달, 부종에는 율무의 상용 율무에는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어, 간장이나 담낭의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부기가 빠지고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달여서 먹거나 죽이나 밥 등으로 하여 상용을 한다. 또 율무의 뿌리를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마시면 황달로 노랗게 된 경우에도 큰 효과가 있다.
신경통, 류머티즘에는 율무와 찹쌀가루 color=maroon> 율무를 가루로 만든 것과, 찹쌀 가루를 섞어 백비탕으로 크림처럼 만들고 이에 연하게 소금간을 하여 먹으면 낫는다.
폐결핵에는 율무를 상식 평소에 율무를 상식하면 폐결핵의 예방이 되고 또 환자에게는 조금 진하게 달여서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율무 3홉을 으깨어 물 2배를 붓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 것에 청주를 조금 넣고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아침마다 2회씩 분복하면 중증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회충구제에는 율무뿌리 달인 즙 율무의 뿌리에도 특수한 약효가 있다. 회충 따위로 인하여 배가 아프고, 또 아플 때 입으로 물이 올라오는 경우에도, 율무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회충이 죽어서 변에 섞여 나온다. 그 즉시적인 효과야 말로 신기하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율무차]
1. 율무차의 효능 ◆피부미용에 매우 효과적이며. 사마귀를 제거하고,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며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 회복, 자양 강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입니다.
2. 만드는 법 ◆율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아서 방습제를 넣어 깡통 속에 보관합니다. ◆율무 20~25그람을 600㎖의 물과 함께 차관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약한 불로 끓이면 됩니다. ◆껍질을 벗긴 율무를 재료로 쓸 때에는 10~15그람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껍질 벗긴 율무도 볶아서 사용합니다. ◆율무를 천으로 만든 자루에 넣어 끓이거나 포장된 율무차를 사용하면 편리하겠죠.
율무는 예로부터 트러블을 진정시키는데 사용했던 곡물로 트러블 진정과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고,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의 함량이 비교적 높으며, 유기산등이 함유 되어 피부에 활기를 넣어주고 미백, 탄력,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이 큰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율 무 주
재 료 율무쌀 500g, 35℃소주 1.8L
담그는법 1 ① 율무쌀은 키에 까불러서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혀 놓는다. ② 물기 없는 율무쌀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담그는법 2 ① 율무쌀 300g, 대추 200g, 소주 3.6L를 준비한다. ② 율무쌀과 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③ 냉암소에서 2개월 정도 저장하면 마시기 좋은 약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