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화합과 안정 바탕 종단발전 당부 | |||
법전 종정예하,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 예방 받아 | |||
제32대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이 오늘(1일) 해인사 퇴설당을 방문 법전종정예하를 예방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의 예방을 받은 법전종정예하는 “선거가 끝나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모두가 일불제자인 만큼 사부대중이 수희동참해 좋은 종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총무원장 스님께서도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은 “사부대중들의 격려로 무거운 소임을 맡게 됐다”면서 “위로는 종정예하를 편하게 모시고 모든 사부대중들과 함께 종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정예하의 지도와 격려를 요청했다. 법전종정예하는 또 “승가에서 화합은 모든 것의 근본이며, 싸우는 승가는 승가도 스님도 아니다”면서 “화합과 안정이 없이는 종단발전을 이룰 수 없으니 총무원장 스님은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통해 종단발전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사부대중들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은 “종정예하와 원로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안정과 화합을 이루는 건강한 종단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스님, 중앙종회의장 법등스님, 교육원장 청화스님, 포교원장 도영스님,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종정예경실장 선각스님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해인사 =이상균 기자 |
첫댓글 화합과 안정으로 불교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