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김광석 님의 곡들 중에 아끼는 곡이기도 하지요..
단소와도 제법 어울릴 것아 사랑방 악보로 연습을 해 봤습니다..
낮은 음이 중심이 되어 있고 남음과 협음 때문에 좀 연주하기 까다로왔습니다만..
좋아하는 곡이라 나름 감정을 실어 봅니다..
핸폰 음질이 안좋아 녹음에 잡음이 좀 들리네요..
서툴러도 너그럽게 들어주시길..
또하루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제목이 이제 쉰 즈음에로 바뀌고 있습니다..^^
첫댓글 참나무님 오랜만에 곡을 올렸네요 그곳은 날씨가 점점 더위지고 있을텐데 잘계지는지요
표현하기 어려운곡인데도 잘 연주 하였고 느낌도 잘 살렸네요
다만 요성을 일정한 리듬으로 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네.. 잘 지내시죠? 연습이 좀 덜 되어서 그런지 소리도 맑지 않고 요성도 자연스럽지 않네요.. 쩝.. 첸나이는 한낮 기온이 이제 40도를 왔다갔다합니다..
4박5일 제주올레길 걷고 왔더니 굵직한 참나무님의 단소 소리가 반기네요.
좋아하는 노래여서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굵은 요성보다 그냥 자연스런 떨림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제가 아직 불어보지 않아서 자신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