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15.95.45.234 | "니들이 게맛을 알어?" 탤런트신구님의 광고나네요 지인들에게 "니들이 요런 글맛를 아냐?"라고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참 잘도 쓰시네요 참 천부적인 재능을 그동안 너무 썪히셨어요 성님이 부여한 별칭 양귀비 호칭 때문에 땀도 땀이지만 헝크러진 머리결 바로잡고 옷맴시 가다듬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성님 골인 모습을 놓쳐 버렸네요 당분간 부상치유에 전념하려고 했다가 오로지 성님 보려고 여의도에 갔는데.... 죄송해유 마중나가려는 순간 형님 주력으로는 벌써 들어왔다 싶더라구요. 결국 오발탄이 되었나봐유 추후 여사님과 도영이 부재사실을 알고 더더욱 죄송하더군요 이번 참가기에는 너무 잘 아는 곳이라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ㅎㅎㅎ 도움이 필요 없었나봐요 지나가는 행인, 노인도 필요 없구요 ㅎㅎㅎ 참 유쾌하고 재밌는 둘미경 성님! 다음엔 명순 여사님 골인장면까지 자리 꼭 지킬게요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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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211.214.43.72 | 강 추위에 해우소 들락날락 하면서도 열심히 달리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여사님께 제주 정벌 인사드릴려구 했는데 혼자 오셔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꼭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감기조심하시고 겨울나기 잘하시길 바람니다.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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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동 182.219.238.25 | 돌~장군 후반저력 진짜 대단하십니다. 쭉 ~밀어 붙여 3월엔 썹3 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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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희 123.214.26.51 | 추운 날씨속에서도 전상배님에 마라톤에 열정은 식을줄 모르네요~~ 항상 그모습 변함없이 쭈~~~욱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다음대회에서 만나요~~ 화이팅!!!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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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58.236.138.68 | 이벤트 광장, 출발에 앞서 여러 고수님들 일일히 찿아다니면서 기를 받는등,열심히 스트레칭 하면서 둘러 보았지만 제주2년연속 4연풀 정복자를 놓치고.....주로에서도 컴컴한 다리 지나칠때 마주 쳤다면 목소리,얼굴 구경도 못할수도... 지난 29,30일 2연풀후 ...오른쪽 무릎에 새롭게 감지된 텐숀이 신경이 써져 금일은 10키로,하프.30키로 단계별로 이상 유무 점검하면서 부상예방에 주력했습니다. 2014년 마라톤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새해에도 올해만큼 건강하고 재미 있는 마라톤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전상배,김명순님 화이팅!!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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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112.217.104.237 | 놀라운 뒷심 지칠물 모르는 말톤 열정 겨울철 추위도 훈훈히 녹인 한강 마라톤 넘 힘든 요즘의 대회인데 그러한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우님 늘 건투와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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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175.192.114.13 | 바로 올리셨네요. 다음 기회에 몇 킬로미터 지점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어떻게 정확하게 기억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전상배님 만난 지점이 어디인지는 기억하지만 다른 분들까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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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175.192.114.13 | 마라통은 마라톤의 오기(誤記)이겠지요.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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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21.169.181.47 | '죄송해유'가 연속입니다 출근전 서둘러 읽고 댓글을 남기다 보니 놓쳐 버렸네요 조통달이 등장했고 '생각'단어도 빠졌다고 옆에서 타박해서 알았습니다 제주도 4연풀을 뛰고 다시 풀을 뒨 상태에서 눈빛이 살아있는 성님 본받으라고. 다시 성님 글 다시 음미해보니 완벽하네요 부럽습니다 | 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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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마라톤 220.82.224.25 | 한강 맞바람을 맞으면서 추운날씨에 마라톤 풀코스완주 수고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 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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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동생돌미나리 121.130.137.30 | 탐라국 국왕님.왕비님 멀리한양까지원정오셔서풀띁고가셨군요..저는하프만뛰는바람에 ..하트를못날려주고왔네요..년말에성님이좋아,하시는 돌미경의물안게노래 생음악으로한번들어야되는디''시간네서오세요.. | 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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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125.133.183.55 | 정말 오랫만에 전상배님의 글을봅니다.언제읽어도 감칠맛나고,대회의생동감을 느낄수있어 너무나좋아요.제주4연풀성공을축하드리며 상배님의 완주기로서 대리만족을느껴봅니다.요즈음 가정과개인사정으로 대회참가을 못하다보니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가 없는데 상배님의 글이 그리움을 달래주네요.요즈음 날씨가많이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길바람니다,맹순여사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빠른시간안에 뵐수있도록노력해봅니다.얼마남지안은한해 원하고바라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림니다... | 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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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순 114.205.150.20 | 전 상배씨 멋쟁이 멋쟁이가 나의 지인이라함은 인생의 행복한 만남 감사합니다. | 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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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희 125.246.154.194 | 추운날 달리는 것도 정말 힘든일인데 역시 거침없이 달리는 지치지 않는 체력이 부러울 따름이네. 우린 광화문워크샾이 있어 참석 하지 못했지만 여기 후기로서 대회참가 대신 만족하고 가네. 늘 화이팅!! | 1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