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채리나는 24일 오후 8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내 한강리버시티 문리버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브랜드 상품을 미리 선보인다.
이 자리에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한 유리와 채리나의 절친한 동료 백지영, 아유미, 이정, 이지혜, 팀, 윤정수, 김이지 등이 축하차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 DJ.DOC, 추소영, 공효진, 류승범, 슈퍼주니어, 바다, 배슬기, 코요태, 천명훈, 오종혁, 강타, SS501, 홍록기, 크라운J, 브라운아이즈 걸즈, 한현남, 에스더 등 20여명의 동료 연예인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에질리 바이 걸프렌즈'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한 패션 퍼포먼스를 비롯해 브랜드 소개, 걸프렌즈의 미니 콘서트, 허니 패밀리의 축하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유리와 채리나는 "패션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사업을 펼칠 꿈을 갖고 있다"며 "따듯하고 행복한 사회에 일조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