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같은 막내딸 한솔
스위트룸 내부
호텔 프론트에서
호텔에 오는 외국인을 위한 인테리어겠지.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되게 진지한데
호텔 마당에서
영어로 워커힐 카지노라고 써 있네.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카지노는 도박으로 생각을 했기에 통과.
워커힐 호텔 앞에서. 무엇이 좋아서 우리 부부는 웃었을까? 기억이 안 난다.
조식을 기다리며......
여기는 청계천. 유머스런 제스추어, 사진찍는 아저씨가 희극적으로 보이는. 구경하는 한솔이가 있어 참 재미있는 상황?
사진이 뭔가 느낌이 있다.
이곳은 워커힐호텔
여기는 남산. 일부러 걸어서 올라갔는데 아이들한테 엄청 불평을 들었다. 여행은 고생하면서 해야 기억에 남는단다. 얘들아~~
입간판을 보니 2006년도에 워커힐 호텔에 휴가가서 찍은 사진이네.
워커힐 호텔에 지인이 있어서 가긴 했지만, 휴가를 꼭 바다나 계곡 이런곳이 아닌 색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었다.
스위트룸에 4인이 1박 2일에 46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원가격은 70만원이 넘는 것이었는데 휴가때는 사람들이 산이나 바다에 가다보니 호텔이 비수기가 되니 싸게 해서 사람들은 오게 하는 전략인 것이다.
조식도 먹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수영장에서 점심뷔페도 먹고, 생각해 보니 그렇게 큰 비용이 아닌것으로 판단해서 였다.
덕분에 슬비아빠 회사사람들한테 통큰 와이프라는 소릴 듣긴 했지만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난 다양한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ㅋㅋㅋ
첫댓글 그려 맞는말씀갇습니다..서울이 좋다는곳이 많이 있다는데 서울구경한번 지대로 못하고 세월보내는거 갇네요.
가족 서울구경 보기 좋습니다~우리가정도 8월5~6일 1박2일 옥천장용산에 애들이 펜션준비해 났다고 댕겨오라해서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여름피서는 바다와계곡인데 우린 계곡을 선택했답니다~
작은댁의 서울구경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