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우리가 개발하여 판매중인 초음속 고등훈련기와 이름이 같은 T-50 은수호이사에서 개발중인 러시아판 F-22 라 불리는 전투기로 정식명칭은 Sukhoi PAK FA (Russian: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Perspektivny aviatsionny kompleks frontovoy aviatsii, literally "Prospective Airborne Complex of Frontline Aviation") 입니다.
[T-50 은수호이사에서 개발중인 러시아판 F-22 라 불리는 전투기로 정식명칭은 Sukhoi PAK FA (Russian: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Perspektivny aviatsionny kompleks frontovoy aviatsii, literally "Prospective Airborne Complex of Frontline Aviation") 이다]
[T-50 Sukhoi PAK FA 는 현재 최강의 파이터로 불리고 있는 미공군의 F-22A에 맞설 전투기로 기대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최신의 전투기로 역시 5세대급 스텔스 능력을 가진 전투기 입니다.]
현재 최강의 파이터로 불리고 있는 미공군의 F-22A에 맞설 전투기로 기대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최신의 전투기인 T-50 PAK-PA 는 놀랍게도 대당 가격이 550억원 정도에 판매될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전투기 입니다.
[미공군이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다른 전투기와의 크기비교 F-22 보다도 더 큰 대형기체임을 잘 알수 있다]
F-22A 랩터가 대당 1800억원 F-15K가 1000억 수준이고 F-16C BLOCK52 PLUS 형이 45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550억원 정도면 엄청난 파격가 입니다. (푸친 대통령이 이 가격에 팔겟다고 단언했으니.. 기대를 해도 될런지..?)
과연 러시아가 F-22에 준하는 레이더 회피 능력을 가진 기체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인도의 전폭적인 재정지원하에 2013년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Sukhoi T-50 PAK FA Concepts and prototypes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PAK FA T-50 첫비행 실시
[원래 PAK-FA 는2006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4년이 다 가도록 정보가 나오지 않아 한동안은 베이퍼웨어나 전투기계의 듀크 뉴캠 포에버 취급을 받기도 했다.그러나 2010년이 되어 활주로 주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더니, 1월 2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사진은 시험비행의 모습을 찍은것]
[PAK-FA 는 그동안 추측되던 Su-47 베르쿠트의 변형 디자인과는 달리 Su-27을 바탕에 F-22를 적절히 짬뽕한 형태로 나왔다. 혹자는 미공군에게 바림받은 YF-23을 따온것이라고도 한다]
[아직 PAK-FA 전용 신형엔진의 개발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기존의 Su-35BM에 사용된 엔진인 117S을 개량해 프로토타입에 적용해 공기 흡입구나 배출구가 스텔스화 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양산형이 나올 때까지는 아직 디자인이 바뀔 여지가 남아있다. 현재 총 3대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시험중인데 러시아 공군은 의도적으로 언론 노출빈도를 높여서 국내에는 물론이고 서방세계에까지 그 세를 과시하고 있다. 싸게 팔건데 안살래 이런식으로..]
스텔스 성능이 있다 부족하다부터, 미공군 F-22의 아류정도에 F-35보다 작은 폭장능력등 여러가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PAK FA T-50의 첫비행 당시 사진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FAK-FA는 아직 완성된것이 아닌 개발형태로 여전히 부분 개량될 여지가 많은 기체이다. 전체적인 크기는 F-22 보다는 크고 SU-27보다는 약간 작다. 미국은 PAK-FA 의 성능을 F-35 보다는 높고 F-22A 보다는 낮을것으로 보지만 러시아의 긍지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Sukhoi PAK FA T-50은 3~400m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륙이 가능한 추력을 보유하고 A/B를 가동하지 않아도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수퍼크루즈 성능을 기본으로 스텔스 기능까지 가졌습니다. 최고 속도 마히 2.5에 최대 항속 거리는 5,500km라고 알려졌습니다.
[FAK-PA는 수직미익이 통째로 움직이며(!) 이는 Su-47 베르쿠트에도 응용된 것이라 한다. 덕택에 기체의 크기에 비해서 미묘하게 수직미익이 작아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동성이야 이미 수호이 씨리즈에서 인정받은 성능이라 따로 말할필요는 없을듯 다만 서방제에 비해 떨어지는 항전장비와 레이더 성능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스텔스 설계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미지이다]
스텔스 성능과 관련하여 처음 개발시, 기체를 플라즈마막으로 둘러싸는 최첨단 스텔스 방식을 구현할것으로 알려졌지만, 역시 기술상의 한계가 있는 듯, 플라즈마 스텔스방식을 포기하고 레이더단면적을 줄이는 RCS 0.5 이하의 성능을 가진 기체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맞수인 F-22의 탐지를 위해 기체 측면에도 4개의 어레이 레이더를 장착하였다고 알려져 사진을 보고 분석한 다양한 의견들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PAK-FA 일반제원
Crew: 1
Length: 22 m
Wingspan: 14.2 m
Height: 6.05 m
Wing area: 78.8 m²
Empty weight: 18,500 kg
Loaded weight: 26,000 kg
Useful load: 7,500 kg (combat load)
Max takeoff weight: 37,000 kg
Powerplant: 2× New unnamed engine by NPO Saturn
성능
Maximum speed: 2600 km/h (at 20,000 m altitude)
Cruise speed: 1,300 km/h
Range: 4,000-5,500 km
Service ceiling: 20,000 m
Rate of climb: 350 m/s
Wing loading: 330(normal) - 470(maximum) kg/m²
Thrust/weight: 0.84-1.19
Top view: 33.22
Side view: 134.72
Front view: 11
Volume: 36.65 m^3
That way max take off mass of 37000kg is confirmed:
Normal take off mass 26000kg
Empty weight 18500kg
Fuek: 11000kg
Combat load 7500kg (over 14 total hardpoints)
Wing area 104m^2.
Air intake area 1.06m^2 wich coresponds to engine compressor diameter of 1.16m^2. Izdelie 117 has 0.932m^2. Suspect that Izdelie 129, the planned 5th gen motor is planned for 18500-19500kgf on afterburner, 11000kgs max w/o afterburner.
F-22A Front Aspect = 0.0001 m2, Side and Rear Aspect = 0.01 – 0.001 m2 (0.005 used in this analysis);
F-35A Front Aspect = 0.001 m2, Side and Rear Aspect = 0.01 m2;
PAK-FA All Aspect = 0.01 m2;
Su-35-1 Front Aspect= 2 m2.
Radar Range Figures used are:
F-22A APG-77 = published figures (AW&ST - pessimistic);
F-35A APG-81 = published figures (AW&ST - pessimistic);
PAK-FA IRBIS-E N035 Best Case published figures (Tikhomirov NIIP);
Su-35-1 IRBIS-E N035 Worst Case published figures (Tikhomirov NIIP)
[PAK-FA 의 스텔스 성능과 관련하여 처음 개발시, 기체를 플라즈마막으로 둘러싸는 최첨단 스텔스 방식을 구현할것으로 알려졌지만, 역시 기술상의 한계가 있는 듯, 플라즈마 스텔스방식을 포기하고 레이더단면적을 줄이는 RCS 0.5 이하의 성능을 가진 기체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맞수인 F-22의 탐지를 위해 기체 측면에도 4개의 어레이 레이더를 장착하였다고 알려져 사진을 보고 분석한 다양한 의견들이 잇다르고 있다]
Sukhoi PAK FA (Russian: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Perspektivny aviatsionny kompleks frontovoy aviatsii, literally "Prospective Airborne Complex of Frontline Aviation")
[1990년대말 차기 스텔스 전투기의 겨념안을 보여준 개념도 실제 양산형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다]
미군의 F-22 랩터, F-35 라이트닝Ⅱ에 맞설 러시아 5세대 전투기 '수호이 T-50 PAK FA'가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013년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15일 러시아 언론 및 항공 전문 매체 플라이트글로벌 그리고 IT 전문 와이어드 등을 통해 전해진 것이 그 계기다.
[PAK-FA 의 디자인은 구소련기치들보다는 서방의 기체 디자인에 가까운 느낌이다. 미공군의 차기 전투기 후보로까지 올랐던 YF-23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언론이 러시아 공군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수호이 PAK FA 또는 T-50이라 불리는 5세대 전투기 시험 비행이 2009년 시작되며, 2013년이면 러시아 공군이 이 전투기를 인도받을 계획이라는 것.
MiG-29 펄크럼 및 Su-27 플랭커를 대체하게 될 'PAK FA'는 러시아 극동 지역에 위치한 콤소몰스크-온-아무르 항공제작소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두 개의 엔진이 장착된 이 전투기에는 '트러스트 벡터링'이라 불리는 추력 방향 제어 기능이 있어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하며, 또 적의 레이다 망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및 초음속 순항 비행이 가능한 '수퍼크루즈' 기능이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PAK-FA 는 SU-27 보다는 작지만 F-22A 보다는 큰 기체로 내부 무장창이 보이는 배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랩터보다 넉넉한 무장탑재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0km이며 반경 250km 내 1m 크기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4세대 러시아 전투기에 비해 민첩성 및 초정밀 해상, 지상 타격 능력이 대폭 향상된 'PAK FA'가 미국의 F-22 랩터 및 F-35 라이트닝Ⅱ에 맞설 것이라는 게 러시아 공군 관계자의 설명.
[PAK-FA는 현재 3기가 제작되어져 테스트 중이며 2020년 러시아공군에 납품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러시아가 새로 개발중인 진정한 5세대 전투기 PAK-FA T-50에 대해 알려진게 별로 없어서 나름대로 외국사이트(주로 러시아 및 인도)를 뒤져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식자료는 아직 전무하다시피 하므로 이 자료의 신뢰성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은 자료가 공통적인 내용을 전하고 있더군요.
[PAK-FA는 아직 개발중인 기체로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지라 15억 달러나 들이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돈을 지원해줘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중이다. 아직도 15억달러를 더 들여야 겨우 완성을 볼수 있을 이 전투기를 푸틴대통령이 미국의 스텔스전투기의 1/3 가격으로 팔겟다고 공언해 엄청 화제가 되었던 전투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현재 F-22A 납품가가 약 1800억원정도니 600억원 정도에 최신의 스텔스 전투기를 팔겠다는 소린데.. 이는 F-15K의 1000억보다 저렴하고 F/A-18E형보다 싼 가격이다 미국 업체가 폭리를 취하는건지 러시아가 사기치는건지.. 알수없다]
[PAK-FA 는 F-22 랩터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가 가진 항공기술을 총동원하여 개발중이다. 수호이, 미그, 야코블레프 설계국이 힘을 합친 만큼 러시아답지 않게 전자장비에도 상당한 공이 들어가고 있다.]
SUKHOI T-50
2002년 초, 러시아 공군은 5세대 전투기의 개발계획에 있어 수호이를 주계약자로, 미그 및 야코블레프를 부계약자로 선정합니다. 이 신형 전투기 프로젝트는 PAK-FA (Перспективному Авиационному Комплексу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 Perspektivnyi Aviatsionnyi Kompleks Frontovoi Aviatsyi – Future Air Complex for Tactical Air Forces; 전술공군 미래항공계획)라는 명칭으로 수호이-27 보다는 작고 미그-29 보다는 큰 중간급 기체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PAK-FA 는 일단 공개된 스펙으로는 F-22A보다 한수위의 능력을 보여주는 기체이다]
[PAK-FA 개발목표]
1. 용도 -지상과 공중유도 및 통합시스템에 의한 목표설정 및 공중/지상위협 제거, -공중정찰 2. 성능 -초음속 순항 성능(Supercruise Capability) -초기동성(Supermanoeuverability) -저피탐성(Reduced Observability) -단거리 이착륙 성능(Improved Takeoff/Landing Performance) -비행 및 무기통제 자동화(Aircraft and Weapon Employment Control Automation) -전천후 주야간 성능(All Weather & Day/Night Capability) -전방향 다채널 무기사용(All-Aspect Multichannel Weapon Employment) -다용도 성능(Mutirole Capability)
[PAK-FA는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Future Air Complex for Tactical Air Forces, 즉 전술공군용 미래 항공복합체라는 뜻이다.현재 명칭은 T-50. 여기서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를 뜻한다. 수호이사는 자체적으로 삼각날개 항공기(꼬리날개 유무는 관계 없음)에 대해서는 T를, 전진익/후퇴익 항공기에 대해서는 S를 붙인다.[1] 향후에 정식으로 러시아군에서 채용하면 Su-50이란 명칭이 될 듯.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의 훈련기인 T-50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PAK-FA 소사 및 스케듈] - 1998년 개념 연구 개시 - 2001년부터 수호이사 내부에서 Su-47 베르쿠트의 전진익 주익을 보다 보수적인 델타형 주익으로 바꾸고 미그 1.44의 전자장비 및 엔진을 채용한 T-50의 타당성 본격 검토 - 2002년 4월 26일 PAK-FA의 주계약자로 수호이 선정 - 2004년 12월 수호이의 최종제안 공군에 제출, 인도와 개발 협력 추진 - 2007년 최초 비행 예정(공군형 STOL) - 2010년 최초 양산 예정 - 2011-2012년 최초 실전 배치 예정 - 2012년 함재형 최초 비행 예정(VTOL 이라는 설 있음)
[2010년 첫 테스트기를 타보는 푸틴 대통령의 모습.. 얼마나 뿌듯했을까..? 남의 나라 대통령이지만 참 탐나는 인물이다]
[PAK-FA는 현재 러시아 항공기술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기체중 하나이다]
[PAK-FA 의 개발에 인도는 상당량의 금액을 개발비로 대고 있는데 인도 수출형은 FGFA(Fifth-Generation Fighter Aircraft)은 PAK-FA를 복좌화시킨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차이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큰 변동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FGFA를 위한 PAK-FA의 설계 변경 비용이 2.95억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변경을 위한 개발기간도 18개월에 불과해서 단순히 복좌화하는 것 이상의 차이는 없어 보인다. FGFA의 대당 가격은 1억 달러 선이며 PAK-FA의 가격도 그 정도로 추정된다.도는 약 250대의 FGFA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호이사는 향후 40년간 1000대 이상의 PAK-FA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보면 PAK-FA는 F-35 다음가는 대규모의 신형 항공기 개발계획임을 알 수 있다]
MIG 1.44 에 탑재된 Fazatron-NIIR사의 N014 Passive Phased Array 레이더를 개량한 Active Phased Array 레이더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N014 레이더는 RCS가 6 평방미터인 타겟은 400km, 1 평방미터 타겟은 250km(라팔, 유로파이터), 0.1 평방미터 타겟은 140km에서 탐지 가능하며, 40개 타겟을 동시에 추적하고 12개 타겟과 동시 교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이더의 시제품은 이미 개발된 상태이지만 이를 포함한 전자장비의 총 개발비는 15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PAK-FA 에는 MIG 1.44 에 탑재된 Fazatron-NIIR사의 N014 Passive Phased Array 레이더를 개량한 Active Phased Array 레이더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N014 레이더는 RCS가 6 평방미터인 타겟은 400km, 1 평방미터 타겟은 250km(라팔, 유로파이터), 0.1 평방미터 타겟은 140km에서 탐지 가능하며, 40개 타겟을 동시에 추적하고 12개 타겟과 동시 교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이더의 시제품은 이미 개발된 상태이지만 이를 포함한 전자장비의 총 개발비는 15억 달러로 추정된다.]
[AL-41F-1 엔진]
[PAK-FA 에는 NPO Saturn사(종전의 률카)가 미그 1.44 MFI를 위해 개발해오던 AL-41F 엔진은 장거리 초음속 순항성능과 3차원 추력 편향 노즐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신형 터보팬 엔진으로 T-50에는 AL-41F-1 모델을 쌍발 장착할 예정이며 추력은 20 톤 급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Su-35BM에 사용된 엔진인 117S을 개량해 프로토타입에 적용해 공기 흡입구나 배출구가 스텔스화 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양산형이 나올 때까지는 아직 디자인이 바뀔 여지가 남아있다. ]
NPO Saturn사(종전의 률카)가 미그 1.44 MFI를 위해 개발해오던 AL-41F 엔진은 장거리 초음속 순항성능과 3차원 추력 편향 노즐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신형 터보팬 엔진으로 T-50에는 AL-41F-1 모델을 쌍발 장착할 예정이며 추력은 20 톤 급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의 개발 진행율은 30% 수준으로초기에 새턴사 자체의 자금 9000만 달러와 그 후 정부보조 3억 5000만 달러가 이미 투입되었고 F-1 모델의 지상 실험이 곧 시작된다고 하며, 최소 3년간 650회 정도의 시험 운전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2009년 말 까지는 개발을 종료하고 2010년엔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지만 총 6억-8억 달러에 이르는 개발비와 1억5000만 달러 정도의 생산라인 착수비의 원활한 조달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AL-41F의 개발을 통해 축적된 5세대 엔진 기술로 기존의 AL-31F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AL-31V 엔진을 Su-27, 30, 33 고객에게 제안하여 자금을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AL-41F-1 엔진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으므로 T-50의 초기 시험기들은 AL-31V를 우선 장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PAK-FA 에는 추력편향 벡터 노즐이 장착될 예정이며 PAK-FA 에 장착될 AL-41F 엔진은 장거리 초음속 순항성능과 3차원 추력 편향 노즐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신형 터보팬 엔진으로 T-50에는 AL-41F-1 모델을 쌍발 장착할 예정이며 추력은 20 톤 급으로 추정된다.]
[초음속 순항과 미사일 사정거리]
T-50의 초음속 순항속도는 마하 1.6-1.7로 예상되며 이는 F-22의 마하 1.5 보다 빠른 것으로 신속한 기동뿐 아니라 지금까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연료소모율의 감소, 작전반경의 증대, 적외선 시그널의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되었고, 무엇보다도 빠른 순항속도로 인해 탑재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거의 두 배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F-22의 경우 암람의 사정거리를 약 50%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PAK-FA 개발예산]
러시아 정부가 지금까지 지원 약속한 T-50 개발 관련 예산은 2010년까지 약 15억 달러인데 비해 에어프레임 개발비만 해도 수 억 달러가 소요되므로 엔진, 전자장비 등에 이를 어떻게 이를 배분해야 할지, 각 개발사의 자체 자금 동원능력 및 잠재적 외국 고객의 개발비 분담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지가 프로젝트의 기한 내 성공을 좌우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군의 T-50 5세대 전투기 개발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러시아 경제도 최근 호조를 보이므로 어떻게든 대책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정부가 지금까지 지원 약속한 T-50 개발 관련 예산은 2010년까지 약 15억 달러인데 비해 에어프레임 개발비만 해도 수 억 달러가 소요되므로 엔진, 전자장비 등에 이를 어떻게 이를 배분해야 할지, 각 개발사의 자체 자금 동원능력 및 잠재적 외국 고객의 개발비 분담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지가 프로젝트의 기한 내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현재는 인도의 힌두항공사가 개발비의 일부를 대고 있고 러시아 공군의 T-50 5세대 전투기 개발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러시아 경제도 최근 호조를 보이므로 어떻게든 대책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계획대로 성능을 보이고 가격 역시 1000억 이하의 가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면 F-22 와 F-35를 위협할 가장 강력한 항공기가 될것이며 이 전투기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기존의 4~4.5 세대 전투기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릴것이다. 그전에 미국이 가만있지는 않겠지만 F-22를 1급 우방국에 풀던지.. 하겠지]
[양산형 1호기(좌) 와 2호기 (우)는 기수 형태가 약간씩 다르다]
[위에가 1호기 아래가 2호기 PAK-FA 는 현재도 꾸준하게 개발중인 기체로 최종 외형이 어찌 변할지는 두고볼 일이다]
[PAK-FA T-50 추정제원] * 함재기 버전은 ( ) 엔진 AL-41F 15500 kgf 자체중량 21000 kg 최대이륙중량(이륙거리 160m) 32800 kg (31600 kg) 연료탑재량(내부) 7000kg (10800 kg) (외부탱크) 1 x 4000 kg 전장 20.6 m 전고 5.84 m 전폭 14.4 m (7.82 m) 주익 접었을 때 익면적 54.6 평방m (77 평방m) 익면하중 600 kg/평방m 최고속도 2250 kmh (2500 kmh) 초음속순항속도 마하 1.6-1.7 추력/중량비 0.95 항속거리 4200-5500 km (7400 km; PTB?) 무장 기관포 2연장 30 mm 하드포인트 동체 9 개소(8 개소는 Conformal) 주익 각 4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