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4일 화요일
아침 ; 쌀밥. 곰국. 배추. 씀바귀. 파김치. 토마토. 초란. 식물차. 유자차.
점심 ; 쌀 콩밥. 두부. 배추. 씀바귀. 고추. 파김치.
저녁 ; 쌀 콩밥. 곰국. 두부. 배추. 씀바귀. 파김치. 은행. 생강차. 유자차.
***** 고기를 덜 먹고 곡식과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서 심장이 안정이 되었다. *****
사람은 역시 곡식과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건강을 위지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전에 고기 종류를 많이 먹을 때는 심장이 크게 뛰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 것 같고 가슴이 터질 것 같다 고나 할까. 흥분이 자주 되고
지금 보다 더 피곤하고 발바닥도 몹시 아팠는데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다.
그런데 고기를 적게 먹고 곡식과 채식과 과일을 먹으면서
이러한 증세가 저도 모르게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 모두 도망을 간 것 같다.
동물을 보아도 소나 염소는 풀을 뜬고 호랑이와 사자는 고기를 먹는데
이러한 동물에 차이점은 이빨을 보면은 호랑이와 사자는 이빨만 보아도 얼마나
날카롭고 무섭게 생겼는가 그래서 날카로운 이빨로 고기를 먹는 것이다.
아마도 사자와 호랑이에게 풀을 먹고살라고 하면은 죽을 것이다.
또 소와 염소에게 고기를 먹고살라고 하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짐승에게도 해로운 먹이를 계속해서 주면은 빨리 죽게 될 것이다.
사람도 해로운 음식을 계속해서 먹게 되면은 틀림없이 빨리 죽을 것이다.
일년 동안 음식에 관한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사람은 고기를 먹지 말고
곡식과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은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도 한가지 조건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서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골라 먹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하는데 분명히 지장이 있다.
그래서 음식은 골라서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