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꽃은 흔들려도 사진은 괜찮네요^^ㅎ
전원주택 단지 주위에 하얀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고려시대, 삼국시대, 이조시대 유적은 택지 개발로 전원주택으로 변신중 입니다.
거실에 유리로 벽을 만들어 햇볕이 들어오고 밝고 개방된 이집은 제가 호감이 갑니다.
이집을 찍다가 발아래 도자기 조각이 보입니다.
잠시 주위에서 도자기 조각을 보니,,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 느낌이 와요ㅎㅎ
위 도자기 조각이 고고학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발견 되길 빌면서 발길을 옮깁니다.
우체통과 종과 집안의 잔듸위의 그네가 평화롭게 보입니다.
1층과 2층 두집이 살고 있는 느낌이며, 뒤에 탁자에서 정답게 얘기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집 할머니는 손자 업고, 아들은 집청소를 하는중에 저와 대화를 잠깐 했습니다.
평당100만원 줬고 가격은 어떤 기준인지 모르고, 보통 120만정도 합니다.
지금은 주공에서 토지가 조금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봄에 저도 아는 지인에게 땅을 소개한 정보와 일치 합니다.
이집도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전원주택 안에 체육시설이(뒤쪽) 밤에도 불이 밝게 켜져있고 누군가 운동 합니다.
입주가 몇집 안되서 그런지 노인정에 풀이 자란것으로 보아 출입은 없는것 같네요.
노레교실 회원들 하루 별장으로 묵고 놀고 노래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셔도 좋을듯 합니다^^ 가난한 연인들은 응응 장소,,아~~
이집은 임대 업자가 새로 들어 올 분들에게 집구경을 시키는 중 입니다.
이집은 마당도 넓고 채소도 무럭 잘자라고 개도 큰놈이 3마리정도 되는데..
마당에 여성 두분이 탁자에서 얘기를 해서 직접 찍지를 못하고 뒷모습 사진 입니다.
이집을 지을때 봤는데,, 황토를 사용해서 집을 짓더군요.. 애완견 한마리 보임ㅎㅎ
※ 채소는 황토집 아주머니가 시골출신인지 농사를 잘 지어십니다.^^
전체적으로 둘러 본 입장에서 중산층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동네로 보입니다.
저는 이런곳 보다는 큰 도시에서 조금 벗어 난,, 푸른산과 경치가 좋은 곳에 있는
아파트를 원합니다..
이유는 푸른정원을 공짜로 관리하는 시 군 관계자와 맑은 공기를 공짜로 마시는
얌체주의 그린로드는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나 창문 밖에 비치는
곤충과 동물들의 소리와 푸른 산을 보면서 자신은 깨끗한 척 포장할 수 있으니까요.
박숙희 가수의
자식에 대한 애절한 사연이 담긴 내용 이더군요.
"사랑의 눈물"
첫댓글 경산 하도 변해서 어디가 어딘줄모르겠더라구요....얼렁 던벌어서 장만해야되는데....
옛날에 농사 짓는 땅이 아파트로 많이 바꼈습니다. 위에 사진은 경산병원에서 골프장 방향,400m~1000m사이,
경산세무서, 미래대학에서 청도방향으로(400m) 조금만 올라 가시면 됩니다.
청도가는길이 두갈레 하나는 자인으로해서 용성으로넘어가는길,자인에서 남산으로 넘어가는길,또하나는 경산에서 백천쪽으로 가는길.ㅎㅎㅎ 저길잘알죠.
길은 훤하게 잘 아십니다.. 백천 가기전에 왼쪽방향 사동 전원주택 입니다.
요즘 그쪽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건설되었던데 전원주택은 언제 건축했지??
집이 들어서기 시작하면,, 어미닭 뒤에 병아리 따라 가듯이 줄줄 따라 짓습니다ㅎㅎ
마음에 쏘옥 드네요~...
텃밭을 좋아하고 몸이 건강 하다면 살기 좋아요..전원주택도 교통, 병원, 시장등 편리성이 있어야 하고 결정을 하실려면,,
신중하게 하셔야 될듯 합니다.^^
※ 노래는 들을때 사연이 있겠지 하고 들었는데,, 숙희가수님이 평생 자식을 가슴에 담고 사는노래라고 알려 줍니다..
숙희님~! 남은 인생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많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