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차양막 작업
대명거사님과 함께 차양막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 슬슬 몸을 푸나 봅니다.^^
1차 조립을 했군요. 이제부터가 문제인디....
2 번째 조립은 수월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크게 무겁지는 않는데, 끝부분이 날카로워
팔뚝에 엄처 '기스'났어요.^^
두 사람 엄청 용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타이머로 찍었고요.
아랫 사진은 타이머 시간에 늦어, 자세를 못취하고
급히 올라가는 어정쩡한 자세로....^^
주방 쪽엔 깔끔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면에 하나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고요.
중간 간식 시간입니다.
지난 번 정진회의 수박을 잘 먹고 있습니다.
보살님들께 감사할 따름이고요.
간식 먹고 모두들 힘께나 쓰고 있네요.
드릴이 시원찮아 무진 애를 먹었습니다.
중간에 연장이 맞지 않아 대명거사님이 태안까지 연장사러 가시고....
완전히 땡칠이 되어 돌아오셨는데
해는 저물고 마음은 급하고....
힘은 빠지고..
중간에 장비에 문제가 생겨 열심히 수리 중입니다.
아래 할머니집에서 빌려왔는데... 드릴이 한 30년은 묵은 거라...
야간인데도 아직 일이 안끝났군요.
라이트 켜고 야간작업 중........
오늘 아침에야 겨우 작업을 마무리하고
자축하고 있습니다.
2부: 2층 옥상의 문제점과 내년 연등구상
2층 옥상에 시멘트가 회손되어 철근이 다 드러났습니다.
조망간 방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초기에 옥상이 오래도록 침수가 된 관계로
콩크리트가 양생이 제대로 되지 않고 부식되기 시작해서 그러합니다.
대명 거사님은 벌써 내년 연등을 구상 중에 계십니다.
파이프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그 곳에 연등을 달 계획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이 더위에 묘금륜원 단장을 위해 너무너무 고생하셨네요. 공덕무량이옵니다. 두 부처님께 공경합장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합장
와~ 이 더위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차양막이 생겨 신발에 이슬이 내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두 부처님께 공경합장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이 더위에 고생하시는데 이렇게 구경하는 마음은 따듯하고 향기롭습니다.
세월따라 묘금륜원도 도량이 되어 가네요.
두분 거사님 수고에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아미타불 _()_
복더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땡볕뎌위에 이리 고생하시는 두분께 무한 감사와 무한 찬탄을 올립니다.
늘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부처님 아미타불 _()_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두분께 합장공경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대단하신 두 거사님 덕에 이슬 가리게가 완성됐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열악한 장비 사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훌륭한 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