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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들의 눈에 눈물을 흘릴게 하는가? 무엇이 그토록 우리마음을 짓밟는가? 우리는 아직도 검정리본을 떼지 못하고 있으니.....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당시에도 BBK를 수사하던 검찰이 태안반도기름유출사고발생(12/7) 전전날(12/5)에 이명박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무혐의 수사결과발표를 했습니다. 마치 노무현의 불상사(5/23) 전전날(5/21)에 "신영철대법관의 거취에 대해선 따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삼성비자금에 대한 이른바 ‘삼성특검’이 국회를 통과해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을 수용하여 본격적인 특검 판도가 형성되던 시기와 절묘하게 맞물려 있던 시기에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이 터졌다는 겁니다.
봉하마을 노무현의 불상사와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 둘 다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로 이러한 엄청난 충격과 재앙을 초래하게 만들었는가?
이런 점이 노무현암살 사건을 다루는 저에게 수구언론 "조중동"이라는 정치구호 중앙에 있는 삼성일보를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대선에 국민들은 먹고살기 힘들다고, 혹시나 더 잘 살게 해 줄지 모른다는 반신반의 이명박대통령 후보에 대해 민주신당이 집중적으로 공격하던 그 시기에 태안반도기름유출사고(2007.12.7)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동안 삼성은 좋은 일도 많이 했지만 ‘사카린 밀수, 불법도청, 비자금, 편법상속, 삼성장학생, 떡값검사’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중단 없는 발전을 거듭해 초일류기업으로 고속성장했던 한국 제일의 대기업입니다.
이런 대기업 삼성에 대해서 자본주의에 찌든 우리들은 대기업 삼성의 범죄에 대해서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너그럽게 대해 왔습니다.
그 결과 삼성은 계속하여 범죄를 크게 저질렀습니다.
2007년 10월 29일 = 김용철 변호사ㆍ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1차 기자회견
"삼성그룹과 검찰은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http://studio404.sisain.co.kr/68
전 삼성 법무팀의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정계, 검찰, 언론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대대적인 로비(뇌물제공)을 했다는 점을 양심 선언하였다.
삼성 로비의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90년대 중반 이건희 회장 지시에 의해 이재용으로의 편법 상속이다. 이재용은 삼성의 순환출자-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로 수십 조 규모의 삼성그룹을 실질적으로 상속한 것이다.
김대중정부시절 2000년 6월29일 오후 2시, 법학교수 43명은 이건희 당시 삼성그룹 회장과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이사·감사 전원 및 주주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에 대한 형사고발장을 서울지검에 냈다
고발장을 접수한 지 3년을 넘긴 검찰은 노무현정부시절 2003년 12월 여론에 떠밀려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두고서야 기소했다.
또 다시 삼성은 2004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검사들에게 대대적인 삼성의 뇌물을 제공한다.
2007년 10월29일 삼성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 변호사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통해 삼성그룹 차명계좌에 들어있는 ‘50억원 비자금’ 의혹을 제기를 시작으로, 이건희 전 회장 일가의 불법 경영권 승계와 비자금 조성,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폭로했다.
특검팀이 꾸려지고 이건희 전 회장도 허태학·박노빈씨 등 에버랜드 경영진의 공범으로 기소됐다.
이 전 회장은 1심과 2심에서 조세포탈 혐의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2009년 5월29일 대법원이 경영권 불법 승계의 핵심 쟁점인 에버랜드 CB 헐값 발행에 대해서는 무죄판결을 받았다.
2007년 11월 23일 = 참여정부시절 `삼성 비자금 특검법' 국회 의결
2007년 12월 7일 = 태안반도기름유출사건
2007년 12월 19일= 이명박대통령당선
2008년 4월 22일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퇴
2009년 1월 20일= 용산철거현장화재사건
2009년 5월 23일= 봉하마을 노무현전대통령의 불상사
2009년 5월 29일= 대법원,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 사건과 관련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무죄 선고.
이명박대통령, 1년반 넘게 미루었던 재산헌납약속 49재이후 전격 발표.......
위 흐름을 자세히 보면 삼성은 대통령후보 검증기간인 투표 14일 전에 태안 기름유출사고(2007.12.7)를 고의로 일으켜 이명박을 당선 시켰고, 삼성비자금특검법으로 자신의 황제자리를 흔들어버린 노무현을 제거하여,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아들에게 자신의 황제자리를 승계시켰습니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71207205908n3597&g2=101
삼성이 전 국민의 눈과 입과 귀를 태안기름유출사고로 돌려 놓고, 이명박 대통령 후보 검증을 할 수 없도록 막아주어,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것입니다.
그 보답으로 이명박은 봉하마을 노무현전대통령의 불상사를 일으켰고, 똑 같은 방식으로 전 국민의 눈과 입과 귀를 부엉이바위로 돌려 놓고, 영결식날(5/29)에 이건희 아들 이재용에게 황제자리를 물려주는 선고를 하도록 권력을 남용하였던 것입니다.
그 땐 정신이 없어 사태 판단이 제대로 서질 않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저런 중요한 법정판결이 그 시점의 사태와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게 노무현암살배후를 밝히는 단서였습니다.
단언하건데 삼성과 이명박정권은 5월과 6월에 온 국민들이 정신이 팔릴 정도의 사태를 일으켜놓고, 범원으로 하여금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 사건과 관련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무죄 판결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킬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것이죠.
그 음모에 노무현 대통령이 어느 모로 보나 눈속이기에 적당한 제물로 딱 맞아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희생제물로 죽여놓고 검찰의 친인척 측근 압박 수사, 더구나 권양숙여사 검찰재소환때문에 자기희생으로 투신했다고.........누가봐도 자살로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검찰은 수사중에 있는 피의자 신분의 전직대통령 노무현 불상사때문에 모든 비난을 받기는 했으나 마지막 조사발표를 놓고 고심할 필요도 없어졌고. 불구속 기소를 하자니 그 난리를 쳐놓고 면목이 없었을 거고.......에라 모르겠다.. 잘 됐다는 떡검의 심정....
이런 검찰의 속성을 잘 아는 삼성과 이명박정권은 딱 적당한 시기에 나라를 온통 쑤셔놓을 대사건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게 바로 귀거래사를 읊었던 노무현이야말로 최상의 희생제물이었던 것이죠
노무현서거 전전날(5/21), 의심스러웠던 기사는, "지난 해 '촛불 재판'에 대외비 이메일로 압박해 파문을 일으킨 신영철 대법관이 이르면 6월 사퇴할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는 MBC의 보도였습니다.
신영철대법관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양심있는 검사들의 사퇴압력에도 불구하고, 뽄드 보다도 더 질기게 떨어지질 않더니 결국 마다했습니다. 6월에 거취를 표명하겠다.......이 발언에 주목해 주십시요.
어쩌면 신영철은 곧 나라가 뒤집어질테니 그 때까지 버티겠다는 무언의 심경을 노무현 사고 전전날 (5/21) 미리 말했던 것입니다.
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63
▲ 21일 방영된 MBC <뉴스데스크>
"신 대법관은 곧 사퇴한다. 다음 주 삼성 선고(노무현대통령영결식 5/29)가 마지막이 될 것."(법원 핵심 관계자)
"신 대법관이 지금은 사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시간을 두고 생각할 것."(대법원의 또 다른 관계자)
위 MBC보도 내용을 자세히 보면, 신영철은 대통령 서거와 동시에 추진될 중요한 임무가 하나 기다리고 있었다는 암시였습니다. 삼성과 관련해서...아마도 신영철의 발언은 곧 큰 사건이 있을 것이고, 그 큰 사건뒤에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자기고백이었습니다.
노무현서거 그저께(5/21)에 6월 거취표명하고, 모래(5/23) 에 노무현서거, 7일국민장 마지막 날(영결식 5/29)에 대법관 신영철대법관 외 5 명의 삼성불법승계 무죄판결.....
너무나 계획적이라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서거관련 조사를 하다가 어느 분의 삼성불매와 관련해서 삼성비리를 올린 글을 보니 신영철의 삼성불법승계 무죄판결에 관련한 글이 있더군요.
(이 글은 여러 아고라인의 영감적인 글에 제 영감을 집어넣어 완성한 글이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을 구한답시고 유조선을 때려박아 서해바다를 거대한 기름바다로 만들어버린 삼성이라면 봉화산봉하마을에 사건 하나 일으키는 것 쯤이야.......
* 노무현의 불상사 발생예상지점에 목교아래 오염된 물(약수터로 흐르는 물)
게다가 세계금융위기로, 노무현측근이라고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한국경제 위기에, 우리의 자화상으로, 물불을 안 가리는 도덕 위기에, 남북 위기에,
이명박정권은 한미정상회담을 앞에 둔 시점에 사냥개가 주인에게 사냥감을 물고 가서 꼬리흔들며 바치기 위한 제물로 노무현의 불상사는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노무현서거 경찰발표가 너무 앞뒤가 안 맞고, 노무현측근들의 컴유서 인정으로 타살의혹에 침묵하는 노사모에 대한 우려, 노무현암살의 배후 이명박을 법적으로 하야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더 나아가 49재이후, 노사모의 분열위기(자살론과 타살론, 측근을 배제한 정치적 타살론/측근공범암살론)에 처한 노무현측근들이 외치는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이라는 정치적 꼼수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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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의 측근관련 암살설을 비방하는 쪽에서 조선일보에서 타살설을 제기했다는 기사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아래 조선일보기사입력로고의 날자를 자세히 보면, 주후70강림의 측근관련 암살의 사전기획에 맞는 내용인데도 전혀 다른 뜻으로 곡해하여 적반하장으로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수구언론 조선일보가 타살설을 제기 했으니 측근관련 암살설은 이명박정권이 노리는 알바의 글이라고 말입니다. 이런 비방은 노무현측근측들이 벌이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일축합니다.
진정한 노사모라면, 사고 전날(5/22)부터 투신자살를 미화한 조선일보의 투신자살기사 입력 시간 로고 날자, 사고 전전날(5/21) "신 대법관이 지금은 사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의 의미를 똑바로 깨달아, 노무현서거의 진상을 파악하리라고 여깁니다.
수구언론에서는 자신들이 투신위장 암살을 사전기획을 했기 때문에 타살설을 제기할 수 없고, 오히려 투신자살을 미화 보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노사모들이 노짱을 사바세계에 묶어두려고 해도, 노무현은 너무 깨끗하여 우리가 사는 봉화마을 사바세계에는 살 수 없었나 봅니다.
이렇게 허망하게 가실 줄 미리 알았더라면 차라리 4.30 대검소환때 정전비서관의 특수활동비횡령 사주/공모에 대해서....
울 노짱이 "내가 시킨 일이니 나를 감옥에 집어 넣어라"했었더라면 ......지금쯤에는 감옥에서 나와 500만추모객에게 손이라도 흔들어 줄 수 있었을 터인데....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노짱을 보면서 당신을 탄핵했던 무리들을 또 다시 떠 오르게 합니다.
국회의원 159명(한나라당 + 민주당) 탄핵소추안제출로, 2004년 3월 12일 재적의원 271인 중 193인의 찬성(반대2명)으로 가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70332
* 이 글은 그동안 여러 아고라인의 도움으로 봉화산호랑이를 둔기로 내리친 사냥장소까지 찾아낸 후에 사냥꾼/사냥개/하이에나를 찾는 일이므로 글이 장사진처럼 길어질 겁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아고라인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오.
건전한 비판과 새로운 정보는 매일 매일 참고하여 내용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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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현정권의 실세가 봉화산호랑이사냥에 직접관여 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냥꾼이 보낸 사냥 개의 수는
봉화산찻길 호랑이시신 운반차량에 사냥개 3 마리,
봉화산 호랑이 유인/사후수습 사냥개 2마리,
붕엉이바위앞 위장차량에 사냥개 2마리
최대한 사냥개 7 마리가 봉화산호랑이 사냥에 동원되었습니다.
둘째로, 봉화산호랑이사냥후 투신포획위장에 참여한 봉화산호랑이동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작은 집 서비서 2 명이 가짜 컴호피虎皮 만들기에 직접 참여,
나머지 서비서 1명은 컴창고에서 가짜컴호피虎皮를 찾아오는 잔심부름
나. 큰 집 서비서장 1명이 작은 집 서비서장의 연막전술용 얼굴마담역할
큰 집 호객 1명은 가짜컴호피虎皮 호객용 입막음역할
그 외 봉화산 산지기 1명 까지 합치면 최대한 5명이 사냥개 뒷닦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셋째로는 수구언론의 역할이다.
좌청용 쪼센알보는 사전 사냥 기획빨대 역할, 우백호쫑신뽀는 사후 투신포획 사망미화역할
그외 잡세어링신문과 k.s.방송이 견찰의 번복 수사발표에 맞춰 마을주민, 등산객 인터뷰 방송보도.
여기서, 한국자본주의사회에서 수구언론은 물론 현정권의 실세들까지 좌지우지하는 삼성공화국의 봉화산호랑이사냥 참여여부도 깊이 생각해야 할 남은 숙제입니다.
현정권의 태동배경에는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이 있었으며, 노무현전대통령 7일 국민장 마지막 날(5월 29일)에는 대법원이 삼성 경영권 편법 승계 의혹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위 둘째 조직과 셋째 조직의 사전 기획, 사후 하이에나 역할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상기 봉화산호랑이사냥 세조직 중 첫째와 둘째에서 7마리와 5명의 수를 최대치로 설정한 이유는 두 대 차량의 운전자가 누구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두 대의 차량 운전자는 사냥개인가? 하이에나인가?
사전 모의 후 사냥이었다면 최소인원으로 최대의 사냥 효가를 얻는 게 상책이므로
두 차량의 운전자는 누구라는 것은 이미 그 답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피의자들이 상기 피의사실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스스로 현장부재증명(알리바이)을 하지 않을 때에는 민초들의 장사진법, 귀류법망에 철저하게 걸려들 수 밖에 없음을 경고합니다.
다시 강조하면,
사고 당일은 영부인 권양숙여사의 대검소환날입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날과는 달리, 전날 밤까지는 권양숙여사의 대검소환을 대비하여 모종의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정상적인 사저비서관의 임무입니다.
그렇다면 사고 전날 밤에 비서관들과 측근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느냐?
봉하마을 대통령사저에서 권여사의 대검소환에 대비한 모종의 대책을 봉하마을 대통령사저에서 했느냐? 아니면 도청당할 것을 우려하여 대통령 사저 밖에서 모임을 가졌느냐?
어디서 모임을 가졌든지 상관없이 합의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였다면 피해당사자인 유가족들은 비서관과 측근들을 신뢰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비책 마련에 노통이 지난 대검소환때 측근들의 대응방식과 그 결과(권여사 재손환)를 거론 하면서 이의를 제기하였다면 문제는 심각하게 된다.
처음부터 노통의 대응방식과 측근들의 대응방식이 서로 달랐다는 결론이다.
이런 이견으로 각자 헤어져 비서관과 측근들이 귀가하였다면 세영병원 맞은편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M비서관의 아파트출입을 비롯하여, K비서관의 사택 출입을 목격한 주민이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진술이 상기 피의자들에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비서관들과 측근들은 사고 전날의 행적에 대해서 전혀 언급한 바 없다.
특히 전 날 비서관들의 행적이 오리무중, 다음 날 아침 아침행적(경찰발표 M 비서관의 아침행적)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어 노통의 불상사 만큼이나 나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경찰발표에 의하면, 세영병원 근처에 살고 있다는 M비서관이 사고직후 연락받았다는 시각 07:00은 사고 종료 시각인데 07:00에 비서진등이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에 도착했다는 세영병원관계자의 진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부엉이바위 차량 출발 시각(06:59)으로는 07:00에 세영병원에 도착하기는 불가능일세. 안그런가요? 경찰관 나리들아!
그리고 모비서관은 본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스스로 사고당일 아침에 다른 비서관들과 동행했다고 분명히 말했다.
여기서 두 비서관의 거처가 동일아파트단지 동일아파트, 동일층 마주보는 아파트라 생각하고, 두 비서관의 세영병원도착까지 1~3분을 감안해 주더라도 경호차량과 두 비서관이 07:1~07:3의 어느 한 시점에 만나기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데 이를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 비서관 나리들아!
일반적으로 두 비서관이 서로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07:00에 먼저 연락받은 M비서관이 세영병원으로 황급히 가는 도중에 K비서관에게 연락하는 행동이야말로 옳은 원칙이다. 하지만 이때도 경호차량의 세영병원도착시간(07:00)에 맞춰 두 비서관이 동시에 도착하기란 불가능하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설령 M비서관이 먼저 07:00에 연락받고, 집을 나가면서 K비서관에게 급하게 연락하는 시간과 세영병원에 가는 시간을 감안하여, 4분 후 07:04(세영병원차트기록시각)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하였다 합시다.
그러면 M비서관은 주군의 몸상태(07:00 세영병원도착시 몸상태)를 미처 확인 못하는 황망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변명하시렵니까? 비서관 나리!
이런 황망한 사건에 주군의 투신자살을 그렇게 빨리 예측하고, 연약한 아낙네에게 유서를 찾아보라는 명령내지 청탁하는 사고 방식은 어디서 나왔단 말인가? 인륜(군신유의)을 저버리는 몰상식한 행동이다.
더구나 아침 그 시간 사저에는 대검재소환때문에 노심초사하며 며칠밤을 잠 한 번 제대로 못 주무셨던 영부인이 계셨는데......
사고 당일(대검재소환일) 아침에는 아무 말 없이 혼자 산행 길을 나간 남편을, 그래도 믿고 의지할 사람은 남편뿐이라고 기다리는 권여사님이 계시는데.......
어머니의 대검재소환을 걱정하시는 아드님은 물론 며늘아기, 손자까지 든든한 아버지의 아침 산행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건만..........
어찌 이 단란한 가족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무슨 명분으로 유서부터 찾았단 말인가!
이 망할 놈의 비서관들아!
네 놈들에게도 자식이 있을 것인데 네 자식들이 먼 훗날 아버지의 죽음을 투신자살로 생각할 때 오는 무서움을 생각해 보지 않았느냐?
네 이 놈들! 고인이 만들어 놓은 인터넷소통을 가지고 비서관들부터 주리를 틀리라!
그렇게 투신자살이 좋거든 낙화암에서 처럼, 네 놈들부터 부엉이바위에서 양복상의 뒤집어 씌고 투신하라.
이 못난 것들아!
그럴 자신없으면 봉화산에는 소나무가 많으니 각 소나무에 한 사람(노사모회원)씩 노란 현수막을 목에 걸고서라도 자살하는 게 도리가 아니겠는가? 이놈들아!
사고 당일 경찰발표 노통 투신/발견 시각 06:40이 너희들의 아침 행동개시시간이다.
딱 맞다아이가.
너희 중 상관이라는 M비서관은 06:40에 주군의 시신을 차드렁크에 싣고 정토원 찻길로 07:00에 세영병원 옥내주차장 지옥으로 들어갔으니 시신 소동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 이 놈들아!
그리고 다른 한 놈 K비서관! 네 놈은 스스로 비서관들이 모두 같이 행동했다고 했지.
그래! 네 놈은 주군의 죽음을 투신자살로 위장하는데 동행한 놈이다.
경호동앞 도로 CCTV 06:56에 찍힌 경호동 출발차량의 운전사로, 세영병원차트 기록시간(07:04) 경에 늦게 나마 도착한 장본인이다 말일세.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니 경호동앞 CCTV에는 두 대의 차량이 있다아이가
원래 계획대로라면 06:40에 봉화산호랑이시신을 부엉이바위앞에 갖다 놓은 다음,
비서관도 부르고 기자도 불러서 전국노래 자랑을 하려고 했는데 16분이나 늦게 06:56에 경호동차량이 도착하였으니 전국노래 자랑이 불발되었지.
파투난 투신자살 잔치 자리에서 부랴부랴 06:59에 부엉이바위주차장을 출발했으니 위장흰색차량의 세영병원 도착시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안그런가요? 우리 노짱님! 그래! 맞고요 맞습니다.
그렇지! 1분 후 07:00에 세영병원에 도착해야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상관의 비원칙적인 행동에 부하 직원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지롱. 메~롱
이런 부하직원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무마시키고, 경찰은 세영병원 차트기록시간 07:04을 도착시간으로 정하려고 꼼수를 부렸지.
(그러나 세영병원 관계자는 "차트에 기록되어 있는 시간은 이미 환자가 들어 온 이후다. 환자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 차트를 기록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미 들어온 환자를 본 상황에서 차트를 기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90602170809n4983
상기 나(주후70강림)의 단언이 틀렸다면 비서관들께서 사고전날의 행적과 아침 행적에 대해서 제3의 증거를 통해서 스스로 입증하여 주십시오.
그렇지 못하면 측근들이 노통 비문에 까지 제시하려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의 이면에는 비서관들의 공범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한, 분열위기에 처한 노사모를 한데 모으려는 또 하나의 꼼수로, 고인이 된 주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경호처는 CCTV를 모두 공개하여 나(주후70강림)의 단언이 틀렸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허튼 꼼수 부리지 마시고, 정식재판으로 잡아가서 감옥에 집어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제가 쓴 모든 글을 삭제하고 감옥에 가서 그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유언 "마늘 작황이 어떠뇨"의 뜻을 마음에 새겨 주십시오. 언젠가는 그 분의 피를 찾아 장례를 다시 할 날이 올겁니다.
인터넷 정보/소통 문화를 만들어 주고 돌아가신 봉화산호랑이의 흘린 피를 찾아서 남북통일의 밑걸음으로 삼는데 제 조사의 최종목적이 있습니다.
봉화산화랑이를 둔기로 때려 죽인 사냥꾼, 사냥개, 하이에나를 하나 하나 찾아내는데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 앞으로 사냥꾼/사냥개/하이에나에 관한 정보를 비공개로 제보하고자 하는 분은
010-2914-4403(오승기) webshindoll@gmail.com 으로 전해 주십시오
* 장사진법, 귀류법망으로 찾아낸 봉화산호랑이사냥장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6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