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년 음력정월 대보름 *장소 : 오천면 외연도리 상록수림 및 마을 *참석 : 외연도 마을주민 500여명 *행사내용 당제 : 전날 1.14일 저녁 -상록수림내 전횡장군사당 풍어제 : 음력정월 대보름 아침 - 마을 앞 해변 용왕제 : 풍어제와 병행실시 축제 : 풍어제후 - 마을전체 * 외연도 풍어당놀이 유래 약 300여년전 조선 중엽부터 마을 뒤 당산 동백수림(천연기념물 제136호)내에 중국 제나라 전횡장군의 사당을 모셔놓고 섬주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당제를 올린후 용황제와 함께 주민전체가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임 ※전횡장군은 중국 제나라왕의 아우로 제나라가 한나라에 망하자 의로운 군사 500명을 이끌고 배를 타고 동으로 밀려오다 외연도에서 정착하게 되었으나, 한 고조가 부르자 한의 신하가 되기를 거부하고 자살하니 그의부하 500명도 모두 순사하여 섬주민들이 신명에 감동,사당을 세우고 제를 지냄.
조개 잡이
홍합, 고동, 돌장게 잡이
봄, 여름, 가을이면 섬주변 외곽지역 전체에서 아무런 준비물 없이 홍합, 고동, 돌장게를 잡으실 수 있다.
바다 낚시
우럭,놀래미,광어,아나고,백조기,도미 낚시
우럭, 놀래미, 광어, 아나고, 백조기, 도미 등이 잘 잡히고 물때는 조금이며, 선착장에서 낚시포인트까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낚시포인트 소재지
독수리바위, 병풍바위
조황, 출어 문의
영도상회(041-936-5013) : 낚시배, 낚시도구 일절
일출/일몰
기막힌 일몰
외연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낙조이다. 기암 괴석 너머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저녁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볼거리
동백숲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위치한 동백숲은 봄, 여름, 가을이 관광하기에 좋으며, 입장료는 없고,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었다. 보기 드문 아름다운 숲이며 그 숲을 보느 것만으로도 외연도에 간 보람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숲의 면적은 약 32.727 제곱미터이에 불과하지만 후박나무, 식나무, 돈나무, 붉가시나무 등을 포함하는 상록활엽수림과 팽나무, 상수리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 등의 낙엽활엽수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혼생하고 있고, 특히 가운데는 높이 20m에 가슴 높이의 줄기 직경이 1~1.4m인 팽나무 두어 그루와 가슴 높이의 줄기 직경 25cm의 보리밥나무 그리고 높이 18m에 가슴 높이의 줄기 직경이 25~60cm에 이르는 동백나무들이 여러 그루 섞여 있어 대단히 다채롭다. 그리고 뿌리는 각각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어 사랑나무라 이름지어진 두그루의 동백나무는 그앞을 두남녀가 지나가면 사랑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독수리바위나 병풍바위에서는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선착장에서 볼거리장소까지는 도보로 이동가능 한다.
운항정보
섬까지의 배편
대천→외연도 1일 2회 웨스트프론티어(1시간 20분 소요) 배편문의 (주)신한해운 041-934-8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