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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장미] 역사 시리즈 베트남 전쟁사 베트남 전쟁사 - 103. 1972년 북베트남의 춘계 공세(2) - 쾅트리 전투
푸른 장미 추천 0 조회 1,737 13.05.26 03: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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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6 08:36

    첫댓글 북한군 처럼, 월맹군도 포로로 잡힌 월남군인들을 자기네 군인으로 써먹었나요?
    한국전쟁 당시에 국군포로들이 해방전사라는 이름하에 북한군에 많이 편입되었습니다.
    이들처럼 월남전때도,월맹에 남베트남군 출신들이 많이 편입되었나요?

  • 작성자 13.05.26 13:29

    사용은 했는데 믿을 수가 없다 보니 전투병보다는 운전병이나 수리병같은 기술병과 부분에서 주로 사용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남베트남군의 전차나 장갑차, 대포같은 것이 노획될 경우 그 운용을 위해서 남베트남군 포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 13.05.26 14:08

    처음에는 지리멸렬하다가 막판에 정신차리네요...ㄷㄷ
    트룽중장이라는 사람은 전쟁끝까지 지휘를 하나요?

  • 작성자 13.05.26 20:29

    네, 남베트남 패망시까지 1군단을 지휘하지만 결국 부대를 모두 잃어버리고 미국으로 망명합니다. 남베트남 장성 중 드물게 능력이 있고 부패에 물들지 않아 미국도 높이 평가한 장성이었죠. 남베트남이 패망하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됐다면 티우 다음의 대통령은 아마 트룽이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13.05.26 16:27

    쾅트리시 철수를 보면 한강인도교 폭파하고 줄행랑친 한국군은 그나마 양반인가요........ 지아이 중장 모습은 우리나라의 어떤 장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 작성자 13.05.26 20:30

    유재흥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그런데 베트남은 국민들에게 반격중이라는 거짓말로 안심시키고 다리를 폭파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 오히려 낫다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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